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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공급, 계약금 100% 환불…대구 '미분양 무덤' 탈출 총력 2024-01-23 18:05:50
기대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작년과 올해 입주 물량이 적지 않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대구에서 공급 과잉 리스크가 해소될 때까지 4~5년이 소요됐다”며 “정부의 미분양 해소 대책이 효과를 내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부동산 개발 '올스톱'…"차라리 토지 계약금 날리고 쉬는게 낫다" 2024-01-22 18:06:18
준공했지만 공매로 넘어갈 뻔한 위기를 맞았다. 분양률이 20% 내외로 저조해 본PF 원리금과 공사비를 합쳐 약 2200억원을 갚지 못해서다. 우선 급한 대로 PF 대출 만기를 6개월 연장했다. B사 대표는 “비아파트 규제를 푼다고 했지만 수도권에서는 해당하는 사업이 적다”고 지적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5호선·GTX…김포·검단 '분양 파란불' 켜지나 2024-01-22 17:39:51
이달 청약을 마쳤으며, 불로동에 공급되는 제일풍경채검단3차(조감도·610가구)는 청약을 준비 중이다. 다음달에는 마전동 AA29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검단에코비스타(732가구)가 대기 중이며 3월에는 인천검단AA32블록(672가구)과 인천검단금강펜테리움(483가구)이 청약에 나설 계획이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내부 갈등의 골 깊어지는 인천시…2개역 받은 검단 "수용" 서구 "재검토" 2024-01-19 18:38:18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연구용역 결과를 공개하라”고 반발했다. 인천시는 이날 오후 늦은 시간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못하며 혼선을 빚었다. 발표 시간을 두 차례 늦춘 인천시는 “원당역 등 추가 설치를 위한 논의가 지속돼야 한다”는 원론적 입장만 내놨다. 서기열/인천=강준완 기자/오유림 기자 philos@hankyung.com...
'5호선 연장선 조정안' 발표에…김포·인천, 엇갈린 분위기 2024-01-19 15:50:37
시간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못하며 혼선을 빚었다. 당초 오전 10시30분에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했다가 오후 2시로 늦추더니 이를 3시로 한 차례 더 늦췄다. 결국 인천시는 "원당역 등 추가 설치를 위한 논의가 지속돼야 한다"는 어정쩡한 입장을 내놓는 데 그쳤다. 서기열/인천=강준완/오유림 기자 philos@hankyung.com
'실거주 의무 폐지' 불발하자…'꼼수'까지 등장한 둔촌주공 2024-01-17 11:41:11
분양 받은 사람의 지위를 갖추고 거주해야 하는데 분양권을 전매할 경우 분양을 당첨받은 사람의 지위가 사라진다고 해석한 것이다. 그는 "분양권을 전매하고 입주 시점에 세입자로 사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며 "강동구청에도 이 부분을 잘 안내해달라고 요청했다"고 강조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국토부, 올 SOC 예산 19.1조 중 '65%' 상반기에 조기 집행 2024-01-16 11:42:19
지원, 스마트도시 조성 등 지역 및 도시 예산은 상반기에 1조1000억원가량이 투입된다. 물류 등 기타 분야에서는 9000억원을 쏟아넣을 예정이다. 박 장관은 "국토교통부는 전례 없는 속도로 재정을 신속 집행해 침체된 건설경기와 민생경제에 온기를 불어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버스 '수하물 운송' 우체국택배 수준으로 확대 2024-01-14 18:43:53
제한한 광역버스 운행 가능 범위도 합리화했다.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정류소에 정차하지 않고 일시적으로 다른 행정구역에 진입했다가 다시 출발지 행정구역으로 진입했을 때는 운행거리 합산에서 빼기로 했다. 기존에는 출발지의 행정구역 경계를 벗어난 시점부터 운행거리로 합산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송파 아파트 매매가 뚝뚝 떨어져도 전세가는 쑥쑥 2024-01-14 17:43:48
11억8360만원으로, 지난해 9월 11억원을 넘긴 뒤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여경희 부동산 R114 수석연구원은 “고금리와 가계대출 규제, 매물 증가 등의 영향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상황”이라며 “수요자의 주거 편리성이 보장된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시외버스 사용연한 1년 연장..터미널 최소 매표창구 수 최대 10개로 축소 2024-01-14 14:38:54
합산했다. 또 운전 자격시험 응시서류를 간소화하고, 모바일 운수종사자 자격증을 도입한다. 학생 통학용 유상운송용 자가용 자동차는 운행거리가 사업용 차량에 비해 짧은 것을 감안해 사용연한을 기존 11년(기본 9년+추가 2년)에서 최대 13년(기본 11년+연장 2년)으로 늘렸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