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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2024-02-06 09:30:01
원칙과 방향' 선언문에서도 "기업 생산성과 근로조건이 조화롭게 향상되는 역동적이고 활력있는 노동시장·노사관계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필요한 추가과제를 발굴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위원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근로자위원 2명, 사용자위원 1명, 공익위원 3명이 교체됐다. 근로자위원으로는 박현호...
현대위아, 노사 공동 안전선언문…"안전문화 정착 위해 맞손" 2024-02-02 09:59:19
현대위아, 노사 공동 안전선언문…"안전문화 정착 위해 맞손"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위아[011210]는 지난 1일 경남 창원시 본사(창원 1공장)에서 노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열고 '노사 공동 안전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선언문에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 간 상호 협력과 회사의 안전관리...
윤희숙 "임종석과 대결은 '미래 대 과거'의 싸움…꼭 이겨야" 2024-01-29 18:11:04
해야한다. 경제력이 집중된 서울 강남, 그것을 온전시키는 정치세력은 지속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지금 지역구가 교두보라고 생각한다. 이런 발전을 위한 모습을 당이 적극적으로 보여야 한다. 국민의힘으로서 중·성동갑을 되찾아와야 하는 이유다." ▶임종석 전 청와대 실장과의 대결이 '경제전문가...
야놀자에 노조 설립…화섬식품노조 야놀자인터파크 지회 출범 2024-01-23 13:53:12
출범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화섬식품노조 야놀자인터파크지회(Y-union)는 23일 노조 설립 선언문을 발표하며 공식 출범했다. 노조는 "불평등한 평가 체계, 포괄임금제, 상의조차 없는 대기발령과 조직개편, 유연근무제와 재택근무 축소 등을 회사에 대한 애정과...
"내부통제 강화"…한국부동산원 원장·감사 공동선언 2024-01-23 10:42:24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내부통제 강화를 다짐하는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손태락 원장과 권순일 감사 명의로 발표한 이 공동 선언문은 ▲ 내부통제체계 구축과 이행을 위한 경영진의 역할 ▲ 전 직원의 내부통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 공유와 적극적 참여 ▲ 내부통제 준수 여부...
푸틴에 대선 도전장 낸 60세 러시아 '반전 정치인' 2024-01-23 10:36:20
그는 온라인으로 공개된 이번 대선 선언문에서도 "특별군사작전(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목표 가운데 단 하나도 달성되지 않았다"며 "푸틴은 과거에서 세상을 보고 있고 러시아를 과거로 끌고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발언은 이와 유사한 견해를 공개 표명했다는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중국 선양서 '무오 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 개최 2024-01-19 18:32:57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독립 선언문 낭독, 만세 삼창, 독립군가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항일 투쟁 정신을 기렸다. 박영완 민주평통 중국지역회의 부의장은 "우리 민족에게는 국난이 닥쳐왔을 때 똘똘 뭉쳐 어려움을 극복하는 DNA가 있다"며 "100년 전 항일 독립 투...
이준석 "65세 이상 노인 지하철 무임 승차 없애겠다" 2024-01-18 10:47:37
1조 7000억원(2020), 서울지하철 적자 1조2600억원(2022), 서울 버스 적자 6582억원(2022)을 고려했을 때 지자체가 부담하던 교통복지 비용의 상당 부분을 국비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정책 추진 배경에 대해 "저는 지난 12월 27일 발표한 탈당 선언문에서 이제는 정치하면서 표가 떨어지는...
그곳에 도서관을 지었다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 이야기] 2024-01-17 14:22:47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것이 4.19의 시작인 ‘2.28 민주 운동’이다. 4.19의 또 다른 도화선 ‘마산 의거’는 시위에 참여했던 고등학생 김주열의 시신이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 떠오르며 시작됐다. 최루탄이 눈에서 뒷머리까지 박힌 시신이었다. 보도 사진을 보고 충격을 받은 시민들의 시위가 들불처럼 일어 서울에까지...
'동성 커플 축복'에 입 연 교황…"오해에 따른 속단"(종합) 2024-01-15 20:34:28
서울·바티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신창용 특파원 = 교황청이 지난달 동성 커플에 대한 사제의 축복을 인정한 것을 두고 논란이 벌어진 데 대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그 취지를 오해한 사람들이 성급히 결론 내린 것이라고 지적했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전날 방영된 이탈리아 채널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