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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내달 경기부양책 예상…올해 석탄 사용 늘 듯" 2024-02-15 16:47:14
중국의 석탄 화력 발전에 따른 이산화탄소(CO₂) 총배출량은 55억6천만t으로, 전년보다 6% 가깝게 증가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중국은 세계 최대 수력 발전 시스템과 미국에 이은 두 번째 원자력 발전 능력을 갖추고 있어 석탄을 대체할 다른 옵션도 가지고 있다. anfou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세계 LNG 수요, 2040년까지 50% 증가 전망…"중국이 주도" 2024-02-15 11:55:15
제치고 세계 최대 LNG 수입국이 됐다면서 탄소배출 저감 및 석탄 대체 등을 근거로 중국이 2020년대 LNG 수요 증가세를 이끌 것으로 봤다. 또 2030∼2040년 남아시아·동남아시아의 가스 생산 감소로 인해 산업용·발전용 LNG 수요가 급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중기적으로 특히 아시아 지역의 잠재적 LNG 수요...
에너지 장관들 "원전 잠재력 인정…무탄소 기술 확대 필요" 2024-02-15 01:51:21
담겼다. 장관들은 "우리는 청정에너지 기술의 발전과 기존 또는 최신 무탄소 기술의 보급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다"며 "여기엔 재생 에너지는 물론 저탄소 재생 수소,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기술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장관들은 청정에너지 기술에 필요한 중요 광물의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IEA의 ...
집 지어봐야 남는 게…대우건설도 "에너지 기업 도약" 2024-02-14 10:11:24
안산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기반으로 친환경 디벨로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2년 플랜트 사업본부 내 신에너지개발팀과 클린가스사업팀을 신설한 대우건설은 호주 및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도 지속해서 발굴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호주 뉴캐슬항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시설 개발 및 국내...
대우건설, '신에너지 기업' 도약…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 확대 2024-02-14 09:49:40
및 국내 수입을 위해 발전공기업 및 다수의 민간업체와 코리아 컨소시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6년 1월 착공을 시작해 2028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이 본격화 되면 연간 60만톤의 암모니아가 국내에 도입되는데, 국내 석탄발전소의 20% 혼소를 통해 전력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 저감에...
11차 전기본 실무안 3월이후 공개…새 원전 포함여부·규모 주목 2024-02-12 07:03:01
34.6% ▲ 석탄 14.4% ▲ 액화천연가스(LNG) 9.3% ▲ 신재생 30.6% ▲ 수소·암모니아 7.1% ▲ 기타 4.0%로 정했다. 한전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원전, 석탄, LNG,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각각 31.1%, 33.2%, 26.5%, 7.9%였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민연금, 한전채 보유 5년새 3배 늘어 15조원 2024-02-10 06:22:54
한전의 발전자회사를 포함한 채권 투자액도 2018년 10조2천400억원에서 지난해 5월 18조9천800억원으로 85.4% 급증했다. 국민연금은 2021년 탈석탄 운용 정책을 선언하고 석탄 채굴 및 발전 산업에 대해 투자를 제한하기로 했으나, 실제로는 지켜지지 않는 셈이다. 이에 대해 김태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원전 발전량 역대 최대…발전 비중 7년 만에 30% 넘겨 2024-02-09 07:31:00
추세와 함께 발전량과 발전 비중 모두 급격히 감소했다. 지난해 석탄 발전량은 18만4천929GWh, 발전 비중은 31.44%였다. 석탄 발전 비중은 2017년 43.14%까지 기록했다가, 2020년 30%대로 떨어진 이후 지난해에는 30% 선을 간신히 턱걸이했다. 석탄 발전의 경우 지난해까지도 발전량과 발전 비중에서 전체 에너지원 중...
[시론] 닥쳐오는 한전 위기를 외면하는 '돈 룩 업' 2024-02-07 17:55:03
단기적으로 원전과 석탄 발전 비중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재생에너지를 확충하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다는 일부의 주장은 위험하기 짝이 없다. 예측이 빗나가면 바로 나락이기 때문이다. 드론으로 지구를 살리고 자원도 획득할 수 있다고 속삭이는 영화 속 대통령 후원자와 다르지 않다. 국가 경제를 도박하듯 운영할 수는...
'농민 시위'에 화들짝…EU, 2040년 기후목표서 농업 배제 2024-02-07 11:12:06
것을 권고했다. 석탄 연료를 사용하는 전력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화석 연료를 재생 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하지만 초안과 달리 농업 분야 감축 목표치는 최종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은 “우리가 입수한 EU 목표의 이전 초안에서는 농업이 전체 기후 목표를 준수하기 위해 204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