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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생태탕집 가족은 의인" vs 野 "제2의 김대업·윤지오" [이슈+] 2021-04-05 17:58:12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나"라고 비판했다. 생태탕집 가족은 최근 당시 오 후보가 검정 선글라스와 흰색 바지 차림에 흰색 페라가모 구두를 신고 식당에 왔다고 주장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특히 "내곡동 생태탕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김대업이 생각난다"고 언급했다. 2002년 대선 때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오세훈, 생태탕 식사했음에도 허위사실 공표"…與 고발 2021-04-05 17:34:57
해당한다"며 "측량 끝난 다음 생태탕집에 가서 식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식당 주인 아들이 구체적 진술함에도 자신은 간 적 없다고 거짓주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선거에 당선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오세훈 후보를 상대로 추가로 고발장을 접수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연이은 거짓말로...
"한국 민주주의 지켰다"…생태탕집을 '의인'으로 띄운 與 2021-04-05 15:57:07
증언한 서울 내곡동 생태탕집 가족에 대해 "한국 민주주의를 지켜왔다"는 주장이 나왔다. 황방열 박영선 캠프 부대변인은 5일 "가족들은 그렇게 숨죽이고 있다가, 오 후보의 거짓말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그 두려움을 이기고 목소리를 낸 것"이라며 "생태탕집 가족 같은 분들이 한국 민주주의를 지켜왔다"라고 했다. 황...
진성준 "吳 방문 증언한 생태탕집 아들, 경찰이 보호해야" 2021-04-05 14:15:18
기자회견 취소를 아침에 알려왔다"고 전했다.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돌연 취소A씨는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도 불쾌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국민의힘 측에서 '생떼탕이다. (생태탕집 주인인) 어머니가 말을 바꿨다' 이러는 걸 보고 상당히 기분이 나쁘다"고 언급했다. A씨는...
이낙연 "내곡동 스캔들 결정적 증언 또 나와…기억 수용하라" 2021-04-05 13:21:49
땅 측량 현장 방문을 증언한 생태탕집 사장의 아들 A씨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저도 당시에 로퍼를 페라가모를 신고 있었다. (당시 방문한 인물은) 오 후보가 확실하게 맞다"고 발언한 것과 그의 어머니 B씨가 2005년 당시 오 후보가 방문한 걸 본 적이 맞느냐는 진행자의 물음에 "그렇다"고...
생태탕집 아들 기자회견 취소…"해코지 당할까 힘들어해" 2021-04-05 12:02:39
생태탕집 주인 아들 A씨가 5일 오전 예정했던 기자회견을 보류했다. A씨는 당초 이날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후보가 2005년 식당을 방문했을 당시 정황을 공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갑자기 일정을 변경했다. 그는 신분을 노출하는 것에 압박감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회견을 주관한 안진걸...
김종인 "높은 사전투표율, 文정부에 대한 분노 폭발한 것" 2021-04-05 11:31:06
보궐선거 후보의 땅 측량 현장 방문을 증언한 생태탕 식당 주인 아들이 추가 기자회견을 연다는 소식에 대해선 "그건 기획된 것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 "내가 보기에 남은 이틀간 (4.7 재보궐선거 관련) 특별한 변수가 있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네거티브 전략만 쓰는데...
박영선·오세훈 마지막 토론회…'내곡동 의혹' 격돌 전망 2021-04-05 09:46:38
내곡동에서 생태탕 식당을 운영했던 A 씨의 증언이 달라졌다는 점을 들어 "허무맹랑한 주장"이라며 박영선 후보 캠프 측 주장에 반박하고 있다. 이날 두 후보는 토론회 전까지 현장 일정을 잡지 않고 준비에 매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 후보는 전날 서울 도봉구 유세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토론회가 있기 때문에...
與 "기억 잃은 오세훈, 점심 메뉴로 생태탕 추천" 2021-04-05 09:41:01
대해 '내곡동과 생태탕' 문제를 제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5일 박영선 민주당 후보와 오 후보가 TV 토론을 앞둔 가운데 마지막 TV 토론조차 정책 대결이 아닌 네거티브 싸움으로 변질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강선우 박영선 캠프 대변인은 5일 "오늘 오 후보가 그토록 도망 다녔던 마지막 TV토론이 이뤄진다"며...
'내곡동 처가땅 의혹' 오세훈 "김어준 정치공작소 심판해야" 2021-04-02 23:37:50
뉴스공장'은 내곡동 땅 인근 생태탕집 사장과 그 아들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이들은 방송에서 "2005년 6월 하얀 면바지를 입고 페라가모 구두를 신은 오세훈 의원이 식사하고 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오 후보는 기자들에게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말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