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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센터 1000곳 줄줄이 폐업…"이러다 정말 다 죽는다" [현장+] 2023-12-10 14:09:15
업체는 170개에 불과하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부품 공급망 등 시스템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채로 전기차가 공급되면서 생긴 과도기적인 상황"이라며 "문제가 지속되면 소비자는 차량 유지가 힘들어 구매를 포기하고 산업은 활기를 잃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중증장애 50대 조카 평생 돌봤는데…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2023-12-10 11:37:57
다친 뒤 순천시가 대체 인력을 구하는 것에 A씨가 반대해 지난달부터 지원이 끊겼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등을 의뢰할 예정이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강물이 온통 녹색으로"…베네치아에 무슨 일이? 2023-12-10 11:15:31
"기후 위기는 이탈리아에 재앙적인 결과를 이미 가져오고 있다"며 "과학은 우리에게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말하는데 정치인들은 소극(笑劇)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미래가 화석 연료 산업에 팔려나가고 있는 와중에 침묵하고 있을 수 없다"고 적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심신 미약 인정"…주차 차량 26대 '벽돌 테러' 60대 감형 2023-12-10 11:13:23
방받은 기록이 있는 점, 피해망상과 같은 진술이 수사 단계부터 이어진 점 등을 토대로 심신 미약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불특정한 여럿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일으켜 죄질이 상당히 좋지 않다"며 "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던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전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휴게소서 부부 들이받은 70대, 급발진 주장했지만 "운전 미숙" 결론 2023-12-10 09:30:54
블랙박스엔 그의 차량 브레이크 등이 추돌 당시 점등돼 있지 않다가 사고 후에야 들어온 것이 확인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도 지난 7일 차량 제동 계통에 이상이 없다는 분석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다. 경찰은 곧 A씨를 소환해 추가 조사한 뒤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신형 'BMW 5시리즈' 수백만원 할인?…"이게 웬 떡이냐" [현장+] 2023-12-09 15:05:47
"E클래스와 5시리즈 등 수입 중형차 국내 판매량이 전체 시장 규모에 비해 워낙 높다 보니 매년 할인을 통한 '연말 밀어내기' 현상이 나타난다"며 "특히 이번엔 벤츠가 수입차 1위를 유지할지 여부가 화제가 돼 연말 프로모션이 더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북미 휩쓸었다…켈리블루북 4관왕 2023-12-07 13:37:25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오닉 6(AWD)도 7분 51초로 3위를 차지했다. 아이오닉 5(AWD)는 6위,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이 8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기아 EV6(RWD)는 7분 48초의 뛰어난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EV6 GT-라인도 8분 51초로 5위에 선정됐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가장 안전한 전기차"…기아 EV9 유럽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2023-12-07 10:39:50
두 번째 모델이다. 최초 적용된 EV6도 지난해 같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기아 관계자는 "EV9은 세계 3대 자동차 상으로 꼽히는 북미·유럽·세계 올해의 차 후보에 오르며 많은 호평을 받아왔다"며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한동훈 집 앞에 흉기 둔 40대, 첫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 2023-12-06 17:29:09
다 버리고 떠나는 마음으로 그 물건들을 가지런히 놓고 나온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고 맞섰다. 재판부는 이날 변호인 측 주장에 따라 홍씨에게 직접 의사소통이 가능한지 여부를 묻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내년 1월 17일 다음 재판에서 증거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47년 전 5000원 수표, 7500배 올랐다…누가 썼길래 2023-12-06 16:29:24
시간이 남았기 때문에 최종 입찰가는 이보다 더 높아질 수도 있다. 한편 잡스가 쓴 편지는 2021년 경매에서 47만939달러(약 6억1770만원)에 팔린 적 있다. 또 지난 5월 경매에선 잡스가 서명한 175달러(약 23만원) 수표가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에 판매되기도 했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