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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 유학 권하고 바람 피운 아빠…"뚝 끊긴 생활비 청구 되나요?" 2024-03-04 23:52:45
보낸 남성의 외도 행각이 발각되자 자녀와 아내의 유학비와 생활비 지원을 중단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4일 YTN라디오 '조인섭의 상담소'에는 현재 미술을 전공해서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딸 A씨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어느 날 아버지 B씨가 "미국으로 유학 갈 생각이 없냐"며 적극 권유했고...
양준혁 "대방어 양식으로 연매출 30억…바닥 찍고 재기" 2024-03-04 16:26:19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과 주말 부부로 살고 있음을 고백했다. 더불어 결혼 초반부터 각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까지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싱글 때부터 이어진 오랜 '이 습관' 때문에 안방에서 취침이 힘들다고 밝힌 것인데 이에 아내는 양준혁의 이러한 행동을 보고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그...
포스코, '격주 주 4일' 한 달…"목요일부터 설레" 2024-03-04 15:58:09
양육 중인데, 그동안은 전업주부인 아내가 아이의 주 양육자 역할을 해왔다. 일반적인 외벌이 가정이 그러하듯이 엄 사원도 평일 퇴근 후와 주말에 육아에 참여하여 아이와의 유대감을 키워왔다. 하지만 이제는 격주 금요일마다 딸에게 온전히 아빠와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됐다. 엄씨는 “격주 4일제를 시작하고 아이와...
"언니, 내 약혼자는 안돼" 동생이 유언까지 남겼지만…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3-02 10:44:44
“위대한 예술가에게 이런 특별한 시기를 살 수 있다는 건 정말 엄청난 행운이다.” 덕분에 로렌스는 역사를 기록한 화가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세 사람들은 그의 붓이 지나간 자리에서 위인들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게 됐습니다. 1820년에는 영국 화가로서 최고의 영예인 왕립 아카데미 회장에 선출됐고 기사...
국경 간 바이든ㆍ트럼프…불법이민 '네 탓' 공방 2024-03-01 18:39:02
지난달 27일 미국 NBC방송에 출연해 “트럼프는 아내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SNS에 “바이든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무능력한 사람”이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946년생으로 1942년생인 바이든 대통령보다 네 살 적다. 미국 경합주의 유권자 10명...
"트럼프, 아내이름도 까먹어" vs "바이든, 인지력 테스트받아야" 2024-03-01 03:12:22
"트럼프, 아내이름도 까먹어" vs "바이든, 인지력 테스트받아야" 81세 바이든의 선공에 77세 트럼프 역공…고령 공방 '가열'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의 11월 대선에서 재대결이 확실시되는 조 바이든 대통령(81)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7) 간 고령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고령 리스크에...
"독특한 사교육비"…英 BBC 한국 저출산 집중 조명 2024-02-29 05:57:55
밀어 넣고 야망을 키워줬지만 아내와 어머니의 역할은 같은 속도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BBC는 또 정자 기증을 통한 임신이나 동성 결혼이 허용되지 않는 점을 어떤 이들은 아이러니라고 한다고 전했다. 양성애자이면서 동성 파트너와 지내는 27세 민성씨는 "가능하면 (아이를) 10명이라도 갖겠다"고 말했다.
한국여성 왜 아이 안 낳나…英 BBC 저출산 집중 조명 2024-02-29 05:05:01
"아내·어머니 역할 더딘 변화가 핵심…사교육비, 독특한 문제" 긴 노동시간, 직장 불이익, 주거비 등 총체적 지적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한국의 작년 4분기 합계 출산율이 사상 처음으로 0.6명대로 떨어진 데 대해 영국 공영 방송 BBC가 그 배경을 집중 조명했다. BBC는 28일(현지시간) 한국 통계청의 출산율...
'아내살해' 변호사 측, 국회의원 출신 父 증인 신청 2024-02-28 12:54:36
향해 "연기 그만해", "그런다고 살아 돌아오냐"고 외쳤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종로구 사직동 아파트에서 별거 중이던 아내의 머리 등을 수차례 둔기로 내려치고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부부는 평소 금전 문제 및 성격 차이로 가정불화를 겪었고, 이혼 소송을 벌이던 중이었다. (사진=연합뉴스)
'아내 살해' 변호사 "고의 아냐"…국회의원 출신 父 증인으로 2024-02-28 12:52:02
'아내 살해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가 살해할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하며, 전 국회의원으로 알려진 부친을 양형증인으로 신청했다. 2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51)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