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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미술품 300점 봄 세일…코로나에도 경매는 계속된다 2020-03-17 17:08:52
기호화된 사람의 형상을 먹으로 표현해 간결하지만 강렬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서세옥의 ‘사람들’(추정가 2200만~3500만원), 전통춤을 추는 35명의 다양한 춤사위를 담아낸 오윤의 판화 ‘춘무인추무의’(추정가 2500만~5000만원)도 나온다. 원로작가 김창열의 다양한 물방울 작품도 출품된다. 마포를...
피카소·샤갈·백남준·김환기…미술품 1만점 '쇼핑 찬스' 2019-09-22 16:03:27
김창열, 단색화가 정상화, 서세옥 등 대가들 작품을 두루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갤러리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는 장 미셸 오토니엘의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면서 박서보와 하종현, 이우환 등 단색화가 작품도 건다. 노화랑은 붉은 산수화로 잘 알려진 이세현 씨의 특별 부스를 마련해 전통 한국화...
성북구립미술관, 개관 10주년 기획전 '존재와 시간' 2019-04-30 14:44:03
'존재와 시간'은 김봉태·김창열·서세옥·서승원·심문섭·유희영·최종태 작가의 1970∼1990년대 대표작과 근작을 나란히 선보인다. 출품작은 총 29점으로, 인터뷰 영상 1점도 함께 전시된다. 이유선 성북구립미술관 학예연구사는 "이들은 한국적인 것을 구하고자 갈망하고,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그 본질을 담기...
안병광 회장 "고객과 직원에게 행복 전파하기 위해 미술관 운영하죠" 2019-04-04 18:06:21
작품 중 엄선했다. 낮은 조도로 차분하게 꾸민 전시관에 김환기, 서세옥, 정상화 작가 등 한국 근현대 유명 화가들의 대형 회화와 이천도예명장 권영배 씨의 달항아리를 걸었다. 그가 전시 기획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서울미술관 개관전은 물론 2013년의 ‘the hero-우리 모두가 영웅이다!’에도 그...
김동유·윤병락·김덕기·박성민…인기화가들 신작이 200만원 2019-04-04 17:30:16
된 송수남 이두식 윤형근을 비롯해 서세옥 이우환 하종현 이왈종 전광영 이석주 황주리 이수동 등 인기 작가나 거장 200여 명이 이 전시회를 거쳐 갔다. 그동안 작은 그림전을 통해 확보한 미술애호가도 1500여 명에 달한다.노 대표가 지난 20년 동안 벌여온 작은 그림전은 이제 노화랑의 인기 브랜드가 됐다. 올해도 그가...
해외 미술관도, 굴지 화랑도 '눈독'…1세대 전시 잇달아 2019-03-18 07:53:06
서세옥(90)과 손잡고 그의 작업을 선보였다. 윤형근도 작고 작가임에도 뉴욕의 대형 화랑인 데이비드즈워너 갤러리에서 프로모션 중이다. 1세대 작가의 최근 활발한 해외 진출은 국가의 위상 강화, 국내 화랑의 지속적인 프로모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게 미술계 분석이다. 윤난지 이화여대 교수는 "현대미술...
우정본부, 3·1운동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2019-02-27 12:00:29
우표 디자인에는 독립선언서의 문구와 서세옥 화가의 만세도 이미지를 담았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오늘날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권을 행사하며 사는 것은 독립을 외치며 거리로 나선 수많은 선열의 고귀한 희생 덕분임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며 "이번 기념우표 발행으로 3·1운동의 정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문화공간] 옛 담배공장, 미술작품을 품다 2019-02-10 08:01:09
서예가 김기승, 한국화가 서세옥 등 작가 5명의 작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공간은 이들 작가를 연구하는 이론가나 연구자들에게 예약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개관 기념 전시 '별 헤는 날' 5층에는 기획전시실이 있다. 미술관의 기획전시실은 보통 1층에 있지만 청주관의 주기능이 미술품의 수장과 보존이어서...
[주말 N 여행] 수도권: 꽁꽁 언 포천 산정호수…썰매·스케이트 '씽∼씽∼' 2019-01-25 11:00:04
이 밖에 강요배, 남관, 서세옥, 윤명로, 이성자, 장욱진, 천경자, 최영림 등 한국 근현대미술을 주도했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들 작품은 고려대박물관이 1970년대 초 집중적으로 수집한 근현대미술품 1천여 점가운데 선별됐다. tomato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수근 정물화부터 권진규 자소상까지…'우리가 사랑한 그림' 2019-01-09 10:25:19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강요배, 남관, 서세옥, 윤명로, 이성자, 장욱진, 천경자, 최영림 등 한국 근현대 미술을 주도했던 작가들 작품이 전시된다. 인천터미널점 전시는 다음 달 24일까지. 청량리점(3월 1∼24일)과 광복점(3월 29일∼4월 21일)에서도 같은 전시가 이어진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