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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배틀' 진서연X차예련X박효주X우정원 직접 뽑았다…기억에 남는 명장면은? 2023-07-17 12:40:10
‘행복배틀’은 행복하게만 보이던 상류층 인물들의 어두운 이면을 휘몰아치는 전개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또한 장미호(이엘 분)가 오유진(박효주 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드러나는 진실과, 장미호를 향한 위협이 안방극장에도 긴장감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스릴러’라는 평을 들...
"노는 게 싫다"…재산 수천억 '금수저 엄친아'가 푹 빠진 일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7-15 08:00:03
그래서 카유보트가 이때까지 봐왔던 상류층 젊은이들은 대개 무기력하고 매사에 시큰둥했습니다. 그런데 학교에서 만난 사람들은 전혀 달랐습니다. 그곳에는 르누아르, 모네, 마네, 드가와 같은 화가들이 있었습니다. 가난했고 행실은 불량했으며 화풍도 거칠었지만, 이들에게는 맨주먹으로 세상을 헤쳐 나가는 사람 특유의...
런던 야경보며 즐기는 파리의 미식…'호캉스 성지' 마카오 2023-07-13 17:30:31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영국 상류층의 문화를 반영한 당구장과 프라이빗 클럽 하우스, 가라오케 등이 자리잡고 있다. 호텔 내부 곳곳에는 세계적인 디자인그룹 스티브 렁의 작품 등 다양한 미술품이 전시돼 있다. 런더너 코트만의 콘셉트를 담기 위해 특수 제작된 작품도 많다. 요청 시 작품 프로슈어를 받거나...
로고 없는 '그 백' 만든 루이비통家 며느리, 이부진 만났다 2023-07-12 14:05:38
수 없었다. 상류층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이 사장이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나오자 화제가 됐다. 면세점을 산하에 둔 호텔신라를 이끄는 이부진 사장은 세계 최대 명품그룹인 LVMH그룹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이 딸인 델핀 아르노 크리스찬 디올...
"모두 돌려줘도 이 그림은 절대 안돼"…황금시대 풍미한 화가의 뮤즈 2023-07-06 18:16:55
부각된 작품을 제작하게 된다. 빈의 상류층 여성들 사이에서는 클림트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소장하는 것이 유행이라고 할 정도로 그의 명성도 나날이 높아만 갔다. 수많은 여성의 초상화를 그렸지만 클림트와 평생 플라토닉한 애정 관계를 유지한 에밀리 플뢰게를 제외하면 그가 두 점 이상의 초상을 그린 것은 ‘아델레...
자식 잡아먹고 악마 숭배…'잘 나갔던 화가'는 왜 그렸나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7-01 08:12:28
고야는 격무에 시달렸습니다. 스페인의 상류층이라면 누구나 고야가 그린 자신의 초상화를 갖고 싶어 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쏟아지는 주문을 처리하던 고야는 1793년 병을 크게 앓으며 청각 장애를 갖게 됐습니다. 하지만 이는 그의 예술혼을 더욱 날카롭게 했습니다. 고야의 아들에 따르면 고야는 평소...
[책마을] AI로 창출한 부…정부가 모두에게 나눠줘야 하는가 2023-06-30 18:51:14
상류층이 좌지우지하던 선택에 도전했고 기술 향상의 이득이 더 평등하게 공유되는 방식을 강제해냈기 때문이다.” 저명한 경제학자들의 견해를 담았지만, 책 내용에 비판할 부분이 없진 않다. 저자들은 “정부는 노동 현장의 능률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기술이 발전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반독점 규제, 최저임금제,...
[Q&A] '美소수인종 우대' 역사 속으로…'역차별' 아시아계 대입 문턱↓ 2023-06-30 11:56:09
매체는 "멋진 교외에 사는 상류층 흑인 학생을 입학시키는 것이 사회적 혜택을 받지 못한 시골 백인과 히스패닉, 아시아계를 입학시키는 것보다 진정 더 많은 다양성을 부여하는 것이겠느냐"면서 이것이 대법원이 위헌 판결을 내린 배경이 됐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 미국 대학입시에서 한국계 학생들에게 미칠 영향은 ▲...
루이비통家 며느리가 만든 가방, '하객룩 백' 유명세 얻더니… 2023-06-06 16:23:57
KAIST 교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브랜드의 '건터 파스망트리 백'을 들어서다. 노끈이 둥글게 말린 듯한 장식이 특징인 백은 로고가 드러나 있지 않아 브랜드를 잘 알 수 없었다. 상류층 패션 아이콘으로 꼽히는 이 사장이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의 가방을 들고 나오자...
[오늘의 arte 칼럼] 클림트 <키스> 속 모델은 누구일까 2023-05-31 18:04:13
빈 상류층의 핵심적인 인물이었다. 국립현대미술관 전유신의 ‘벨 에포크’ 저녁을 못 얻어먹고 며칠을 울었다파디 선생님은 자녀가 없어서 학생들을 친자식처럼 아끼고 돌봐주셨다. 늘 자상하셨지만 연습 시간에 대해서는 정말 엄격하셨다. 언젠가 학교에서 돌아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침대에 잠깐 누웠는데, 나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