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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한예리, 사랑 잃은 척사광 '혼연일체' 2016-02-24 09:37:35
알게 됐다. 공양왕이 유언이 담긴 서찰을 받아 본 척사광은 다급히 집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공양왕은 이미 죽어 있었다. 이 장면에서 한예리는 천천히 공양왕의 곁으로 다가가 무너지듯 주저앉는 모습, 공양왕의 싸늘한 손을 잡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을 절절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육룡이 나르샤' 뛰는 유아인 위에 나는 김명민 2016-02-17 10:02:43
필체를 모필해 초영(윤손하 분)에게 서찰을 보냈고, 사이, 정도전에 대한 불만을 키우던 이신적(이지훈 분)은 방원을 찾아 정도전과 여진족의 밀약 사실을 폭로하며 그를 섬기고 싶다 간청했다.이제껏 느꼈던 불만을 가감 없이 토해냄은 물론, 정도전을 위협할 무기가 될 밀약 사실까지 밝힌 이신적의 폭로는 <육룡이...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유아인 뒤통수 제대로 쳤다…유아인의 반격은? 2016-02-17 07:36:09
그리고 정도전이 여진족 추장에게 받은 서찰과, 미행해 기록했다는 이방원의 행적을 내놓았다. 분이는 두 문서로 거래를 하겠다며 자신과 연통 조직 사람들의 살 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다. 결국 이방원과 정도전, 둘만의 대화가 시작됐다. 이방원은 “제가 맡으면 잘 못할 것 같으십니까? 이 나라. 아니면 임금이 뛰어난...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킬방원의 시대 예고 2016-01-13 07:40:01
오직 내 손에 있으니”라며 도전장과도 같은 서찰을 보냈다. 육산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였고, 스스로 이방원 앞에 나타났다. 이방원은 특유의 배짱으로 육산을 자극했다. 이방원은 분이(신세경 분)에게 들은 무명의 암어와 무명 조직원인 지천태(초영/윤손하 분)의 이야기를 꺼내며 육산을 흔들었다. 육산은 지천태...
`육룡이 나르샤` 무명 실체 입수한 유아인, `최고의 1분` 장식 2015-12-30 11:00:39
틀리지 않았다. 무명은 날조된 조준의 서찰로 정몽주를 신조선 방으로 이끌었고, 정도전과 정몽주의 갈등을 야기했다. 정도전이 신조선 건국에 핵심 인물이라 생각했던 정몽주와 대립에 설 것임을 예고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킨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무명' 정보 입수한 순간 26회 최고의 1분 장식 2015-12-30 09:12:43
서찰로 정몽주를 신조선 방으로 이끌었고, 정도전과 정몽주의 갈등을 야기했다. 정도전이 신조선 건국에 핵심 인물이라 생각했던 정몽주와 대립에 설 것임을 예고하며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킨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육룡이 나르샤' 차곡차곡 쌓아온 궁금증, 그 분은 대체 누굴까? 2015-12-30 08:33:39
온 서찰에는 조준의 연구자료가 위험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고, 혁명파들은 모두 조준의 연구자료가 보관돼 있는 아지트로 향했다. 하지만 이는 위조된 서찰이었다. 그 때 ‘그 분’이 보낸 인물이 아지트 신조선방에 등장했다. 그는 바로 정몽주였다.1회부터 ‘김내평’, ‘그 분’으로...
`장사의 神-객주 2015` 장혁, 이덕화에 `분노의 복수` 아닌 `정공법` 택했다 2015-12-17 11:20:39
쓰인 신석주의 서찰을 “천봉삼을 살려 내보내달라”는 내용으로 바꿔치기 해 민영목(제이)에게 보냈다. 결국 민영목은 “천봉삼이 무고하다는 보부상 수천의 연탄서를 받아들여 무죄방면한다!”고 판결, 천봉삼을 풀려나게 했던 것. 송파마방으로 돌아온 천봉삼은 자신을 죽이라고 적혀진 신석주의 서찰을 한동안 바라본...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복수 대신 정공법 선택…‘흥미진진’ 2015-12-17 10:00:38
죽여주시오”라고 쓰인 신석주의 서찰을 “천봉삼을 살려 내보내달라”는 내용으로 바꿔치기 해 민영목(제이)에게 보냈다. 결국 민영목은 “천봉삼이 무고하다는 보부상 수천의 연탄서를 받아들여 무죄방면한다”고 판결, 천봉삼을 풀려나게 했던 것. 송파마방으로 돌아온 천봉삼은 자신을 죽이라고 적혀진 신석주의 서찰을...
‘장사의 신-객주 2015’ 장혁, 장사의 신 되기 위한 용감무쌍 비장한 결의 2015-12-17 07:48:29
쓰인 신석주의 서찰을 “천봉삼을 살려 내보내달라”는 내용으로 바꿔치기 해 민영목(제이)에게 보냈다. 결국 민영목은 “천봉삼이 무고하다는 보부상 수천의 연탄서를 받아들여 무죄방면한다!”고 판결, 천봉삼을 풀려나게 했던 것. 송파마방으로 돌아온 천봉삼은 자신을 죽이라고 적혀진 신석주의 서찰을 한동안 바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