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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뉴스] 변협, 가상화폐 거래시 이용자 보호 위한 법안 발표 2018-03-05 10:32:05
중개에만 충실하고 시세를 조종하지 못 하게 했다”면서 “이용자 보호를 위해서 해킹 관련 규정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 개설 기준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상법에 따른 주식회사 자격 △20억원 이상 자기자본 보유 △가상화폐매매업 수행을 위한 충분한 인력·물적 설비 보유 등이다. 정병국 의원은...
강원랜드, 최흥집 전 사장 부동산 강제경매 신청 2018-03-02 17:02:14
날리는 결과를 낳았다"며 관련 이사들을 해임하고 상법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를 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강원랜드는 2014년 9월 전 이사 9명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해 2015년 7월 1심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았다. 당시 1심 재판부는 "피고들이 강원랜드 이사로서 법령과 정관을 위반하고, 주의의무를 지키지...
주식회사 자격·20억 이상 자기자본 보유…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 기준 마련해야" 2018-02-27 19:12:07
△상법에 따른 주식회사 자격 △20억원 이상 자기자본 보유 △가상화폐 매매업을 수행하기 위한 충분한 인력·물적 설비 보유 △건전한 재무상태 등이다. 해당 기준을 충족했는지는 금융위원회가 판단한다.대한변협은 관련 불법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시세조종 행위에...
[한경 인터뷰] '재벌개혁 전도사'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재벌개혁 하겠다고 법 규제 지나치게 강화해선 안돼" 2018-02-25 19:39:24
상법상 규제를 지나치게 강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제출돼 있는 상법 개정안에서 정부와 국회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점에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없습니다.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작도록 정치적 판단이 이뤄져야 합니다.”▷‘가마로강정 사태’에서 보듯 ‘갑질’...
[대한민국을 흔든 판결들] "계열사 지원, 배임 단정 안돼"… 경영판단 면책 입법화 필요 2018-02-23 17:41:59
기업집단 개념을 인정하고 있지만 상법은 기업집단 개념을 인정하지 않는다. 기업집단을 구성하는 개별 계열회사는 별도의 독립된 법인격을 갖고 있는 주체로서 각자의 주주와 채권자 등 다수의 이해관계인이 관여되고, 기업집단의 공동이익과 상반되는 계열회사의 고유이익이 있을 수 있다.따라서 법원은 기업총수의 행...
제주개발공사 삼다수 운송지연 손해배상소송 '각하' 2018-02-23 13:20:11
없으면 소멸한다"는 상법 제814조 제1항을 들어 제소 기간이 지나 소송 자체가 부적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과정에서 제주도개발공사는 "각 컨소시엄과 체결한 물류운영용역계약은 단순한 물류운송 외에 물류관리, 재고관리 등을 포함하는 계약으로서 종합적 용역계약에 해당하므로, 각 컨소시엄을 해상운송인으로 볼...
"주총 대란 막을 마지막 기회"… 국회만 쳐다보는 상장사들 2018-02-23 01:30:47
법안심사소위에 주총 결의 요건과 관련한 상법 개정안 2개를 상정키로 했다.그중 한 개는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법 개정안으로 상장사의 발행주식 총수 20%가 참석하면 주총이 성립되고, 출석주식 수 과반수가 찬성하면 결의 안건(보통결의 기준)을 통과시키도록 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결의 요건으로만...
미국 벤처신화·첫 여성 법제처장을 사외이사로… 삼성전자, 김종훈·김선욱 내정 2018-02-22 22:45:50
과반수여야 한다는 상법 규정에 따라 사외이사도 한 명 더 추가될 예정이다. 반도체업계 전문가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써 삼성전자 이사회 규모는 9명에서 11명으로 늘어난다. 5명인 사외이사는 6명으로, 4명이던 사내이사는 5명이 된다. 지난 5일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재용 부회장은 이사회에는 참석하지 않을...
현대백화점그룹, 경영 투명성 강화한다 2018-02-22 19:20:21
설명했다. 상법에 따르면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는 감사위원회와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보상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는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은 평소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경영투명성을 갖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미래에셋대우, 신형 우선주 7000억 모집 2018-02-14 16:07:26
우선주는 1996년 개정 상법 시행 이후 발행이 가능해졌지만 실제 발행은 많지 않았다. 우량 대기업들이 우선주보다 금융비용이 적게 드는 채권 발행을 선호해서다. 현재 시가총액 100억원을 웃도는 상장 신형 우선주는 9종목에 불과하다.우선주는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거래 유동성이 일반 주식에 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