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압구정아파트 재건축 밑그림 나왔다…50층 이상 초고층 2023-09-14 09:11:17
건축이 가능해진다. 단, 중심시설용지 주거용도 허용은 관련 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하며 주거용도 허용 시 발생하는 개발이익(지가 상승)을 고려해 5∼10% 범위의 공공기여가 필요하다. 1∼6구역 모두 용적률은 기준 230%, 법적 상한 300%를 적용한다. 최고 50층 내외 건축이 가능한 수준이다. 시는 주민 재열람 공고를...
역세권 공공분양에 용적률 인센티브 2023-09-07 17:32:50
공급에 따른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앞으로 도심 역세권에서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완화하면 추가 용적률의 50% 이상을 공공분양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공공분양을 위한 토지인수 가격은 감정평가액의 50%로 제한된다. 또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할 경우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부여받을...
역세권에도 '뉴홈'…추가완화 용적률 50% 이상 공공분양 공급 2023-09-07 11:00:01
도정법에는 역세권 등에 위치한 정비구역에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용적률을 추가 완화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완화된 용적률로 지어진 주택 일부는 뉴홈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추가 완화 용적률의 50% 이상을 나눔형(토지임대부 포함) 뉴홈으로 공급해야 하며, 정확한 비율은 시·도 조례로 정한다. 이 경우 인수...
오세훈 "영등포 등 준공업지역 양질의 직주혼합 공간 혁신" 2023-08-31 16:54:10
최근 도시정비법 개정에 맞춰 서울 준공업지역 용적률을 250%에서 400%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시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금은 공동주택의 경우 250%까지만 받을 수 있지만 임대주택을 포함하면 법적 상한까지 인센티브를 주자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공사비 단가와 지가 등이 오르는 상황에서 지나친...
"임대주택 안 돼"…목동 1~3단지에 양천구가 내놓은 해법은? 2023-08-09 10:52:15
용적률 증가분의 20%를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내놔야한다는 조건을 달았다. 목동 1~3단지 주민들은 조건 없는 종상향을 요구하면서 거세게 반발했다. 2003년 국토계획법에 따라 일반주거지역의 종 세분화가 이뤄지면서 다른 단지와의 형평성에 맞지 않게 이들 단지만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여의도 재건축 '신고가' 행진…"대치동 비켜" 2023-08-01 17:34:48
있다. 다른 지역은 통상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이 300%까지 부여되지만, 이 단지가 속한 일반상업지역은 법적상한용적률이 800%에 달한다. 여의도 서울은 사업성이 좋아 분양수익을 환급받는 것도 가능하다. 단지가 192가구에 불과해 임대주택 등 각종 기부채납 조건을 정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적용을 피...
송파구 가락우성1차 정비계획 확정…약 1000가구 공급 2023-07-25 14:10:16
재건축된다. 대지 면적은 3만5043.7㎡로 서울시는 상한용적률 237.59%, 예정법적상한용적률로 281.88%를 적용했다. 지하철 8호선 송파역과 3·8호선 가락시장역 중간에 위치해 사업성이 높은 지역이다. 북쪽으로 비슷한 시기 준공됐던 가락시영을 재건축한 헬리오시티와 올림픽훼밀리타운이 인접해있다. 인근 주민들이 단지...
서울시 보유 빈집, 인근 노후 주택과 묶어 多가구 공급 2023-07-24 11:35:32
법적상한용적률까지 완화될 수 있다. 또 건축협정으로 여러 필지를 하나로 간주해 용적률이나 주차대수 등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 민관결합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이라며 "노후 저층주거지를 개선하고, 임대주택의 공급 속도를 높이는 빈집 활용 민관결합형 자율주택정비사업에...
52억이던 게 지금은…"마음 바뀌었다" 압구정서 벌어지는 일 2023-07-23 10:55:56
신통기획 상한 용적률인 300%를 웃도는 360%를 제안했기 때문. 서울시는 '희림이 공모 지침을 어겼다'면서 지난 11일 사기미수 등의 혐의로 희림을 경찰에 고발했다. 희림은 서울시 입장 등을 고려해 용적률을 300%로 낮춘 안을 제시, 결국 입찰에 성공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희림종합건축사무소에 대해 징계를...
해안건축 "압구정3구역 설계사 선정 부당…법적 대응 검토" 2023-07-21 19:18:49
희림이 맞붙었으며 이 과정에서 희림이 법적 상한 용적률(300%)을 넘는 360% 용적률과 임대주택이 없는 설계안을 제시해 논란이 됐다. 제로에너지 주택, 지능형 건축물 등 건축법과 주택법 등에 근거한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한 설계라는 것이 희림의 주장이었으나, 해안건축과 서울시는 희림이 공모지침을 어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