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범죄 `집행유예` 20대, 지하철서 女승객 추행하다 `철창행` 2016-08-04 19:01:41
구속됐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29·회사원)씨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8시 5분께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도봉산역 사이 구간에서 B(24·여)씨에게 자신의 신체를 밀착시켜 약 6분간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을...
30대 순경이 여경 샤워장 훔쳐보다 발각…징계 처분 못한 이유는? 2016-08-04 16:20:05
나서 관리와 보고 누락 책임을 물어 기동대장 등 3명을 경고 처분했다. 이와 함께 A순경을 조사했으나 범행이 미수에 그쳤고 B경장이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밝힌 점 등을 감안해 종결했다. 손부식 대구지방경찰청 감찰계장은 "성폭력처벌법 적용을 다각도로 검토했지만, 범행 미수에는 처벌 규정이 없고 이미 사직해...
"내 집인줄 알았네"…이웃집 들어가 잠자던 여성 성추행 `집행유예 2년` 2016-08-03 16:17:36
또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올초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자신의 옆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갔다. A씨는 안방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이웃집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간 사실을 깨달은 뒤에도 곧바로 나오지 않고, 잠들어 있던 여성을...
“소리 안나는 어플로” 마트서 女 신체 몰래 촬영한 30대 검거 2016-08-02 21:52:27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A(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께 흥덕구의 한 대형 마트의 여성 이용객들의 신체 일부를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사진을 찍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의 자동촬영 기능을...
[경찰팀 리포트] 치마 짧아진 여름…출퇴근 환승역의 '검은손'들 2016-07-30 09:01:00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위다. 성폭력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범죄다. 신상정보 등록 및 공개 대상이 되기 때문에 가해 혐의를 받는 사람들은 필사적으로 “고의는 없었는데 우연히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하는 일이 많다.하지만 경찰의 대응은 강경하다....
식품 유통기한 위·변조 적발되면 '즉시 퇴출' 2016-07-29 18:46:22
시장 재진입이 전면 차단된다.정부는 성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추가 대책도 마련했다.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해 재범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체형 전자발찌를 개발할 계획이다. 도서벽지 등 취약 지역에 대한 성폭력 예방교육과 치안활동을 강화하고 여름철 몰래카메라 및 피서지 성범죄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가정폭...
성추행 뒤 돈으로 무마 혐의 서장원 포천시장 시장직 잃어 2016-07-29 18:45:09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40시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29일 확정했다. 재판부는 다만 직권남용과 권리행사 방해 혐의에 대해선 원심과 같이 무죄를 인정했다.김인선 기자 indd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女종업원 엉덩이 몰래 촬영한 당구장 주인 ‘집행유예’ 2016-07-27 16:41:39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기소된 당구장 주인 홍모(43)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홍씨는 지난해 5월 4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소재 한 당구장에서 설거지를 하거나 당구장을 정리하던 여종업원의 엉덩이와 다리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가정 위탁’ 12세 女아이 성추행한 60대 초등학교 교장 입건 2016-07-26 22:41:37
학교 상담 과정에서 피해 사실을 털어놓았고, 성폭력 피해자 지원단체는 A 씨를 고발했다. A 씨는 경찰에서 "신체접촉이라고는 포옹밖에는 없었다. 성추행은 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는 데다 시일이 지나고서 갑자기 무고했을 리가 없다"며 "피의자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여름휴가철 카메라이용촬영범죄, 피의자로 경찰 수사 받게 된다면? 2016-07-26 14:08:29
카메라등이용촬영죄에 대하여 성폭력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에서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이처럼 카메라등이용촬영죄를 비롯하여 강제추행 등으로 유죄가 인정될 경우에는 형벌 외에 보호관찰, 사회봉사, 수강명령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신상정보 등록 및 공개, 위치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