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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기업 사회적 책임 선도해 온 SK인데…국민 신뢰 저버렸다" 2013-01-31 17:24:57
부족하다며 무죄 판결했다. ◆‘양형 기준’ 대로…법정 구속도 예외 안 돼 재판부는 대법원 양형기준 이외의 다른 요인은 감안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판결을 내린 이원범 부장판사는 선고 직후 “감경 요소를 감안해 양형기준의 권고 형량 범위인 징역 4~7년 중 최하한 형인 징역 4년을 선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태원 회장 법정구속…재계 "유감" 2013-01-31 17:24:12
생각보다 크다는 점에 당혹스러워 하는 분위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법원이 최태원 회장을 법정구속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는 논평을 내놨다. 전경련은 “최 회장이 기업 경영과 사회적 기업 활성화 등 우리 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점을 고려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반기업 정서가...
최태원 "이 사건 자체를 잘 모른다…할 말은 그것 뿐" 2013-01-31 17:24:11
생각에 잠기기도 했다. 올해부터 그룹을 대외적으로 대표하게 된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신배, 정만원, 김재열 부회장과 구자영 sk이노베이션 부회장, 하성민 sk텔레콤 사장, 이창규 sk네트웍스 사장 등 그룹 경영진도 긴장된 표정으로 선고를 기다렸다. 최 회장은 펀드자금 조성과 유용에 대해 유죄가...
넘어져도 "다시 할게요"…패자 없는 스페셜올림픽 2013-01-31 17:08:09
큰 변동이 생기지는 않았지만 이들은 자신이 생각했던 대로 경기를 펼쳤다는 데 만족했다. 이날 경기에선 개막식 성화 최종 점화자로 나섰던 황석일 선수가 한국 선수 가운데 첫 리본을 받았다. 황석일은 스노보딩 회전 상급 디비전2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1분45초50을 기록해 7위에 올랐다. 금·은·동메달을 획득한...
일 터진 뒤 "내 그럴줄 알았어!"…후견지명 '함정' 서 탈출하려면 2013-01-31 15:30:26
토대로 예측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의 뇌는 과거 사건을 어떤 식으로든 설명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휩싸일 수밖에 없고, 후견지명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과거를 설명하려는 성향인 후견지명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 후견지명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가진 가장 큰 문제점은 과거로부터 배우려 들지 않는다는...
[맞벌이 부부의 성공 육아법] (5) 가수 김소정 "카이스트 나온 엄친딸 뒤엔 든든한 부모님" 2013-01-31 13:44:07
돼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하지만 전 학교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춤도 맘껏 추면서 다양한 경험을 했는데도 혼자 여행을 가본다든지 사람들을 더 만나보지 못한게 아쉽거든요. 가수라는 목표가 확고하다면 어려서분터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도 멋지지만 '뭐든지 다 때가 있다'고 하는 어른들...
뭘 좀 아는 남자의 ‘면도 스킬’은 다르다 2013-01-31 10:03:07
제대로 바르지 않는 남자들도 면도 후 피부의 땅김이나 자극, 이따금 생기는 트러블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사실. 올바른 면도 후 케어가 피부 미남의 지름길로 안내한다. ▶ 올바른 면도법, 그루밍의 첫 단계 출근 전 기본적으로 면도에 사용하는 시간은 5분 남짓. 바쁜 출근 길이지만 면도하는 시간만큼은 충분히...
"박근혜, 언론통해 후보 공개 검증하고 법조인 선호 벗어나 인재풀 넓혀라" 2013-01-30 17:11:16
임금 밑에 있는 영의정으로 생각하고 대학총장, 헌법재판소장을 끌어내려 하는 게 문제”라며 “총리에 대한 위상과 격을 헌법대로 해석하면 대통령을 보좌하는 일종의 수석보좌관”이라고 말했다. 그는 “행정에 대한 기초소양을 가진 사람 중에서 고르면 된다”며 “대법관이나 헌재소장을 지낸 사람들도 임명직에 굳이...
<신동빈회장의 '독서경영'…全팀장에 책 선물> 2013-01-29 11:10:03
있는 롯데에 시사하고 있는 내용이 많다고 생각해 내달초 번역서 출간도 하기 전에 특별 선주문을 통해 팀장들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신 회장은 선물한 책 앞 페이지에 "이 책은 신흥개발국을 단순한 소비시장이나생산기지로 보지 않고 선진국을 포함한 세계경제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의지렛대로 보고 있다...
朴, 인수위원 앞에서 직접 설명…"기초연금은 이런 겁니다" 2013-01-28 20:59:54
나름대로의 해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고용·복지분과 간사를 맡고 있는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초연금 추진 방안을 박 당선인에게 보고하면서 월 연금액을 ‘a값(전체 국민연금 가입자의 월평균 소득)의 10%’라고 한 게 발단이 됐다. 박 당선인은 이에 “(최 간사가) 아까 설명한 대로 하면 국민이 도대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