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규직과 차별 마라" 무기계약직 소송 패소하는 이유 2023-05-30 16:53:58
판결(서울남부지방법원 2016. 6. 10. 선고 2014가합3505 판결, 서울중앙지방법원 2018. 6. 14. 선고 2017가합507736 판결)은 이를 사회적 신분으로 보고 있고, 이를 토대로 차별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판결의 주류도 직군이나 직종 등은 사회적 신분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서울고등법원 2017. 11. 24. 선고...
"김미화 외도, 혼외자" 주장하던 전 남편, 檢 징역 1년 구형 2023-05-26 10:32:59
씨는 1986년 김미화와 결혼했다. 하지만 김미화가 2004년 가정폭력 피해를 주장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A 씨는 "상습 폭행은 없었다"고 반박했지만 2005년 1월 협의 이혼했다. 두 딸에 대한 친권, 양육권은 김미화가 갖기로 합의했다. 이혼 이후에도 갈등은 계속됐다. A 씨는 2018년 11월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에 김미...
SK "노소영 미술관 나가라" 소송 2023-05-23 18:24:59
실패하자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 1심을 맡은 서울가정법원은 작년 12월 이들의 이혼을 받아들이며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위자료 1억원과 재산분할로 665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은 재산분할 대상에서 제외됐다. 재판부는 “노 관장이 SK㈜ 주식 가치 형성과 유지, 상승에 실질적으로...
조양래 한정후견심판 항고심 재판부, 정신감정기관 지정 2023-05-21 14:52:20
한정후견심판 항고심 재판부, 정신감정기관 지정 서울보라매병원에 촉탁서 발송…1심서는 코로나로 정밀 정신감정 불발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조양래 한국앤컴퍼니[000240] 명예회장에 대한 한정후견 개시 심판 항고심에서 조 명예회장에 대한 정밀 정신감정이 처음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커졌다. 21일 업계와 법조...
'1조 이혼 소송' 최태원·노소영 차녀, 재판부에 탄원서 제출 2023-05-16 16:29:56
"가정을 지키겠다"면서 버텨온 노 관장은 2019년 위자료 3억원과 재산분할금으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주식 중 절반을 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1심 재판부가 위자료 1억원, 재산분할 665억원을 판결했고 양측은 모두 항소했다. 특히 노 관장 측이 요구했던 지분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실상 패소"라는...
법무법인 존재,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전문법관 출신 신혜성 변호사 영입 2023-05-16 10:51:14
전 서울가정법원 가사소년전문법관을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했다. "소년 전문 판사"로 알려진 신혜성 변호사는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7년 사법연수원을 제36기로 수료했다. 16년 간 부산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등 전국 주요 법원에 몸담으며 서울가정법원 공보판사, 대법원...
[일문일답] "포격에도 목적지 도착한 기차처럼…우린 갈 길을 간다" 2023-05-16 06:00:11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16일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일상을 묻자 "헤르손 기차는 포격 당한 후에도 고작 14분 늦게 목적지에 다다랐다. 우리는 모두 이 기차처럼 살고 있다"고 묘사했다. 방한한 젤렌스카 여사는 이날 연합뉴스...
질 바이든 英 패션연대 알아챈 젤렌스카 "지지·연대 매우 중요" 2023-05-16 06:00:10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바이든 가족의 의상을 봤을 때 바로 색상 선택을 알아채지 않을 수 없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16일 연합뉴스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지난 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현장에서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을 연상케 하는...
호주서 숨진 60대, DNA 쫓으니 부모 살해 후 탈옥한 미국인 2023-05-15 17:13:43
확인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호주에서 단란한 가정의 가장으로 살다 60대 중반에 숨진 한 남성이 반세기 전 미국에서 부모를 살해하고 탈옥한 남성이라는 사실이 DNA 추적으로 드러났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네브래스카주에 살던 윌리엄 레슬리 아널드는 16세이던 1958년 여자친구와...
부장판사 출신 윤지상·노종언 변호사, 법무법인 존재 설립 2023-05-11 13:41:47
설립했다고 밝혔다. 윤지상 변호사는 서울가정법원, 대전가정법원 부장 판사 출신으로, 여러 연예계 사건을 다룬 노종언 변호사와 함께 의기투합해 지난 3월 법무법인 존재를 설립했다. 출범 시작부터 가사법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유명 기업의 이혼 및 상속 소송, 상속자산 신탁 등 재산 규모가 크고 권리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