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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시행령] '방산 R&D'도 신성장 稅특례…반도체 전략기술에 HBM 추가 2024-01-23 15:00:03
23일 이런 내용의 '2023년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 신성장 기술에 방위산업 분야 신설…대형원전 제조기술 등도 혜택 정부는 신성장·원천기술에 방위산업 분야를 신설하고 관련 기술을 새로 지정했다. 방산 산업의 수주 확대를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신성장·원천기술은 R&D 비용에 대해...
[세법시행령] '주담대 갈아타기' 잠깐 대출금받아도 이자 소득공제 2024-01-23 15:00:02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작년 세법개정안·올해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한 출산·양육 지원의 후속 조치도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포함했다. 총급여액 7천만원 이하 근로자만 받던 산후조리비용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사립학교 직원이 학교의 정관·규칙에 따라...
[세법시행령] 8천 넘는 법인車 '연두색 번호판' 달아야 비용처리 인정 2024-01-23 15:00:02
개정세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 "고가 법인차 전용 번호판 안 달면 규정 위반…비용 인정 못해" 개정안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정한 법인 전용 번호판을 부착한 업무용 승용차만 운행경비·감가상각비 등을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해주는 내용이 담겼다. 이달부터 시행 중인 국토부 고시에 따르면...
[세법시행령] '국내거주' 마동석도…국내제작비 80% 웃돌면 15% 추가 稅공제 2024-01-23 15:00:01
정부는 지난해 7월 발표한 2023년 세법 개정안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비의 기본 세액공제율을 2∼5%포인트(p) 상향하는 내용의 조세 특례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 법안은 국회를 통과해 올해부터 시행됐다. 기본 공제에 추가공제를 더 하면 대기업은 최대 15%, 중견기업은 20%, 중소기업은 30%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월요전망대] 보금자리론 조건 어떻게 되나…지난해 성장률도 주목 2024-01-21 18:16:10
유예하는 법 개정안이 통과될지 여부도 경제계 주요 관심사다. 정부와 여당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2년 유예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야당은 “산업재해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2023년...
[다음주 경제] 지난헤 한국 경제 1.4% 성장 달성했나 2024-01-20 09:53:20
감소해 마찬가지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2023년 세법개정안'과 관련, 다음 주 중 시행령 개정안도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2023년 세법 개정에 따른 후속 절차다. 법에 담기 어려운 보다 세부적인 규정을 세법개정 취지에 맞춰 미세조정 하는 것이다.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WB) 총재의 다음...
윤석열 대통령 "상속세 낮춰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2024-01-17 18:06:50
여권에서는 여론이 뒷받침되면 올해 세법개정안에 대대적인 상속세 개혁 방안이 포함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도 “대통령께서 더 과감하게 세제개혁을 하라고 주문한 만큼 더욱 과감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더라도 증권거래세는 당초 발...
[연합시론] 감세로 주식시장 활성화, 줄어들 세수 대책도 있어야 2024-01-17 16:32:42
세법을 바꿔야 하는데 거대 야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달 8일 국회 상임위에서 금투세 폐지 문제 논의가 있었지만 여야가 공방만 주고받았다. 금투세는 주식 등 금융투자로 일정 금액(주식 5천만원·기타 250만원)이 넘는 소득을 올린 투자자를 상대로 해당 소득의 20%(3억원 초과분은 25%)를 부과하는...
[이슈프리즘] 금투세 폐지 여부, 빨리 결론내야 2024-01-15 18:03:47
담은 세법 개정안을 만들면서 증권사의 징세 편의를 위해 펀드 환매(매각)로 인한 수익은 금융투자소득으로, 펀드를 보유한 상태에서 매년 받는 이익분배금은 금융소득종합과세(최고세율 45%) 대상인 배당소득으로 분류해 놓은 탓이다. 금투세가 없어지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지만 끝내 유지되면 대부분 금융소득종합과세...
[총선, 경제통이 뛴다③] 김현준 전 국세청장 "국격에 맞는 조세 정책 만들겠다" 2024-01-15 15:40:20
평균(22%)을 웃돈다. 당초 지난해 정부는 이를 22%까지 낮추는 세법 개정안을 마련했으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부자 감세' 논란 등으로 사회적 논의가 멈춰서 있는 상속세 개편도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그는 "현행 상속세 최고세율(50%)은 OECD 평균(15%)을 훌쩍 넘어서는 것은 물론 선진국에서 유례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