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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엔 출장 뷔페, 커피는 바리스타가…이런 회사 있다고? [中企톡톡] 2024-04-25 16:47:34
월급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외국인이 20여명 근무하는 이 회사는 직원 추천시 사례금도 준다. 지인을 직원으로 추천해 입사한 경우 그 직원이 6개월 이상 근속하게 되면 추천한 기존 직원에게 100만원을 준다. 여러 명을 입사시켜 수백 만원을 받아간 직원도 있다고. 김성운 실리콘투 대표는 "바리스타를 처음엔 장애인과...
[르포] 테크노플렉스·돔·링…한국타이어 전략·기술·실증을 이끈다 2024-04-19 00:00:01
'원 컴퍼니' 콘셉트로 지어졌다. 서로 다른 연구를 하지만, 하나의 기업 안에서 힘을 합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난 8년간 테크노돔에서의 소통과 협력은 한국타이어의 R&D 혁신으로 이어졌다는 게 한국타이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한국타이어 교체용 타이어(RE) 개발담당 길기종 상무는 "테크노돔이 마련된 이후...
갈수록 치열해지는 '모빌리티 서비스' 경쟁 2024-04-08 16:09:55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네모라이드 서비스를 출시했다. 라이드플럭스는 복잡한 도심환경과 악천후에도 운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네모라이드 출시와 관련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차량 운영 등을 담당했다. 네모라이드는 운전자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 없는 레벨3 수준의...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판교신도시 아파트값은 3.3㎡당 5천만∼6천만원을 넘는다. 다만 준비위원회와 설계회사가 제시한 사업성 분석에는 용적률 상향에 따라 지자체가 기부채납 등의 형태로 회수할 공공기여 부분이 고려되지 않았다. 특별법 시행령의 공공기여 비율은 기본계획상 기준 용적률까지는 10∼40%, 기준 용적률을 초과하는 부분은...
'한동훈 영입' 1호 기업인 강철호 "용인, 경제수도로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07 14:48:25
만들어야 한다. 이곳에 거주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불편함이 주변에 IC가 없다는 점이다. 경부고속도로 타려면 판교로 올라가거나 수원까지 내려가야 한다. 주민들이 교통 때문에 많은 소외감을 느끼는 이유다. 교육 여건 개선도 시급하다. 젊은 부부가 많은 지역인 만큼 자사고, 국제학교 같은 좋은 학교를 유치해 교육...
경기 여주 부동산시장, GTX-D발 훈풍으로 역세권 개발 호재 잇따라 2024-03-05 09:00:00
여주역에서 삼성역까지 약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국토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동서광역철도망인 경강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2029년 말 완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개통된 판교~여주 구간과 송도~월곶 구간, 서원주~강릉 구간에 이어 월곶~판교 구간과 여주~서원주 구간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일본 타카하타 이사오 展 2024-02-20 18:59:18
명도 없이 정말 집중해서 진지하게 보고 또 보는 관람객으로 가득했다. 전시 내용 또한 방대한 스케치, 원안, 자료, 영상을 시대순으로 잘 분류해 놨고, 주요 작품은 한국어 번역도 있었다. - 아르떼 회원 ‘포비아93’ 티켓 이벤트 : NBA 슈퍼스타 소장품 컬렉션이랜드뮤지엄이 공개하는 첫 번째 스포츠 컬렉션 ‘위대한...
첨단산단 예타 3개월 빨라진다...고흥·울진 산단은 예타 면제 2024-02-14 09:35:03
인원이 서울에서 출퇴근하고 있지만, 도로 체증으로 출근길에 애로를 겪고 있다. '제3판교 테크노벨리'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공공기관 건축 설계 공모 의무를 적용하는 기준도 제시했다. 민간사업자가 분담수행 방식으로 설계 등의 주체가 될 경우 의무를 지지 않아도 된다. 송도 'K-바이오 랩허브'의...
현금 '1조9000억' 쌓아둔 엔씨…"M&A로 외부 IP 얻겠다" 2024-02-08 12:53:05
통해서 언제든 실적 공개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문 연구원은 "김택진 대표가 128억원의 연봉과 성과급을 지난해 가져갔다”며 “다른 상장사를 보면 경영자가 연봉과 성과급을 받는 경우가 사라지는 추세”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순현금을 1조원 이상 들고 있음에도 엔씨소프트가 그간 M&A나 주주환원을 통한...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e커머스에 치이던 百의 묘수 2024-02-06 15:45:52
점 매출을 견인했던 명품의 성장세가 주춤하자 차별화된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 브랜드를 앞세워 고객들을 끌어모으겠다는 전략이다. 자카드 프랑세 외에도 독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의 단독 판권도 보유한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에서 해당 브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