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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산업 모르는 부처가 담당 못해"…朴당선인 '쐐기' 2013-02-05 17:19:58
다 통상이 산업에 붙어 있다”며 “통상교섭본부장이 장관도 아니어서 다른 나라와 협상할 때도 격에 안 맞고 손해를 많이 본다”고 말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통상교섭 기능을 외교부에서 떼어내는 것에 대해 “헌법을 흔드는 것”이라며 반발한 데 대해 쐐기를 박은 것이다. 박 당선인은 “소고기 협상 등 통상...
박근혜의 통상교섭 분리…MB도 동조 2013-02-05 17:10:41
당선인 "통상·산업 붙어야 수출에 도움" ‘신구(新舊) 정권 간의 갈등인가, 아니면 외교통상부 장관 개인의 소신인가.’통상교섭 분리를 추진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측과 이에 반대하는 김성환 외교부 장관이 지난 4일 정면 충돌한 것을 놓고 일각에선 가는 정부와 오는 정부 간 갈등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이에...
[울산·포항] "해양플랜트 업무는 신설 해양수산부로 이관해야" 이채익 의원 주장 2013-02-05 16:30:20
홍석우 장관은 이와관련해 “해양플랜트는 기계 산업인데, 해양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고 해서 해양수산부로 이전해 간다면 앞으로 산업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며 “어떤 조직의 존폐가 산업에 우선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중소기업부 승격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검찰총장 후보추천위 7일 첫 전체회의 2013-02-05 16:16:47
장관과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신성호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곽배희 한국가정법률상담소장이 위촉됐다.추천위는 회의를 통해 후보자의 적격 여부를 판단, 검찰총장 후보자로 3명 이상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한다. 법무부 장관은 이들 중 한 명을 총장 후보자로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 대통령은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2013 마이스(MICE) 전망-②]올 하반기, 주목되는 행사는 2013-02-05 13:50:01
불구하고 세계 각국은 마이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삼아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영국의 리드 엑시비션(reed exhibitions)이나 이탈리아의 피에라 밀라노(fiera milano)등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기업들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 시장 진출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독일은 질적 성장에 중점을 두며...
[조간신문 브리핑] 저축은행 예금금리 추락 2013-02-05 07:04:42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옮기는 정부 조직 개편안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김성환 장관은 헌법과 정부조직법 골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비판했고,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김 장관의 발언은 궤변이라며 부처 이기주의라고 말했습니다. ▲ 두산그룹, 두산건설에 1조원 긴급 수혈 두산그룹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국제 유가는 내리고 금값은 올라 2013-02-05 06:35:30
아크바르 살레히 이란 외무장관은 3일 "다른 편(미국)이 진정한 의도와 공정하고 진실된 의도를 갖고 온다면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중동산 원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다소 줄었다.미국의 제조업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인 공장 주문 실적도 시장 기대치에 못...
<韓 주식시장 소외됐다…外人 언제 돌아오나> 2013-02-05 05:56:09
수출 산업 우려, 뱅가드펀드의 벤치마크 지수 변경에 따른 자금 유출 등 때문에 세계 증시와 반대로 움직였다"고 분석했다. ◇韓 환율 변수 아직도 '발목'…뱅가드도 '셀 코리아'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 투자를 꺼리는 데는 '엔화약세ㆍ원화강세'로인한 수출기업 타격 우려가 크게...
인수위, 부처 반발 움직임에 '쐐기' 2013-02-04 17:46:32
궤변" 통상 기능을 외교통상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옮기는 방안을 두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외교부가 정면으로 부딪혔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4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출석, 통상기능 이전과 관련된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 임명·권한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을 거론하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헌법...
통상본부장 "정부조직개편이 전문가 훼손할 수도" 2013-02-04 17:26:18
더욱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3일 "통상 기능이 산업부처로 가도 큰 문제없다"며 반대여론을 일축한 지 하루만에 김성환 외교부 장관에 이어 박 본부장마저 '반기'로 해석할 수 있는 입장을 내놓아 향후 국회논의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박 본부장은 "산업부처로 통상교섭 기능을 이관하는 이유가 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