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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부친, 아들 검찰 고소…속내는? 2020-05-14 22:50:18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인 손정우(24)씨 부친이 아들의 범죄 혐의를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씨의 아버지는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손씨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다. 아버지 손씨는 아들이 자신의 개인 정보로 가상화폐...
홍콩서도 'n번방' 유사 사건 발생해 경찰 수사 2020-05-14 21:43:33
수사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다. 홍콩 법규에 따르면 성 착취물을 유포한 사람은 최고 3년 징역형과 100만 홍콩달러(약 1억6천만원)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아동 성 착취물 배포는 더욱더 엄하게 처벌받아 최고 징역 8년 형과 200만 홍콩달러(약 3억2천만원)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홍콩 경찰은 중국 본토 및 해외 법...
법원, 텔레그램 '주홍글씨·완장방' 운영자…구속영장 기각 2020-05-14 20:59:44
n번방과 박사방 등에서 피해자를 협박해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는 범행과는 다르다"며 "주홍글씨의 개설자가 아닌 관리자로서 피의자가 관여한 정도를 고려해 볼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씨는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 수백여개를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조주빈이 ...
'갓갓' 문형욱 알고 보니 재미로 범행…수익은 90만원 뿐 2020-05-14 15:48:15
대화방을 만들어 사용하며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렇게 발생한 피해자 10명을 확인했지만 문형욱은 피해자 수가 50여명이라고 밝혀 추가 피해자를 파악 중이다. 문형욱은 경찰이 확인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의 범행 기간 이전부터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조주빈 `코로나19` 검사…"확진자 접촉 구치소 직원과 동선일치" 2020-05-14 14:49:39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박사` 조주빈(24)이 구치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은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하지 않았다. 원래 공판준비기일에는 피고인이 나올 의무가 없으나, 조씨는 지난달 29일...
'갓갓' 문형욱, 성 착취 여성 50여명…피해자 어머니 협박도 2020-05-14 11:16:44
성 착취물을 공유한 텔레그램 n번방 최초 개설자인 일명 '갓갓' 문형욱에게 성착취 피해를 당한 여성이 무려 5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4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문형욱이 경찰 조사에서 2015년 7월부터 유사한 범행을 시작하고 피해자는 50여명에 달한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한경대 "재학생 '갓갓' 문형욱, 퇴학까지 고려" 2020-05-13 18:11:14
학생 신분에서 벗어난 행위를 하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킬 경우 학교에서 징계가 가능하다. 퇴학은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으로서 지도가 불가능하다고 인정한 경우'에 해당한다. 문형욱은 앞서 텔레그램에서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했던 박사방 '박사' 조주빈, '부따' 강훈,...
n번방 '갓갓'은 24세 문형욱 2020-05-13 17:45:40
성(性)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닉네임) 문형욱 씨(24·사진)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전날 구속된 문씨의 이름과 나이, 얼굴을 공개했다. 경찰은 오는 18일 문씨를 검찰에...
n번방 개설자 '갓갓'의 두 얼굴…"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 2020-05-13 17:40:43
성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격인 'n번방'을 운영했던 닉네임 '갓갓' 문형욱(24)의 신상이 공개됐다.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협박을 가하고, 그 착취의 결과물로 수익을 올린 문 씨에 대해 주변에선 놀랍게도 "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1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문형욱이 재학 중인 경기도...
"내성적이지만 성실했다"…건축학도 `갓갓`의 두 얼굴 2020-05-13 16:51:42
성 착취물 공유방의 시초격인 `n번방`을 운영했던 닉네임 `갓갓` 문형욱(24)은 일상생활 속에서는 졸업 과제를 준비하던 평범한 건축학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성년자에게 성적인 협박을 가하고, 그 착취의 결과물로 수익을 올리며 전 국민을 공분케 한 그는 놀랍게도 주변에선 `내성적이지만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