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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노사, 임·단협 체결식…"상호 신뢰" "상생" 2024-04-18 11:29:43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해서 성장하는 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재성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위원장은 "앞으로도 상생노동조합 이름대로 회사와 상생하며 누구나 일하고 싶은 회사, 좋은 근로 문화를 정착시킬...
김흥국 "이제 제자리로 돌아간다…한동훈 더 큰일 했으면" 2024-04-18 08:48:17
많이 썼는데, 생각대로 잘 안돼서 마음이 아프겠지만 나중에 좀 더 큰일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김흥국은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들도 언급하면서 고맙다고 했다. 그는 "잊을 수가 없는 건 양산의 김태호 당선인, 그 사람 참 낙동강 벨트에서 살아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그다음에 대구 수성구 주호영 당선인 6선, 서울...
외국인이 제안하는 ‘韓 증시 살리는 법’! 밸류업과 금투세 폐지, 야당이 협조·주도해야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4-18 08:17:03
Q. 말씀대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총선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는 것은 밸류업 대책과 금투세 폐지가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는 요인도 크지 않습니까? - 외국인, 이번 주 들어 본격적인 ‘매도세’ 전환 - '최후의 버팀목' 외국인 매도, 국내 금융시장 혼돈 - 코스피 2600선 붕괴…원·달러...
해리스 前美대사 "尹 국빈 방미 후 韓 핵무장 목소리 줄어들어" 2024-04-18 01:41:27
"그는 여전히 국제 질서를 자신의 의도대로 재편할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필립 데이비슨 전 인도·태평양 사령관이 2027년 이전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을 제기한 데 대해선 "나는 항상 2030년대가 위험한 시기라고 말해 왔다"며 "우리가 그러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해리스 전...
"3월 모평 결과 나오면 뭐 하나요"…학교 현장 '대혼란' 2024-04-17 14:35:15
무전공, 교대 정원 조정까지 겹쳐 말그대로 혼란 상항“이라며 ”당장 내년도 입시가 이렇게 불확실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정부 입만 보는 대학들입시 현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대학들은 정확한 정원 확정을 망설이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전국 대학은 이달 말까지 의과대학을 포함한 모든 학부·학과별 정원...
중동사태에 환율 뛰고 미국도 신중…"한은 금리 인하 4분기에나" 2024-04-17 13:34:58
"근원물가는 예상대로 둔화하고 있지만, 소비자물가는 상당히 끈적끈적(Sticky)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총재는 지난 12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통화정책방향 회의 직후에도 "우리(한은)가 예상한 하반기 월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인데, 유가 등이 안정돼 경로가 유지되면 하반기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지만 이...
"세금으로 푸바오 데려오자" 민원에…서울시 "중국서 잘 적응하길" 2024-04-17 10:55:58
'상상대로 서울'에 오른 시민 민원에 대해 "푸바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봤을 때, 푸바오가 앞으로 지내게 될 중국 내 환경에 잘 적응해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이라는 내용의 답변을 등록했다. 사실상 해당 민원에 대해 거부 의사를 표한 셈이다. 이어 서울동물원은 "서울대공원도 국내에서 많은...
전공의 복귀 조건 들어보니…"증원 백지화·군복무 단축 등" 2024-04-17 10:09:21
보상 등을 복귀 조건으로 꼽았다. 그는 "이대로라면 사직 전공의의 절반가량은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나머지 절반은 선행 조건에 따라 복귀할 생각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인터뷰에 응한 한 사직 인턴은 "전공의를 하지 않으면 현역 18개월, 전공의를 마치거나 중도 포기하면 38개월 군의관을 가야만 한다"며...
비트코인을 '식인종' 취급하는 엘리트들에게 [한경 코알라] 2024-04-17 10:05:31
위험한 식인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 근거는 콜럼버스가 남긴 탐험일기에서 찾을 수 있다. "그들에게는 무기가 없다. 칼을 보여줬더니, 무식하게도 칼날을 잡아서 손을 다치더라. 그들에게는 쇠도 없다. 그들의 창은 나무막대기다." 또한 콜럼버스는 스페인 왕실에 보낸 편지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4월 17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17 08:16:01
완전한 회복을 진단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오늘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이어졌는데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데이터들이 큰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면서, 2%대 인플레 목표로 다가간다는 확신을 얻기까지 예상보다 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