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이건희 회장 취임 땐 '관리의 삼성' 앞날 걱정했는데…더 큰 관리로 도약" 2013-04-12 17:59:15
이 회장은 “가만히 있어도 되니까 제발 뒷다리 잡지 말라”는 말도 자주 했다. 재무를 비롯한 ‘관리’ 쪽 사람들의 힘을 빼기 위한 의도였다고 천 소장은 전했다. 인사 관행도 바꿨다. 선대 회장 땐 현장에서 잘나가던 사람들을 그룹으로 불러들였다면 이 회장은 반대로 했다. 유능한 관리 인력을 현장에 전진배치했다....
[신경영 20년…삼성 DNA를 바꾸다] "李회장, 삼성을 암 2기에 비유…혁신없인 영원히 도태된다 강조" 2013-04-08 17:57:46
그 전엔 ‘소니 잡자’가 전부였다.” ▷이 회장이 특히 반도체에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신경영 1호가 반도체라고 했다. 신경영의 요체가 질 경영, 국제화, 복합화다. 1993년 당시 여기에 가장 근접했던 게 반도체였다. 그래서 반도체가 모범을 보여야 다른 것도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에 유독...
총수 공백 SK '조용한 환갑' 2013-04-08 16:56:43
최 회장은 “이 시점에서 우리 모두 도전과 개척의 열정을 다시 한 번 가슴에 가득 품고 100년 영속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그는 “sk는 선대로부터 내려오는 전통, 형제들 사이에도 굳건한 약속이 있다”며 “이 같은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집안의 화목을 유지했고 그룹을 성장·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SK그룹 "SK임업은 농업회사 아닙니다" 2013-04-04 16:09:32
해 사실 관계를 해명한다고 밝혔다. SK임업은 최종현 선대회장이 장학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1972년 설립한 '국내 유일의 복합 임업 전문 기업'이라고 SK그룹은 덧붙였다. SK임업은 충주, 천안, 영동 등 전국에 여의도 5배 면적에 달하는 4천여㏊의 조림지에서 자작나무를 포함한 조림수 40여종,...
[Travel & Mice] 일본 후쿠시마 봄여행 2013-03-24 10:11:11
사람들이 대를 이어 살고 있는 곳이다. 선대로부터 배우고 익힌 손재주 그대로 자급자족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그 자체로 귀중한 유산이다. 화로에 장작을 태우고 장작의 연기가 목조를 건조시켜 초가의 수명을 늘렸다. 오우치주쿠에서 약 10분만 가면 온천지대가 나온다. 온천은 화산의 흔적이다. 땅이 꺼지고 갈라진 틈에...
삼성 계열사 75돌 맞아 '파격 세일' 2013-03-13 04:12:59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이 1938년 대구에서 삼성물산의 전신인 삼성상회를 창업한 지 75주년이 되는 해다. 또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3년 6월 신경영을 시작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삼성은 20주년을 맞아 그룹과 계열사별로 기념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삼성 관계자는 “소비자를 직접 상대하는 계열사들은 모두...
이운형 회장, 20년 '철강 내실경영'…재계 50위 그룹 일궈내 2013-03-10 22:50:39
이 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미시간대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4년 부산파이프에 입사해 1980년 사장, 1995년 회장에 올랐다.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철강협회 부회장, 미시간대 한국동문회장, 무역협회 재정위원장, 국립오페라단 후원 회장 등을 맡는 등 외부 활동에도...
[한국자동차산업 제2 위기 맞았다 ③] 현대차, 도요타 넘으려면 OOO 필요하다 … 위기에 강한 도요타 2013-03-07 07:00:45
모델'로 삼은 브랜드는 단연 렉서스였다.1983년 도요다 에이지 선대 회장은 수석 임원들을 모아놓고 "세계 최고의 명차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그후 6년간 1400명의 도요타 엔지니어와 2300명의 기술자들은 450개의 시제품을 개발한 끝에 'ls 400'을 탄생시켰다. 1989년 미국 진출 후 2년 만에 렉서스는 가장 많이...
태광그룹 장학생들, 소외계층 '무료 과외' 2013-02-21 17:33:56
된다. 그룹 관계자는 "일방적인 학비 지원에서 벗어난 '쌍방향식' 사회공헌활동으로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주학술문화재단은 태광그룹 창업주 이임용 선대회장이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1990년 설립한 것으로, 지금까지 1천명이 넘는 대학·대학원생들을 지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91세 시어머니 홀로 모신 71세女…삼성서 3000만원 '선뜻' 2013-02-20 12:00:14
이병철 선대 회장이 제정했다. 효행 관련 시상제도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이날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현재 前 국무총리,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정배 前 고려대 총장, 양삼승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이재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