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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민경갑 前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별세 2018-12-31 16:52:54
1960년대 서세옥 등과 묵림회 창립 山 등 자연소재…한국화 새 길 모색 [ 김경갑 기자 ] 원로 한국화가인 민경갑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이 지난 30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고인은 충남 계룡 출신으로 1957년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했다. 영남대와 동덕여대를 거쳐 원광대 미대 교수로 재직한 뒤 1997년...
한국화가 민경갑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별세 2018-12-31 10:42:38
회장(2016∼2017)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1960년대 초 서세옥 등과 함께 묵림회(墨林會)를 창설하는 등 한국화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 애썼다. '산수' '여명' '산울림' 등 평생 산을 비롯한 자연을 즐겨 그렸다. 고인은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장인이기도 하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국내 첫 수장형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문열었다(종합) 2018-12-26 17:21:07
임응식, 육명심, 김정숙, 서세옥 등 미술관에 작품이 30점 이상 소장된 작가와 장 팅겔리, 베르나레 브네 등의 대형 작품이 일차로 배치됐다. 미술관 내부에서도 가장 폐쇄성이 강한 보존과학실도 이곳에서는 '보이는' 형태로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투명한 창을 통해 그림 수복 과정 등을 생생하게 지켜본다. 장엽...
국립현대미술관, 2020년까지 소장품 절반 4천여점 청주관 이관 2018-12-19 18:00:03
작) 등이다. 백남준, 권진규, 서세옥, 서도호, 이수경, 전준호, 니키 드 생 팔 등의 작품도 청주관으로 옮겨진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옛 청주연초제조창 건물을 리모델링해 오는 27일 개관하는 청주관의 개방 수장고, 보이는 수장고, 특별 수장고 등을 통해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은...
이왈종·서세옥·전광영… 미국·유럽·중국시장 파고드는 K아트 2018-09-02 18:23:22
해외시장으로 눈돌리는 한국 대표 미술가들서세옥, 뉴욕 리만머핀서 卒壽전 전광영, 브루클린미술관 전시 이왈종은 홍콩서 첫 해외 개인전'김환기와 단색화'전은 11월8일 상하이 파워롱미술관서 개막 김환기·박서보·이우환·정상화 등 대가 10여명의 작품 130점 전시 [ 김경갑 기자 ] 한국 대표 미술가들의...
'북 디자이너' 김용준·김환기·최영림을 만나다 2018-08-01 17:40:18
남관, 백영수, 서세옥, 이응노, 장욱진, 최영림 등 여러 작가들의 장정 도서와 삽화 원화, 드로잉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성북구립미술관은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새로운 조형적 시도를 거듭했고 출판 예술이라는 영역을 구축했다"라면서 "이 시기 도서들은 문화예술인 관계를 파악하는 사료이자 화가들의 작품...
"변시지·이왈종·백남준·현중화 작품 한 자리에" 2018-07-18 11:43:57
기당미술관에서는 변시지·이대원·서세옥·김기창 화백의 작품이 소암기념관을 찾아 개관 10주년을 축하한다. 소암기념관 소장품인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예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김희찬 서귀포시 문화예술과장은 "지금까지 미술관마다 소장품 전을 통해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지만, 이번처럼 한꺼번에 전시하는 기회는...
`함께, 보다` 청와대 미술품 반세기만에 바깥나들이 2018-05-09 22:16:06
본관 건립 당시 수집한 작품이 여러 점 나왔다. 이 중 서세옥 `백두산 천지도`(1990)는 최근 남북화해 분위기가 무르익은 상황에서 더 흥미롭게 보인다. 정권 바뀜에 따라 청와대와 수장고를 오간 전혁림 대작 `통영항`(2006)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남북정상회담 배경으로 등장한 김중만 사진 작품 `천 년의 동행, ...
반세기만에 바깥나들이 나선 청와대 미술품들 2018-05-09 13:46:15
중 서세옥 '백두산 천지도'(1990)는 최근 남북화해 분위기가 무르익은 상황에서 더 흥미롭게 보인다. 정권 바뀜에 따라 청와대와 수장고를 오간 전혁림 대작 '통영항'(2006)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남북정상회담 배경으로 등장한 김중만 사진 작품 '천 년의 동행, 그 시작'도 많은 관람객의...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서 기증품 특별전 2018-04-25 21:52:32
나뉜다. 한국화, 드로잉, 판화를 포함한 회화 부문에서는 서세옥, 변월룡, 하종현 등 27명 작가가 사람과 자연, 도시풍경 등을 그린 작품 40여 점이 나왔다. 기증 비중이 높은 사진 부문에서는 최계복, 육명심, 주명덕 등 한국 근현대 사진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 20명이 촬영한 작품 30여 점을 만난다. 일상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