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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밀레니엄 포럼] "학생인권조례 문제 많아…시의회에 수정 요구할 것" 2013-02-19 17:16:10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문용린 서울시교육감(사진)은 “교육 현장에 혼란을 주는 학생인권조례의 문제점을 연말까지 충분히 조사한 뒤 수정·보완할 부분을 시의회에 요청하겠다”고 19일 말했다. 하지만 서울시의회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민주통합당 의원들이 시의회가 제정한 조례를 교육감이 간섭해서는 안 된다는...
[단독] 승객 없는 경전철…서울시 재추진 왜? 혈세낭비 우려 속 서울시 "수요 충분하다" 2013-02-17 17:04:48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는 요금 산정을 서울시가 허락하느냐다. 손실보전을 기대하기 힘든 민간 사업자로선 요금 인상을 통해 수익을 챙기는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시가 서민부담을 고려해 경전철 요금 수준을 사업자 요구 수준에 못 미치는 1500원 미만으로 추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와...
서울시, 정비사업 융자 대출 금리 인하 2013-02-13 15:50:30
대출하는 상품(연 3.1%)보다도 낮은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시는 또 작년 12월 신용대출 한도를 11억원에서 30억원으로 상향해 상환기간 5년을 기준으로 이전 금리와 비교했을 때 구역당 약 2억원의 비용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장환진 서울시의회 의원(민주통합당)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
뉴타운·재개발 지원융자 사용 부진 2013-02-05 17:08:00
못미쳐 서울시가 뉴타운·재개발 조합 및 추진위원회 운영자금과 세입자 대책비, 조합원 이주비 용도로 지원하는 정책자금 융자 이용 실적이 당초 예산의 2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5일 장환진 서울시의회 의원(민주통합당)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08~2012년)...
청계천 `행운의 동전` 수거...외국동전도 5만개 2013-02-05 11:24:03
관리모임을 운영했다. 올해부터는 서울시의회 의원, 청계천시민위원회 위원 등 인원을 총 8명으로 보강해 `행운의 동전 관리위원회`를 조직했다. 행운의 동전을 던지며 비는 소원도 각양각색이다. 공단이 지난 1월 18~20일 청계천 동전 던지기를 한 시민 399명에게 설문해보니 동전을 던지며 기원한 소원으로는 `가족의...
뉴타운, 재개발 융자사업 `유명무실`‥무늬만 `정책자금` 2013-02-05 10:16:47
서울시가 지난해 초 마련한 `뉴타운 출구전략`이 추진주체가 없는 정비구역 중심의 실태조사에 초점을 맞춰 집중지원하고 있는 반면에 추진주체가 있고 사업추진 의지가 강한 구역에 대해서는 지원을 등한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인 장환진 의원(민주통합당, 동작2)은...
[인사] SK플래닛 ; 아주그룹 ; 한화생명 등 2013-02-01 17:13:38
교육파견) 박진원◈서울시◎승진<지방관리관>▷경제진흥실장 최동윤<지방이사관>▷행정국 최진호▷인재개발원장 남원준▷도시기반시설본부장 조성일◎전보▷주택정책실 건축정책추진단장 정유승▷정보화기획단장 김경서▷도시계획국 공공개발센터장 이성창◈인천시<지방부이사관>▷자치행정국 박덕순...
"외곽순환로 북부 통행료 내려라" 2013-01-31 22:27:27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용석 민주통합당 시의원 등 16명은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들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민간 투자사업인 북부 구간 통행료를 재정사업으로 건설된 남부 구간 수준으로 인하할 것을 촉구했다. 북부 구간 통행료는 2011년과 2012년 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요금 인하 촉구 2013-01-31 16:22:30
주민들과 서울시의회를 중심으로 요금 인하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3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용석 민주통합당 시의원 등 16명은 지난 29일 ‘서울시의회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인하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들은 결의안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남·북 구간별 불공정한 요금 수준을 시정하기...
서울시 채무감축안 `공염불` 논란 2013-01-30 17:31:05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시키기 어렵지만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SH공사 관계자는 "채무감축안과 임대주택 공급목표가 상충되지만 정책 수행기관 입장에선 따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합니다. 또, SH공사의 용지매각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부진하면서 시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