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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선거사범 765명 입건…'허위사실 유포' 최다 2024-04-11 18:50:04
기록했던 금품선거 사범을 앞질렀다. 전자의 비율은 제20대 총선에서 41.8%, 제21대 총선에서 36.8%를 기록하며 꾸준히 올랐지만 후자의 비율은 같은 기간 17.9%, 17.0%를 기록하며 떨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검찰 관계자는 "선거 사건은 6개월의 단기 공소시효가 적용되는 만큼 어려움이 있다"며 "경찰·선거관리위원회 등...
홧김에 투표 용지 찢고, 소란 피우고…총선날 각지서 '소동' [종합] 2024-04-11 17:53:0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막을 내린 가운데, 전국 곳곳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거나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등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11일 경북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우고 퇴거 명령에 응하지 않은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시민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A씨는 지난 10일 경주 한 투표소에서...
외국인도 밸류업 촉각..."여야 합치로 지원해야" [22대 국회에 바란다] 2024-04-11 17:47:23
이 기대감으로 올랐던 대표적인 저PBR주들은 선거 결과를 받아들자 파란불을 켰습니다. 흥국화재(-6.85%)와 삼성생명(-5.03%), JB금융지주(-3.72%), 미래에셋증권(-3.61%) 등 금융주들이 대거 약세를 나타냈고, SK(-2.46%)와 LG(-1.49%) 등 지주사 역시 하락을 면치 못한 가운데, 현대차(+5.70%)와 기아(+3.43%) 등만...
총선 끝…당신의 선택, 부동산 시장 이렇게 바뀐다 2024-04-11 17:35:12
선거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여야 모두 관련 공약들을 쏟아 냈었는데요. 선거는 끝났고, 사상 최대 격차의 여소야대 정국이 열렸습니다. 총선만 바라보고 달려온 시장, 앞으로 어떻게 달라질지 취재기자와 짚어봅니다. 부동산부 방서후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방 기자, 범야권이 그야말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그동안...
캐나다 총선도 중국 개입 의혹 '시끌'…트뤼도 "공정했다" 반박 2024-04-11 16:08:15
"중국 정부가 (캐나다) 선거에서 (이런) 선호를 한다는 것은 개연성이 매우 낮은 것 같다"고 일축했다. 공개된 정보 보고서에는 "우리는 PRC(중화인민공화국의 영문 약자)가 2019년과 2021년 (캐나다) 총선에 은밀하고 기만적으로 개입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내용도 있었다. 중국의 이런 활동이 "정교하고 만연해 있으며...
文 유세 '낙동강벨트'서 민주당 줄줄이 패배…개딸들 "열받아" 2024-04-11 15:51:28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총선 개표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은 부울경 지역구 총 40석 중 34석을 가져가게 됐다. 민주당은 5석에 그쳤다. 민주당 후보 12.5%만 부울경에서 살아남은 것이다. 이중 부산과 경남은 상대적으로 여당 지지세가 높은 곳으로 꼽히나, 낙동강 벨트 지역구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세도 만만찮아 총선 때마다...
도봉갑서 '역전 드라마' 쓴 김재섭 "등골이 서늘하다" [당선인 인터뷰] 2024-04-11 15:48:48
냉정하게 평가하신다"고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재섭 당선인은 49.05%,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7.89%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16%포인트, 1094표로 초박빙이었다. 전날 발표된 지상파 3사 여론조사에서는 김 당선인이 45.5%, 안 후보가 52.4%로 집계돼 '이변이 없는' 지역인 줄...
조국 "검찰에 마지막 경고…김건희 수사하라" 2024-04-11 14:42:04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정당 득표율 24.25%를 기록해 비례대표 46석 중 12석을 차지했다. 당이 선거운동 기간 앞세웠던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 전략이 현실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정권 심판론'이 강하게 작용했던 이번 총선에서...
'편법대출 논란' 양문석, 언론 탓? "언론 개혁 위해 달리겠다" 2024-04-11 14:26:50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양 후보는 경기 안산갑에서 55.62%(5만7050표)를 얻어 장성민 국민의힘 후보(44.37%·4만5517표)를 큰 차이로 꺾었다. 양 후보가 당선된 경기 안산갑은 야권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양 후보는 당선 직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선거기간 내내 빗발치는 언론의 비판에도...
이준석 "한동훈, 선거 참패 '용산' 탓으로 생각할 것" 2024-04-11 12:02:01
대통령의 일관성없는 정책도 선거 패배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갑작스러운 의대 증원, 가격 통제를 통한 물가 관리 대책은 어딜 봐서 보수 철학에 가까운 것이냐"며 "교육, 안보, 경제 영역에서 비교우위가 사라진 상황에 보수라는 간판을 걸고 선거에서 이기기는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야권의 분열 가능성도 점쳤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