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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전세' 문턱 낮춰 신혼부부 주거 지원 2024-04-04 18:28:23
44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오는 7월 세법 개정안에 반영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할 수 있는 하위법령 개정은 상반기 최대한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법안은 21대 국회 임기 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유오상 기자 kkm1026@hankyung.com...
맞벌이 가구도 근로장려금 받는다…'나도 해당?' 2024-04-04 11:01:48
지급액을 산정해 지원하고 있다. 단독가구는 소득 2천200만원까지 최대 165만원, 홑벌이가구는 소득 3천200만원까지 최대 285만원이 지급된다. 현재 맞벌이가구는 소득 3천800만원까지 최대 3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올해 세법 개정안에 맞벌이 가구의 근로장려금 소득요건 개편안을 반영해 정기 국회에 제출할...
'소득 4천400만원' 맞벌이도 근로장려금 받는다…소득요건 완화 2024-04-04 10:42:45
소득 2천200만원까지 최대 165만원, 홑벌이가구는 소득 3천200만원까지 최대 285만원이 지급된다. 현재 맞벌이가구는 소득 3천800만원까지 최대 3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올해 세법 개정안에 맞벌이 가구의 근로장려금 소득요건 개편안을 반영해 정기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내년 예산안도 '건전재정'…R&D·저출산·의료엔 중점 투자(종합) 2024-03-26 14:39:06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일몰이 도래하고 연간 감면액이 300억원 이상인 조세지출 7건에 대해서는 성과분석을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4월 말까지 각 부처별로 조세지출 평가서·건의서를 제출받고 부처협의를 거쳐 세법개정안에 반영한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출산율 꼴찌 한국, 600만 자영업자를 위한 '육아대책'은 없다 2024-03-24 08:05:01
1월 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반영했다. 부영그룹이 쏘아 올린 '출산장려금 1억원'으로 세제 당국은 지난 5일 기업이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을 전액 비과세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육아휴직수당을 기본급 수준으로 대폭 인상하고, 복직 후에도 인사상 불이익을 없애는 방안이 추진된다....
주주환원 늘린 기업 투자자, 배당소득세 감면 2024-03-19 18:32:19
세법과 법인세법을 개정해야 한다. 기재부는 오는 7월 세법 개정안에 이를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재부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또 다른 핵심 요인으로 지목되는 상속세 개편에 대해선 일단 유보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기재부 관계자는 “상속세 개편은 사회적 공감대를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할 것”이라고...
자사주 소각하거나 배당 늘리면 법인세 깎아준다 2024-03-19 17:59:15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뮬레이션을 거쳐 결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는데요. 다음달 중 추가 세미나를 열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5월 초에는 조속히 가이드라인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확정하는 세제 지원 방안은 오는 7월 발표하는 세법개정안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는 모두 법개정 사안으로, 국회의 문턱을 넘어야...
정부, '자사주 소각·배당' 늘리면 법인세 줄여준다(종합) 2024-03-19 16:24:28
않았다. 모두 법개정 사안으로, 추후 세법개정안 마련을 거쳐 국회의 문턱을 통과해야 한다. 밸류업 가이드라인도 5월 초 확정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기업의 주주환원에는 법인세 완화 조치를 예고했다. 최 부총리는 "보다 많은 기업이 배당·자사주 소각 등 주주 환원 확대에 참여토록 유도하기 위해 주주환원 증가액의...
정부, 배당 늘린 기업 주주 위해 배당소득세 줄여준다 2024-03-19 16:09:35
경감 방안은 오는 7월 발표되는 세법개정안에 담길 예정이다. 적용 시기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정된다. 최 부총리는 "배당 확대에 따라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더 돌아갈 수 있도록 배당 확대 기업 주주에 대해 높은 배당소득세 부담을 경감하겠다"며 "현재 준비 중인 밸류업 가이드라인은 최대한 일정을 당겨 다음 달...
밑그림엔 없었는데…'감세·지출 일색' 파격에 정책조합 흔들 2024-03-11 06:05:31
세법 개정까지 최소 6개월의 시일이 남은 상황에서 서둘러 발표한 모양새다. 이런 숨 가쁜 스케줄은 정치권의 총선용 선심 정책 논란과는 별개로, 정부의 정책조합(Policy mix)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새해 경제정책방향에서 큰 방향성을 제시하고 나서 세제와 예산·재원대책, 부처별 중복 여부까지 종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