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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 황찬성, 가슴 절절 오열에 안방극장 울컥 2017-07-07 08:47:18
반가움도 잠시, 김기천은 `미안하다 서노야`라고 적힌 서찰만 남긴 채 홀연히 떠났고 황찬성은 또 다시 가슴 아픈 이별을 겪게 됐다. 착잡하고 허탈한 표정으로 "같이 밥 한 끼 정도는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극중 서노의 아린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황찬성 부친의 죽...
‘엽기적인 그녀’ 주원&오연서, 알콩달콩 로맨스의 본격적인 시작 이후 2017-07-04 08:22:28
서찰을 읽은 정기준의 서늘한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10년 전 중궁전 상궁을 찾아간 견우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폐비윤씨와 마주하게 되면서 큰 충격을 안겼다. 차츰 수면 아래 감춰진 실마리가 모습을 드러내며 오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견우와 혜명의 진정성...
‘7일의 왕비’ 박민영, 본격 삼각멜로의 시작을 알리다 2017-06-30 08:50:19
악운을 예견하는 서찰의 예언과 어명, 본인의 마음 사이에서 고민에 빠진 복잡한 심경을 그려냈다. 이후 그깟 예언이 본인보다 중요하냐고 물었던 이역에게 “대군마마가 너무 소중해서 그 예언이 겁나는 겁니다”라고 고백했다. ‘내 운명은 채경이 너’라며 붙잡는 그의 말에 용기를 얻은 그녀는 비극적인 운명의 사랑을...
‘7일의 왕비’ 박민영, 애틋한 내면 연기로 안방극장 시리게 만들다 2017-06-29 08:44:49
전해준 비밀 서찰을 통해 연우진(이역 역)과 자신이 만나면 안 되는 악운임을 알게 되면서 그를 냉대할 수밖에 없는 심정을 섬세한 표정연기를 통해 고스란히 전달했다. ‘왕실사람과 연을 맺으면 조정과 왕실에 피바람이 분다’는 예언을 접한 박민영은 믿을 수 없다는 허망한 표정을 보이는가 하면 기가 막힌다는 듯...
‘군주’ 유승호-김소현, 비극적인 ‘운명 로맨스’의 서막 2017-06-23 08:25:40
상태. 세자에게 아버지 한규호(전노민)의 서찰을 보여준 가은은 “아버지는 이 나라에 충성을 다 바친 신하였는데...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고 돌아가셨지요. 그 날 이후 제 인생도 바뀌었구요. 그런 제가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도련님과 그리고 아버지의 복수를 하겠다는 결심이었지요”라며 원한을 드러냈다. ...
‘7일의 왕비’ 연우진, 짜릿한 엔딩 선사 ‘화면 장악력 폭발’ 2017-06-23 07:58:30
죽여줘서 고맙다’라는 서찰을 전했다. 무엇보다 이역은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수 없기에 다소 수동적인 태도를 보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상황. 이번에도 역시, 신채경을 간호하는 이융의 모습을 그저 먼발치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이후 틈이 나자, 조심스레 다가가 손을 잡는가 하면, 반지 목걸이를 건네며...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손창민X정웅인X윤세아 대선배들과 함께 극의 긴장감과 흥미 유발 2017-06-22 14:45:49
서찰에 대해 언급해 대화에서 심리 주도권을 선점했다. 이는 이제껏 말보다 행동이 먼저 앞서던 혜명공주가 때를 기다려 상대방을 쥐락펴락 할 줄 알게 된 것. 이는 혜명의 한 뼘 더 성장한 면모가 제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청나라 황자 다르한(크리스 분)과 혼례를 올리라는 휘종(손창민 분)에게...
‘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어머니 폐위&민유환 죽음의 진실은 스스로 밝힌다 2017-06-21 09:31:39
서찰을 실마리 삼아 사건을 추적해나가기 시작, 임금조차도 함부로 볼 수 없다는 사초를 보기 위해 춘추관 잠입에 이르렀다. 이에 발각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 줄 아느냐는 견우(주원 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폐서인? 아니, 어쩌면 죽을 수도 있겠지”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어 혜명은 “알아야 하는데...
‘7일의 왕비’ 박시은♥백승환, 어른만큼 설레는 아역로맨스 2017-06-02 07:42:29
발휘, 소년을 구했다. 그 소년은 전날 신채경의 서찰과 주머니를 훔친 아이였다. 그렇게 목숨을 구한 소년은 이역과 신채경을 위해 목숨을 걸겠다 다짐했다. 이역과 신채경, 소년. 이렇게 세 사람은 동무가 됐다. 서책을 읽고 싶어도 대놓고 읽을 수 없는 대군의 신분. 주변 사람 모두가 ‘아무것도 해선 안 된다’, ‘눈...
‘군주’ 사극 여신 김소현,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 ‘몰입도 UP’ 2017-05-19 09:15:40
규호의 유품을 정리하다 세자의 서찰을 발견하게 된 가은은 규호가 세자 때문에 억울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 가득한 두 눈으로 세자를 시해하려 궁궐에 찾아가 검을 휘두르며 흑화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김소현은 등장 때마다 사연 가득한 두 눈에 눈물을 그렁그렁 매달고 울고 또 울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