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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리커머스' 활기…한정판 신발부터 명품백까지 2024-02-04 08:05:01
팔렸다. 솔드아웃 관계자는 "대중적인 스니커즈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 또는 아티스트가 협업한 상품은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소장 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 '신상품 강자' 백화점들도 리커머스시장 진출 리커머스시장이 급성장하자 백화점들도 중고 거래에 발을 담그고 있다. 롯데쇼핑은 2021년 ...
[CES 2024] 삼성디스플레이 OLED 탑재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 첫선 2024-01-05 09:13:35
브랜드 레이저의 올해 신제품으로, 240㎐ 고주사율에 0.2밀리세컨드(ms)의 응답속도와 QHD+(2560×1600) 해상도를 갖춘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최근 미국 비디오전자공학협회(VESA)로부터 노트북 제품 중 가장 높은 화질 규격 등급인 '클리어MR 11000' 인증을 획득했다. 이호중 삼성디스플레이...
AI의 침투력…재건축 조합원 늘리고, 피아노도 가르친다 [긱스] 2023-12-13 09:15:03
5밀리세컨드(ms·1000분의 1초) 내에 88개 건반 중 어떤 건반이 입력됐는지를 알 수 있다. 박 대표는 “따로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는데 5만 3000명의 사용자가 서비스에 유입됐고, 이를 바탕으로 연주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악보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는 31명이 합류한 상태다. 이들은 직접 작곡한 곡을...
세로수길에 가면…새벽녘 이슬 머금은 '시간의 香'이 맴돈다 2023-11-30 19:19:21
걸어놨다. 탬버린즈 모델인 제니의 사진 앞엔 브랜드 컬러인 연두색으로 칠한 벽과 바닥, 벤치가 설치돼 있다. 이 벽면은 제니의 얼굴과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한 사람들로 매일 긴 줄이 늘어선다. 내부로 들어가면 말 한 마리가 시선을 끈다. 멀리서 보면 살아있는 말이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색적인 공간 디자인과 설치...
무와, 日 홋카이도에 리조트 '무와 니세코' 선보인다 2023-11-30 17:50:05
한화솔루션이 선보이는 부동산 브랜드 '무와'(MUWA)는 다음달 15일 일본 홋카이도에 리조트 '무와 니세코'(MUWA NISEKO)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콘셉트의 무와 니세코는 스키장 '그랜드 히라후' 중심부에 둥지를 틀었다. 7개층에 총 113개의 객실과 온천을 운영한다. 무와...
[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 스타트업 CEO] AI 이미지 인식 리폼 디자인 추천하는 스타트업 ‘세컨드 클로젯’ 2023-11-21 23:49:57
있었다”고 말했다. 세컨드 클로젯은 아이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서울글로벌창업인재허브 예비·초기 창업자 팀빌딩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 대표는 “B2C뿐만 아니라 B2B 중소 패션 브랜드와의 바텀업 협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포트폴리오 확보 후 대기업과의...
내가 만드는 디지털 통신 플랫폼 '너겟'…MZ 공략 나선 LG유플러스 2023-11-20 16:29:25
세컨드 통신 브랜드 ‘너겟(nerget)’을 내놓은 LG유플러스가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MZ세대 특화 통신 플랫폼’을 강조하며 젊은 층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LG유플러스는 너겟을 통신에 한정하지 않고 콘텐츠, 커뮤니티 등 MZ세대 이용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다. 새로 선보인...
무신사 뷰티, '프래그런스 바' 팝업…12개 브랜드 한자리에 2023-11-14 16:58:50
BAR)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무신사 뷰티는 국내외 향수 브랜드 12개를 선정해 행사에서 선보인다. 소수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향수인 니치 향수 브랜드로 꼽히는 '밀러 해리스', '엔시피', '이스뜨와 드 퍼퓸'과 함께 '에따 리브르 도랑쥬', '러쉬',...
고물가에…"쓰던 것도 좋다" 빈티지에 눈 돌리는 백화점 2023-11-05 06:21:49
업계 최초로 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를 열었다. 세컨드 부티크는 최근 주말 기준 하루에 700여명이 찾고 있다. 20대 고객은 10만원 이하의 의류를, 30∼40대는 명품과 시계를 각각 주로 찾는다고 한다. 미아점 1층에서는 중고명품 전문 매장 '럭스 어게인'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쓰던 거면 어때"…백화점들, MZ 겨냥 '빈티지' 사업 추진 2023-11-05 06:13:01
지난해 9월 신촌점 유플렉스에 업계 최초로 중고품 전문관 '세컨드 부티크'를 열었다. 세컨드 부티크는 최근 주말 기준 하루에 700여명이 찾고 있다. 20대 고객은 10만원 이하의 의류를, 30∼40대는 명품과 시계를 각각 주로 찾는다고 한다. 미아점 1층에서는 중고명품 전문 매장 '럭스 어게인'도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