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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에 앞장 선 세계적인 디자이너 뮈샤 김정주 대표의 특별한 ‘나라사랑’ 2013-09-12 14:24:02
모습 등을 모티브로 한글 주얼리 제작을 위한 서체를 개발했다. 개발된 서체는 건축물, 문화상품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 될 예정이다. 김정주 디자이너의 한글 사랑은 2007년부터 시작됐다. 한글 모티브의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비롯해 다양한 한글 주얼리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디자이너 최초로 대한민국 디자...
한류에 앞장 선 세계적인 디자이너 뮈샤 김정주 대표의 특별한 ‘나라사랑’ 2013-09-12 09:00:03
모습 등을 모티브로 한글 주얼리 제작을 위한 서체를 개발했다. 개발된 서체는 건축물, 문화상품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 될 예정이다. 김정주 디자이너의 한글 사랑은 2007년부터 시작됐다. 한글 모티브의 미스코리아 티아라를 비롯해 다양한 한글 주얼리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2009년에는 디자이너 최초로 대한민국 디자...
<공공디자인 등록 지자체별 차이 많아> 2013-09-09 10:12:40
자체 전용서체, 벤치, 가로등과 같은 디자인 개발이 줄을 이었다. 지역별로는 충북도, 전북도, 울산시가 높은 디자인 등록률을 보였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디자인출원이 많았지만 등록률이 낮았다. 부산·대구·대전광역시는 출원 자체가 부진했다. 최근 3년간(2009∼2011년) 전국 지자체가 특허청에...
중기중앙회가 CI 바꾸는 사연 2013-08-26 17:54:53
“중소기업이나 유관 단체들이 그동안 서체에 대해서는 큰 고민 없이 사용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중기중앙회 산하에 많은 단체가 똑같은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에 중소기업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중기 전용 서체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는 9월 말까지 개발 작업을 끝내고 10월께 새...
틴탑 신곡 '장난아냐' 서체로 컴백 예고 '칼군무의 끝판왕이 온다' 2013-08-19 21:04:46
타이틀곡 '장난아냐' 서체를 함께 공개했다. 티오피미디어 측에 따르면 "타이틀곡 '장난아냐'는 강렬한 비트와 신나는 클럽풍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칼군무의 처음과 끝'을 자랑하는 틴탑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특히 스피드하면서 스펙터클한 '장난아냐'의 서체가...
“스피디+스펙터클로 무장” 틴탑, 신곡 ‘장난아냐’ 컴백 예고 2013-08-19 13:31:03
소식을 전하며 신곡 ‘장난 아냐’ 서체를 공개했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에 따르면 신곡 ‘장난 아냐’는 강렬한 비트와 신나는 클럽풍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틴탑 특유의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스피디하면서 스펙터클한 ‘장난 아냐’ 서체에서도 느껴지는 듯 하다. 이에...
틴탑 컴백예고, 서체부터 `장난아냐` 칼군무 `기대감 증폭` 2013-08-19 10:29:00
신곡 `장난아냐` 서체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타이틀 곡 `장난아냐`는 는 강렬한 비트와 신나는 클럽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칼군무의 처음과 끝을 자랑하는 틴탑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특히 스피드하면서 스펙터클한 `장난아냐`의 서체가 틴탑의...
원곡서예문화상에 문관효 씨 2013-08-13 17:31:16
교수는 새로운 한글 서체를 개발해 서단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곽 교수는 한국과 중국에서 서예이론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저작 활동을 활발히 펼쳐 올해의 수상자로 뽑혔다. 두 상은 1978년 서예가 고(故) 원곡 김기승 선생이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1000만원을 준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5시...
스타벅스, 광복절 기념 '단청 텀블러' 출시 2013-08-13 10:49:31
영문 서체는 캘리그라퍼(calligrapher) 강병인 작가의 필체가 쓰였다. 텀블러 용량은 355ml로 가격은 1만5000원에 판매되며 구매시 텀블러 음료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스타벅스는 단청 스타벅스 카드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女직장인, 미국 클럽파티 즐기려다 '날벼락'...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언호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책 안읽으면 창조경제고 뭐고 없어요" 2013-08-08 17:09:42
서체를 살려 썼더니 못 써도 그럴싸해 보인대요. 하하.” 37년째 책 만드는 일에 종사하며 3000여권의 책을 세상에 내놓은 김언호 파주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한길사 대표·67). 넓은 그의 방은 사무실이라기보다 서재나 자료실에 가깝다. 그는 동아일보 기자 시절 유신정권의 언론탄압에 항거하다 1975년 해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