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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국왕 성탄절 메시지…종교 보편 가치·자연 보호 강조 2023-12-26 03:49:29
읽혔다. 찰스 3세의 성탄절 메시지는 지난해 즉위 후 두 번째로, 버킹엄궁에서 녹화됐다. 다시 심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촬영해 자연 보호 이슈를 부각했다. 이날 영상에는 대관식 장면과 다른 왕실 가족들의 활동 모습도 나왔지만 왕실과 갈등 관계인 차남 해리 왕자 가족은 보이지 않았다. 지난해 즉위...
김포 애기봉서 9년만에 조명 점등 2023-12-24 21:06:44
북한과 맞닿은 경기 김포 애기봉에 성탄 트리 모양의 조명 시설이 9년 만에 설치됐다. 김포시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전망대로 올라가는 탐방로에 성탄 트리 모양으로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월 한 차례 열고 있는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강 해넘이...
명동 일대 인파 쇄도…"압사당할 것 같다" 2023-12-24 21:03:00
서울 시내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명동 거리 곳곳에 꾸며진 조명 장식과 크리스마스 트리는 성탄 전야 분위기를 살렸고, 명동 성당 인근도 성당을 구경하거나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저녁 시간이 되자 명동 일대에는 성탄 전야를 즐기려는 사람...
지구촌 전쟁·테러로 우울한 성탄절…트리 불끄고 상점도 썰렁 2023-12-24 17:25:55
대한 것이나, 성탄 전날 성당을 찾는 이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23일 밤부터 대응하고 있다면서 24일에는 방문객 입장 전 보안 검색을 한다고 밝혔다. 독일 외에도 오스트리아, 스페인 당국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가 유럽 여러 지역에서 새해 전야와 크리스마스에 테러 공격을 계획하고 있다는 징후를 포착했으며,...
[월드&포토] 탄피로 만든 우크라이나 크리스마스 트리 2023-12-24 15:47:39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습니다. 키이우 시내에 있는 한 카페의 주인은 사용된 포탄피를 트리처럼 세워 올려 이 도시가 여전히 전쟁 중임을 알렸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올해부터 크리스마스를 12월25일에 지키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정교회의 영향으로 우크라이나의 크리스마스는 1917년부터 율리우스력을 기준으로 1월...
"예수는 가자지구 폐허 속에 함께"…베들레헴의 우울한 성탄절 2023-12-24 09:42:26
도시가 됐다고 23일(현지시간) 전했다. 해마다 성탄절이면 베들레헴에서는 화려한 트리 점등식과 드럼·백파이프 연주자의 퍼레이드 등 떠들썩한 축하 행사가 진행됐다. 명소인 구유 광장(Manger Square)이나 시장 등 거리 곳곳은 전 세계에서 몰려든 순례객과 여행자로 북적이고, 캐럴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올해부터 12월 25일에 '메리 크리스마스' 2023-12-23 18:59:08
전했다. 전쟁 중에도 성탄절은 찾아오지만, 달라진 날짜처럼 명절을 준비하는 모습도 상당 부분 바뀌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에 있는 작은 마을 클라우디에보-타라소베에는 크리스마스트리에 다는 공 모양 장식물을 만드는 공장이 있다. 이 공장은 전쟁 전에는 전량을 러시아로 납품했으나 전쟁으로 큰 타격을...
전쟁에 성탄 행사 취소…어둠에 잠긴 '예수 탄생지' 베들레헴 2023-12-11 16:19:03
서안지구 베들레헴이 올해는 조용한 성탄절을 보낼 예정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성대한 축제를 열 수는 없다는 이유에서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에 따르면 성탄절을 약 2주 앞둔 베들레헴은 평소와 달리 특별한 행사 없이 조용한 모습이다. 크리스마스...
어둠이 짙어지는 12월, 비로소 빛의 시간 2023-11-30 19:32:51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했다. 천장에서 떨어지는 샹들리에는 솟아오른 트리와 역방향으로 조화를 이룬다. 드넓은 공간에서 연말 분위기를 즐기며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찾아가 보자. DDP 외벽의 ‘디지털 아틀란티스’는 자연과 기술의 조화를 표현한 미디어아트로 사람들을 유혹한다."12시간을...
강풍에 쓰러진 12m 백악관 트리...바이든 탓? 2023-11-29 17:21:55
가문비나무 성탄 트리가 28일(현지시간) 강풍에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다. 이 나무를 관리하는 국립공원관리국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무가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쓰러졌다고 전했다며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AP 통신가 보도했다. 사고 당시 근처 로널드 레이건 공항의 풍속은 시속74㎞ 정도로 측정됐다. 불과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