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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밥상'에 김건희·김혜경 올린 여야…디올이냐, 법카냐 2024-02-11 12:34:36
특히 윤 대통령이 설 연휴 직전 방영된 KBS 특별대담에서 김 여사의 명품 수수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을 놓고 총공세를 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논평으로 "대국민 사과와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는 민의에 대한 대통령의 오만한 불통에 답답함을 누를 수 없다"며 "윤 대통령이 국민께 용서를 구할 길은 '김건희...
'의사 파업' 분위기 고조…내일 전공의 총회 2024-02-11 06:14:53
가동하며 대응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는 설 연휴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휴업 등 집단행동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전운'이 감돌고 있다. 특히 일반 개원의들뿐 아니라, 대형병원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집단휴업이나 연가투쟁, 집단 사직서 제출 같은 행동에 나설 경우 의료 현장의 차질이 불가피해...
'설 선물세트 배송 준비 중' 무심코 눌렀다간…"다 털려요" 2024-02-09 15:01:44
설 명절 전후로 저리 대출 안내 등 금융기관 사칭, 명절 안부 인사를 위장한 지인 사칭 등 사기성 문자메시지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선 예방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날 선물세트가 내일 배송 준비중입니다. 정확한...
"테슬라 매도하면 다음날 입금"…증권사, 사전 대비 잰걸음 2024-02-08 17:34:02
설 연휴부터 전산 자동화 테스트에 나서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미국 결제주기가 단축되면 토요일 등 한국 휴일에도 미국 쪽에 결제지시를 전달해야 하는데, 이번 설 연휴부터 수작업했던 작업을 자동화시켰고, 내일부터 이를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동화 프로그램 구축은 향후 결제주기...
정부 지원론, 견제론 역전…무당층 9%P↓ 2024-02-08 16:43:56
내일이 선거일이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냐’는 질문에 42%가 민주당 후보라고 답했다. 국민의힘 후보는 35%였다. ‘무당층 감소’도 두드러진 특징이다. NBS 조사에서 무당층 비율은 23%로, 지난해 말(32%)과 비교하면 두 달여 만에 9%포인트 줄었다. 무당층 비율 23%는 2022년 8월 둘째 주 조사(23%)...
이재명, 설 인사 영상서 "전쟁 나는 건 아닌지 불안해" 2024-02-08 14:47:21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내일을 열겠다. 코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은 국민의 삶과 국가의 명운을 가를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 지켜온 이 나라를 국민들께서 다시 일으켜주실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올해 들어 재차 '전쟁 위기론'을 주창하고 있다. 그는 괴한으로부터 피습된...
오늘부터 고속도로 71개구간 갓길차로 개방…대중교통 확대 2024-02-08 10:00:03
확대 내일부터 나흘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설연휴 특별교통대책 실시 박상우 국토장관 "국민 안전 최우선"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전국 고속도로 71개 구간의 갓길 차로가 개방된다. 대중교통 수단도 본격적으로 추가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이날부터 12일까지 닷새간을...
쿠글러 연준 이사 “금리 인하 전까지 더 많은 확신 필요” [글로벌 시황&이슈] 2024-02-08 07:26:22
설 거란 투자자들의 믿음이 담긴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국채금리는 양호한 10년물 국채금리 입찰 결과에 안정세를 보였는데요. CNBC는 이번 주 국채 시장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시험대인 3년물 국채입찰과 10년물 국채입찰이 양호하게 흘러갔다며, 내일 마지막 시험대인 250억 달러 규모의 30년만기 국채 매각만을 앞두고...
당신의 '벨 에포크'를 기억하나요…함박눈처럼 포근했던 2024-02-07 16:17:57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즐거울 거라고 기대하던 시절.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듬뿍 사랑받으며, 매일 밤 아무 걱정 없이 잠들던 그 때. 어쩌면 우리 모두는 평생 어린 시절의 따뜻한 기억에서 힘을 얻어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프랑스의 화가 미셸 들라크루아(91)도 그렇습니다. 1933년생인 그만의...
"묻고 더블로 가"…與野 도플갱어 공약전쟁 2024-02-06 18:50:41
늘리는 내용을 포함한 ‘어르신 든든 내일’ 공약을 발표했다.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 경로당의 냉난방비를 양곡비와 통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내놨다. 현재는 경로당의 난방비가 남을 경우 양곡비로 쓰지 못하고 반납해야 한다. 경로당 점심 제공 확대는 지난해 12월 민주당이 3호 총선 공약으로 내놓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