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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카레 어때요? 강황의 놀라운 효과 [건강!톡] 2021-08-30 10:50:48
전신 염증과 산화 스트레스 등이 심장 질환과 당뇨병을 포함한 여러 심각한 질병의 요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커큐민의 항산화·항염 효과 덕분에 만성 질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커큐민은 일부 코로나 19 환자가 경험하는 과도하게 공격적인 면역 반응(사이토킨 폭풍)을 조절할 가능성도 있다. 이처럼 건강에 유익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건강 부문 2021-08-29 16:46:04
선수를 위한 제품을 내놨다. 스트레스 완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를 강화했다. 이롬은 하반기에 신제품을 출시한다. ‘황성주 박사의 1일1생식, 뉴밀’로 생식 함량을 80% 이상으로 올린 프리미엄 생식이다. 고 아연, 고 셀렌, 고 비타민C 등 풍부한 영양을 담아 항산화 기능이 강화된 식사대용식이다. AI...
살찐 사람이 더 오래 산다? 전혀 근거 없는 얘긴 아니다 2021-08-21 15:23:44
일부는 혈류를 타고 심장으로 이동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했다. 이런 상태로 몰리면 세포는 유해한 유리기(遊離基), 즉 자유라디칼(free radical)을 생성하게 된다. 그런데 심장 세포는 이런 스트레스에 대응해 다량의 항산화 분자를 만들어 냈다. 이 반발 작용의 효과는 매우 강력했다. 미토콘드리아 조각이 든 세포 외...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 호서대와 '긴병꽃풀 기능성화장품으로 개발 성공' 2021-08-10 12:57:58
통해 항산화, 미백, 피부 탄력 및 주름개선 효과가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환골탈태했다는 평가를 받느다. 긴병꽃풀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경기도와 전남, 경남 등의 들판과 산지, 계곡, 빛이 드는 숲의 하층 등 습기가 있는 땅에서는 자생한다. 세계적으로 페퍼민트 등 많은 꿀풀과의 식물이 허브 식물로...
복부지방 줄이려면 매일 먹어야하는 식품 [건강!톡] 2021-08-04 09:41:17
항산화 능력을 보유한 비타민 E가 풍부하다는 사실이다. 파킨슨병 등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한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 아몬드를 권하는 것은 그래서다. 네 번째 이점은 글루텐이 없다는 것이다. 글루텐은 빵 등 밀가루 음식을 만들 때 반죽을 유지하는 단백질이다. 요즘엔 밀가루 음식 등 식품을 통한 글루텐 섭취를 되도록...
뇌의 영양분 공급 조절하는 모세혈관 '칼슘 신호 체계' 발견 2021-07-23 17:20:08
특정 영역에 제때 혈액이 공급되지 않으면 신경세포(뉴런)가 스트레스로 손상돼 인지 기능 저하와 기억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네이처 뉴로사이언스(Nature Neuroscience)'엔 흥미로운 논문이 하나 발표됐다. 중간 크기인 뇌의 모세혈관 전 세동맥(arterioles)으로부터 모세혈관으로 혈액이 유입할...
'세포 자살' 신호는 어떻게 미토콘드리아에 전달될까 2021-07-08 17:52:32
스트레스는 세포의 자살, 즉 자멸사를 유도한다. 그러나 프로그램으로 제어되는 세포예정사는 건강에 도움이 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가 스스로 죽는 게 그런 경우다. 감염 세포의 죽음은 증식한 바이러스가 다른 세포에 전염하는 걸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 과학자들이 세포예정사를 일으키는...
천식약이 여성 숙취 해소에 효과(?) 2021-07-06 10:38:31
그런데 NAC는 L-글루타티온의 전구물질이기 때문에 에탄올 분해 때 간이 받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신호에 실렸다. s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마시면 '살 빠지는' 음료 3가지…전문가의 조언 [건강!톡] 2021-07-06 10:05:37
등 항산화 성분은 신진대사를 억제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막아준다. 커피에 든 카페인은 자연스럽게 중추신경계를 자극한다. 커피 한잔이 신진대사를 5~8% 증진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카페인을 함유한 커피는 식욕을 억제할 뿐 아니라 안정 시 대사율(resting metabolic rate, RMR)을 증가시킨다. RMR은 쉴 때 소비하는...
종양 내에 '나쁜 지방' 많으면 암 성장 빨라질 수 있다 2021-06-11 17:25:38
지질 산화도 느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게다가 p38과 같은 스트레스 반응 단백질이 활성화했다. 연구팀은 이런 결과를 종합해 새로운 치료 표적을 지목했다. 면역치료로 암 종양 내 지질 산화를 줄이면 킬러 T세포의 항암 기능을 되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치료적 접근법을 예로 들면, 항체 치료로 CD36을 억제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