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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용적률 제도 또 완화…최대 수혜는 어디? 2024-04-19 16:23:48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지구단위계획은 특정 지역을 체계적, 관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이다. 현재 서울시 787개 지역, 녹지를 제외한 전체 면적의 35%에 지구단위계획이 수립돼있다. 24년 전 제도 도입 당시에 비해 도시 환경이 크게 달라지면서 지구단위계획안에 포함돼...
공개공지 조성하면 용적률 1.2배…여의도 1.4배 면적 용적률 880%까지 2024-04-19 12:56:42
구역처럼 용적률을 충분히 찾아갈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그동안 준공업지역 등 특정 대상지만 허용되던 공개공지 조성에 따른 상한용적률 적용이 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확대된다. 공개공지 외 지능형 건축물, 특별건축구역 등도 대상에 추가된다. 상한 용적률이란 건축주가 토지 등을 기부채납할...
'혁신·친환경' 건물 용적률↑…역세권 개발 탄력 2024-04-16 18:18:40
개발 지원에도 팔을 걷어붙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용적률 인센티브 300% 추가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할 때 ‘혁신 건축 디자인’을 적용하면 별도의 공공기여 없이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이 제도를 이용하면 시행령 상한 기준의 120%(상업지역은 11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
뉴빌리지도 신속지원제…국토부, 인허가 기간 단축 2024-04-09 17:54:22
협력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용적률 상향 같은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국토교통부는 뉴빌리지 사업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패스트트랙’ 제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뉴빌리지 사업은 오래된 단독주택과 빌라촌 등을 소규모로 정비할 때 주차장, 운동시설 등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적률은...
정부, 노후 주거지 개선 '속도'…뉴빌리지에 '패스트트랙' 도입 2024-04-09 11:23:45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때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준다. 국토부는 소규모 정비를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용적률과 층수를 높여주는 인센티브가 즉시 부여되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도 주민합의체 구성을 위한 동의율을 100%에서 8...
재건축·재개발 속도전…'뉴빌리지'에도 패스트트랙 도입 2024-04-09 11:02:58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때 용적률도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준다. 국토부는 소규모 정비를 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때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의제해 용적률과 층수 완화 인센티브가 즉시 부여되도록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소규모주택정비사업도 주민합의체 구성을 위한 동의율을 100%에서 8...
서울 강북권 '노후 과밀단지' 149곳 재건축 길 열렸다 2024-04-07 19:00:52
‘기준 용적률 210%에 상한용적률 20%, 허용 용적률이 20%’인 3종 일반주거지역에 보정계수를 적용하면 허용 용적률이 최대 40%가 된다. 법적 상한인 300%까지 받기 위해선 남은 용적률의 절반을 임대주택으로 조성해야 하는데, 보정계수를 적용하면 분양주택 285%, 임대주택 15%를 지으면 된다. 기존(분양 275%, 임대...
'분담금 5억' 말 많던 아파트인데…"안 팔겠다" 집주인 변심 2024-04-06 14:00:01
건축물대장상 기재된 용적률)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법적상한용적률의 최대 1.2배까지 추가용적률도 부여한다. 3종 일반주거지역이라면 상한용적률을 360%까지 올릴 수 있게 된다. 일반주거지역은 1·2·3종에 따라 종별로 용적률이 제한된다. 반면 2004년 종 세분화 이전에 들어선 단지는 용적률이 완화된 당시 기준에...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추진하되,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되면 법정 상한의 150%까지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현재 3종 일반주거지역의 경우 법정 상한 용적률이 300%인데, 최고 450%까지 높일 수 있는 것이다. 역세권 단지는 준주거지역으로 종상향을 하면 법정 용적률(500%)의 150%인 750%까지 용적률을 올릴 수 있다. 현재 1기 신도시...
압구정 공공부담 대폭 완화…'정비 사각지대' 없앤다 2024-03-27 18:30:52
종상향되지 않더라도 법 개정에 따라 1.2배(360%)까지 용적률 상한이 높아져 단지별 사업 동력이 충분해졌다는 게 서울시 판단이다. 이에 따라 한가람 등을 포함해 광진구 자양 한강현대(335%) 등 1990년대 지어진 고밀 아파트 149개 단지, 8만7000여 가구가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현황용적률이 인정되면 북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