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현진 돌로 때린 중학생, '우발적 범행' 주장 2024-01-26 11:24:03
알려졌다. 배 의원은 전날 오후 5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입구에서 달려든 A군으로부터 돌덩이로 여러 차례 머리를 공격당했다. 경찰은 특수폭행 혐의로 A군을 검거해 조사한 뒤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과 현재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이날 새벽 한 병원에 응급입원 조처했다. A군은 2009년생으로 만...
치매父 홀로 돌본 막내딸…아파트 물려받자 언니들 "무효" 2024-01-16 11:41:42
보면 가정법원은 질병, 장애, 노령, 그 밖의 사유로 인한 정신적 제약으로 사무를 처리할 능력이 지속해서 결여된 사람에 대해 본인, 배우자, 4촌 이내의 친족 또는 지방자치단체장 등의 청구에 의해 성년후견 개시의 심판을 한다. 이 변호사는 "최근 판결을 보면 단순히 치매를 이유로 환자를 의사무능력자로 보는 경향에...
상대방 거부에도 계속되는 사랑고백…'직장내 성희롱'입니다 2024-01-09 17:48:19
안돼?”라고 하였다. 이러한 발언에 대하여 법원은 △돈 많은 남성이면 그 남성의 나이, 성격, 환경, 외모 등을 고려함이 없이 그보다 훨씬 젊은 여성이 남성과 이성적인 만남을 가져볼 수 있는 취지의 발언인 점 △A와 B 사이에 기존에 일면식이 없었던 점 △신입사원과 25년 이상 경력의 상급자 사이의 대화가 완전히...
"연장근로 위반 여부는 하루 아닌 1주일 전체로 봐야" 2023-12-25 18:01:29
법원이 3년간 심리한 끝에 내린 첫 판단이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항공기 객실청소업체 대표 이모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돌려보냈다. 이씨는 3년간 총 130회에 걸쳐 주 52시간제를 어긴 혐의...
'대우조선 분식회계'로 손해…"증권사들에 51억 배상하라" 2023-12-12 18:41:40
됐다고 판단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31부(부장판사 김상우)는 하이투자증권과 현대차증권이 한화오션과 안진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한화오션은 하이투자증권에 40억6000만원, 현대차증권에 11억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했다....
"새벽근무 거부한 워킹맘…사측, 해고하는 건 부당" 2023-12-10 18:27:55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업주에게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배려 의무가 있다는 점을 인정한 첫 판례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최근 도로관리용역업체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최태원, 노소영 법률대리인 고소…이혼 소송 '점입가경' 2023-11-24 14:48:23
이날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에 노 관장의 법률대리인인 이 모 변호사를 형법, 가사소송법, 금융실명법 등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이 모 변호사는 최 회장이 동거인에게 1000억 원을 지급하거나 증여한 사실이 전혀 없음에도 이를 증거를 통해 확인한 것처럼 허위의 사실을 적시했다"고 했다....
최태원, 노소영 변호인 고소…"허위 사실로 여론 조작" 2023-11-24 14:26:47
최 회장 측이 고소한 이 변호사는 전날 서울가정법원에서 노 관장이 최 회장의 동거인 김 이사장을 상대로 낸 위자료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최 회장이 김 이사장에게 쓴 돈이 2015년 이후부터만 보더라도 1000억원이 넘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최태원, '동거인에 1천억' 주장 노소영 측 변호사 고소 2023-11-24 12:52:20
위반 혐의로 조사해 달라며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대리인단은 입장문에서 "최 회장은 동거인에게 1천억원을 지급하거나 증여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 변호사가 전날 노 관장의 위자료 재판을 마친 뒤 브리핑을 자처해 이같은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전날...
"최태원, 동거인에 1000억원 써" vs "악의적인 허위 사실" 2023-11-23 13:12:15
쓴 돈이 1000억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4부(이광우 부장판사)는 23일 노 관장이 김 이사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첫 변론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열었다. 노 관장 측 대리인은 재판 종료 후 취재진을 만나 "2015년 최 회장이 김 이사장과의 관계를 밝힌 이후부터만 보더라도 최 회장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