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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CEO 자녀결혼 간담회’ 도입 2024-02-22 15:35:53
상류층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이 결혼적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CEO 자녀결혼 간담회’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다. 제이노블이 새로이 마련한 CEO 자녀결혼 간담회는 제이노블의 CEO인 김명찬 대표이사가 직접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만족스러운 자녀 혼사를 원하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결혼당사자인...
[진달용의 한류이야기] 백 엔드 산업 확대, 한류의 또 다른 미래 2024-02-18 17:36:52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상류층을 상징하는 이층집은 단층 건물에 특수효과를 이용한 결과물이다.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는 물 한 방울 없는 세트장에서 특수효과를 통해 거북선의 전투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영화 ‘정이’ 제작에도 특수효과와 AI가...
"다리 잘 보이게"…'건당 수십억' 몸값男, 어떻게 몰락했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2-10 12:40:53
건 18세기 프랑스의 상류층들이 그만큼 돈이 많고 사치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식민지에서는 금과 은이 쏟아져 들어왔고, 극도로 불공평한 사회 구조 때문에 이런 부(富)는 귀족 등 상류층에게만 집중됐습니다. 덕분에 돈이 썩어날 정도로 많아진 귀족들은 먹고, 마시고, 연애하고, 쇼핑하고, 그걸 자랑하는 데 모든 신경을...
채널 폐쇄해도 또 나타났다…킹크랩 먹는 北 유튜버 '유미' 2024-02-10 10:05:19
발레를 하는 등 대다수 북한 주민이 경험하기 어려운 상류층의 일상을 누리고 있다. 평양 지하철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누빔 패턴의 검정 가방을 들고 등장하는데, 1000만원에 육박하는 크리스챤 디올의 '레이디백'과 유사해 보인다. 채널 재개설 초반에는 과거 올렸던 영상을 다시 등록했고, 지난해 9월부터는 뉴...
'귀신도 아니고'…채널 폐쇄해도 계속 돌아오는 北 '유미' 2024-02-10 06:13:58
대다수 북한 주민은 좀처럼 경험하기 어려운 상류층의 일상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미가 평양 지하철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손에 누빔 패턴의 검정 가방을 들고 있는데, 이는 1천만원에 육박하는 크리스챤 디올의 '레이디백'과 유사해 보인다. 재개설 초반에는 과거 계정에 올렸던 영상을 재탕하기도...
트위드 하면 샤넬? 원조는 양치기 패션이야 2024-01-25 18:33:48
소유한 상류층의 시골 별장에서 인기를 끌었다. 사냥과 낚시 혹은 영지 산책을 위한 아웃도어 의류로 크게 활용되며 귀족들에게 사랑받는다. 그러다 에드워드 시대를 맞아 상류사회의 유유자적한 삶을 동경하던 중산층의 관심을 끌었다. 세기말적 암울함으로 마무리된 빅토리아 시대를 거쳐 에드워드 7세의 시대가 오며...
저멀리 이방인으로 사는 우리…지워지지 않는 추억을 그리다 2024-01-23 18:38:32
동네에 거주하는 백인 상류층만을 지키기 위해 ‘폴리스 라인’을 친 사건에서 영감을 얻었다. 현남은 조각 작품을 들고 서울을 찾았다. 그의 조각은 그 소재와 기법이 특이하다. 스티로폼이나 고철 등 주변에 버려져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조각 작업을 한다. 그는 폴리스티렌, 에폭시, 시멘트 등 산업 재료를...
나발니, 실종설 이후 재판 첫 출석…러 '반나체 파티' 조롱 2024-01-11 11:12:36
전쟁으로 엄혹한 상황인데 상류층은 유흥 파티를 즐긴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러시아 당국은 이블리바에게 벌금형을 내리는 등 엄정 조치했다. 외신은 나발니가 삭발하고 수척한 모습이었지만 유머를 구사했으며, 러시아에서 가장 외딴 지역으로 보내졌음에도 외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을 파악하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교통체증 없이 슝~"…머스크의 야심작 '지하터널' 타보니 [르포] 2024-01-08 06:20:20
고급스러운 시설 중 한 곳”이라며 “이곳에서 상류층들의 다양한 파티와 행사가 열린다”고 소개했다. 베이거스루프의 리조트월드 정류장은 2022년 7월에 개통했다. 루프는 라스베이거스 도시 전역으로 터널을 확대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해리 리드 공항, 클락카운티까지 지하에 총 30마일(50㎞) 길이의 촘촘한 터널망...
[책마을] "브렉시트 초래한 건 옥스퍼드 엘리트" 2024-01-05 18:37:45
계급의 역사였고, 상류층 입장에선 가문의 역사였다. 자기 선조들의 업적, 화려했던 대영제국의 역사에 빠져든 상류층 자제들은 완전히 뒤바뀐 현실을 자각하지 못했다. 자신들이 영국을 통치하고, 세계에 영향력을 발휘해야 한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 이들은 공부를 열심히 한 것도, 국가의 미래를 놓고 깊이 있게 고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