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국방대 교수는 전원 박사, 해사는 고작 39% 2015-09-29 11:49:52
달한다”며 “정예장교를 육성해야할 사관학교 교수들의 박사학위 보유 비율이 너무 낮다”고 밝혔다. 그는 “군은 사관학교의 민간인 박사학위 교수진을 늘려 생도들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해사 출신만 '별' 다는 해군과 해병대 2015-09-22 18:55:10
초급장교는 6.5%에 불과하지만 중령에선 해사 비중이 73.2%, 대령의 경우 85.9%에 달한다”며 “rotc나 사관후보생은 중령 이상으로의 진급이 어렵다고 판단, 조기 전역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사 출신만 진급하는 해군의 특수한 문화가 개선되어야만 방산비리도 끊길수 있다“고...
이순진 대장, 생일 맞은 부하 장병에게 손 편지 쓴 '작은 거인' 2015-09-14 18:24:33
장교로 양성하는 세계 유일의 편입학 사관학교다. 1968년 개교한 뒤 그간 163명의 장군을 배출했다. 현재 3사 출신 장군은 3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장 확인 중시하는 ‘소통의 달인’이 내정자는 1977년 소위로 임관한 뒤 체구는 작지만 강한 체력과 의지가 돋보여 주변에서 ‘작은 거인’으로...
여군 1만명시대 맞아 "여성의 병사복무 허용해야" 2015-09-04 23:45:16
조 소장은 “여군 장교와 부사관의 장기복무 비율을 높여야하며 편의시설 확충과 사생활 보장도 필요하다”며 “성희롱 피해여군에 대한 보호도 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한빛부대, 남수단서 '새마을 운동' 2015-07-03 18:21:40
합참은 올 하반기중 중령급 장교를 미 아프리카사에 협조장교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빛부대는 지난해초 본격화된 남수단 내전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자 보르기지 외곽에 난민보호소를 설치한뒤 1만7000여명에게 식수 제공, 부상환자 치료, 방역 활동 등에 나서면서 ‘고마운 이웃’으로...
'간호사' 의무병 합법적으로 주사 놓는다 2015-07-01 14:18:29
갖춘 장교, 준사관, 부사관, 군무원으로 한정하고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응급구조사 등 국가 면허를 가진 의무병은 군보건의료인 간부의 지휘·감독아래 군에서 합법적으로 보건의료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현재 의무병 7천900여명중 의료법과 약사법에서 규정한 국가 면허를 가진 사람은...
"ROTC 복무기간 단축 검토" 2015-06-28 22:01:55
rotc 장교는 의무복무기간이 28개월인 데다 대학 3, 4학년 중 군사교육훈련도 받아야 해 과거보다 인기가 떨어진 상태”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건전한 병영문화를 만들려면 병사들을 직접 이끄는 소·중위와 부사관의 자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년에 이르는 학사장교의...
"여군 장교, 꼭 되고 싶었습니다" 변상미 소위, 두 번 불합격…중도 퇴소…4수 끝에 임관 2015-06-26 21:23:05
여군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4수에 나서 결국 60기 학사장교 후보생으로 선발됐고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마쳤다.육군은 이날 학생군사학교와 종합행정학교에서 학사 620명, 단기부사관 30명, 기행준사관 64명, 군종사관 50명이 임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학사사관으로 임관한 여군 장교는 48 資甄? 이들 중 정은혜 대위(35...
[1사 1병영] LH·공군 교육사령부 '결연 협약식' "병영체험·부동산 강연…지역사회와도 상생" 2015-06-25 20:48:36
공군사관학교 출신을 제외한 공군 전 장교와 부사관, 병사의 기본군사훈련을 담당한다. 조종과 의무, 법무, 군종을 뺀 모든 분야의 특기교육과 장병 리더십 교육도 맡는다. 연간 6만여명의 장병이 이곳에서 훈련받는다. 입대와 신병 수료식 등에 가족이 찾아오면서 연간 35만여명이 진주를 방문한다. 교육사 주둔으로 인한...
메르스로 가족없이 치른 파병 환송식 2015-06-18 14:12:29
육군 장교로 6·25 전쟁에 참전했던 할아버지의 뒤를 이어 파병단의 일원이 됐다. 공 일병처럼 해외유학중 입대한 부대원이 27명에 달한다.한빛부대 5진은 2개 제대로 나뉘어 이달 말과 다음달 초 각각 전세기편으로 출국한뒤 내년 2월 말 귀환할 예정이다.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