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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해외서 '순풍'…작년 해외 매출 역대 최대 2024-02-18 07:00:03
창립 12년 만에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올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인 '하드리마'의 성장을 기대했다. 하드리마는 지난해 12월 기준 미국의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하드리마가 미국 약국에서 의사 개입 없이 휴미라를...
삼성바이오 찾은 이재용 "과감한 도전 나서자" 2024-02-16 18:16:13
7조5000억원을 투자해 송도에 제2 바이오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삼성물산과 함께 조성한 2400억원 규모의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미래 기술에 선제 투자를 늘릴 예정이다. 작년에는 난치성 뇌 질환 분야 신약을 개발하는 국내 기업 에임드바이오에 지분 투자했다. 향후...
'투자 결실' 삼성바이오 찾은 이재용 "더 과감히 도전" 2024-02-16 16:35:59
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 접합체) 개발에 본격 착수하는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차세대 항암 기술로 꼽히는 ADC는 시장 규모가 2022년 8조원에서 2026년 17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바이오 생태계 활성화와 고용창출 등에...
[고침] 경제(이재용, 배터리 이어 바이오 점검…"더 과감…) 2024-02-16 16:13:33
뒤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진에게 기술 개발 로드맵, 중장기 사업전략 등을 보고받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은 것은 지난 2022년 10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
이재용, 배터리 이어 바이오 점검…"더 과감하게 도전하자" 2024-02-16 16:00:02
향해 미래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이 회장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장을 찾은 것은 지난 2022년 10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4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이 회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을 격려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시간...
"동에 번쩍 서에 번쩍"…종횡무진 이재용, 삼바 공장에 찾았다 2024-02-16 16:00:01
2012년 복제약(바이오시밀러) 개발 업체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하면서 바이오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3조7000억원의 매출과 1조1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수주액은 3조5000억원에 달한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도 △자가면역질환 △항암제 △혈액질환 △안과질환 치료제...
삼성바이오로직스, K바이오 동반성장 위한 세미나 개최 2024-02-16 11:15:39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함께하는 K-바이오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현재 사업 현황과 미래 기술 투자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지난 13년간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원부자재 국산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 업계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선제적이고 과감한 미래 기술 투자와 함께...
존림 삼성바이오 대표 "선제 투자로 K-바이오 성장 모멘텀 확보" 2024-02-16 10:49:15
호텔에서 열린 국내 바이오 산업 동반 성장을 위한 세미나에서 삼성바이오의 현재 사업 현황과 미래 기술 투자 계획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바이오 벤처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와 함께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바이오의 고객사...
[이슈프리즘] 한국과 맞지 않는 회계기준, IFRS 2024-02-15 17:39:51
따라 겨우 자본으로 결론 났다. 2015년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지배력 변경 회계처리’를 하면서 불거진 논란은 혼란의 끝판왕이다. 매출 부풀리기 같은 단순 사안도 아니고 3개 대형 회계법인과 10명의 회계학자 자문을 거쳐 이뤄진 고도의 회계기준 해석 및 자회...
"이재용 무죄, 납득 어려워"…검찰 항소 시사 2024-02-07 16:31:25
비용으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에 대한 이재용의 지배권 강화라는 뚜렷한 목적을 갖고 삼성그룹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진행됐다"고 판단한 점을 지적한 것이다. 지난 5일 이 회장의 1심 재판부는 "대법원은 이재용의 지배권 강화가 위법·부당하다거나, 합병 과정에서 불법적 방법을 사용했거나 삼성물산 주주에게 손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