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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前축구협회장, 슈퍼컵 사우디 개최 비리로 체포 2024-04-03 21:54:00
축구대표 선수에게 강제로 입맞춤했다가 성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루이스 루비알레스 전 스페인축구협회장이 이번엔 부패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스페인 경찰은 3일(현지시간) 해외에 있던 루비알레스 전 회장이 이날 마드리드 공항으로 입국하자마자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경찰은 스페인축구협회가...
'피지컬:100' 시즌2 우승자 아모띠, 김동현·추성훈 한솥밥 2024-04-03 10:34:01
크로스핏 선수이자 유튜버 아모띠(본명 김재홍)가 본부이엔티와 함께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본부이엔티는 3일 아모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부이엔티는 "전문적인 스포테인먼트로서 각종 대회, 방송,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모띠는 지난 2일 종영한...
"시스루룩이냐"…속옷 비치는 유니폼에 MLB 선수들 뿔났다 2024-04-01 08:43:24
22일 시스루 바지에 대한 선수들의 우려를 MLB 측에 전달했다. 한 선수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MLB 측의 비즈니스를 이해하지만, 조정을 통해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방식을 유지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나이키와 파나틱스는 2020년부터 10년간 10억달러(약 1조3400억원) 규모의 MLB 공식 유니폼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MLB...
"아버님이 더 시끄러워요"…이천수, 선거 유세 중 포착된 모습이 2024-04-01 08:00:34
원 후보와 인천 계약을 지역구에서 맞붙는 이재명 후보의 지지한다고 밝힌 곳이다. 해당 영상은 이날 거리 유세를 진행하면서 이동하던 중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에는 이씨가 원 후보를 도와 선거 운동하다가 "시끄럽다"는 시민의 지적을 받는 장면이 담겼다. 시민의 지적에 이씨는 "아버님이 더 시끄러워요"라고...
'이정후와 맞대결' 김하성 "정후, 韓에서보다 더좋은 성적 기대" 2024-03-29 04:15:34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올 시즌이 끝나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 김하성은 목표도 밝혔다. 그는 "안 다치고 모든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며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김하성은 "서울에서 7타수 무안타를 치고 와서 조급할 수도 있는데, 앞으로 600타석 이상 더 나가야하기 때문에 집중하...
'등골 브레이커'부터 'CNN 옷'까지…K패션 거품의 역사 [이슈+] 2024-03-28 14:37:12
F&F가 1997년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들여온 브랜드다. 비(非)패션 라이선스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2021년 연 매출 1조원을 넘기며 ‘대박 신화’를 썼다. 하지만 정점을 찍은 이 브랜드는 이후 중국 관광객들이 씀씀이를 줄이면서 매출이 줄어들었다. F&F의 디스커버리도 2012년 출시 후 처음으로...
쿠팡플레이 MLB 서울시리즈 매진…와우 회원에 예매 '흥행 홈런' 2024-03-27 15:59:50
역사상 최고인 7억달러(약 9300억원)에 LA다저스와 계약한 오타니 쇼헤이의 LA다저스 데뷔전이라는 점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지난 17~21일간 스페셜 시범경기를 포함한 6경기(1만6700석)는 매진됐다. 일본의 한 여행사는 자체적으로 구한 티켓을 패키지 상품(약 650만원)으로 팬들에게 팔았는데 경쟁률이 200 대 1에...
中, '140억 뇌물' 前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손준호는 재판종결(종합) 2024-03-26 16:35:37
이용해 관련 기관과 개인에게 프로젝트 계약, 투자·경영, 대회 일정 등에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가 적용돼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1월 말 공판에서 자신이 챙긴 뇌물이 총 8천103만위안(약 150억8천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참회한 바 있다. 다만 이날 선고공판에서는...
中, '140억 뇌물' 前 축구협회장에 무기징역…사법처리 속도 2024-03-26 11:48:48
이용해 관련 기관과 개인에게 프로젝트 계약, 투자·경영, 대회 일정 등에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으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가 적용돼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 1월 말 공판에서 자신이 챙긴 뇌물이 총 8천103만위안(약 150억8천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참회한 바 있다. 다만 이날 선고공판에서는...
오타니 "통역사 불법 도박 몰랐다…오히려 절도 피해자" 2024-03-26 08:43:18
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다. 오타니와는 그의 일본 팀인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미국 선수들의 영어 통역사로 일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가 2017년 말 다저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그의 개인 통역사가 됐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MLB 경기뿐 아니라 사적인 영역까지 함께하며 가족과 같은 동반자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