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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합참의장 "11월 미대선 결과 분쟁 발생해도 군 개입 안해" 2020-08-30 07:48:20
얼리사 슬롯킨(민주·미시간) 의원과 미키 셰릴(민주·뉴저지) 의원에 보낸 서면답변에서 "미군의 무(無)정치 원칙을 깊이 신봉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방과 각 주 헌법과 법률에 선거 절차와 선거 결과를 두고 분쟁이 발생했을 때 해결 절차가 규정돼있고 여기에 군의 역할은 없다"면서 "선거 분쟁이 발생하면...
남반구 겨울 독감, 코로나19 예방조치에 힘 못썼다 2020-08-27 06:00:07
"독감을 때려눕혔다"고 셰릴 코언 국립감염병연구소 호흡기 프로그램 수석이 말했다. 코언은 그런 조치 덕분에 해마다 발생하는 독감 사망자를 구했을 뿐 아니라 "우리 병원들이 코로나19 환자들을 치료할 역량을 자유롭게 터줬다"고 덧붙였다. 사정은 호주도 마찬가지다. 호주 보건부는 1월부터 8월 중순까지 연구소에서...
[책마을] '빌 캠벨' 없었으면 오늘날 애플·구글·아마존 없었다 2020-07-30 18:10:58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와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 애플 CEO인 팀 쿡,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 알파벳 최고재무책임자(CFO) 루스 포랫 등 미국 기술산업을 이끄는 리더 수백 명도 있었다. 캠벨은 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와 저커버그, 베이조스, 잡스, 팀 쿡 등 내로라하는 실리콘밸리 수장들의 ...
"미 대선 캠페인 노래 사용 허락받으라"…가수 50여명 공개서한 2020-07-29 16:57:48
사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중 일부는 소송을 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공개서한에는 에어로 스미스, 커트니 러브, 신디 로퍼, 댄 나바로, 엘튼 존, 그린데이, 조 페리, 커트 코베인 추모재단, 펄 잼, 라이오넬 리치, REM, 셰릴 크로우 등 전 세계 가수 50여명이 서명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저커버그-시민단체 회동 빈손 종료…"행동할 의지가 없다" 2020-07-08 11:02:49
저커버그와 최고운영책임자(COO) 셰릴 샌드버그는 이날 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반명예훼손연맹(ADL), 컬러오브체인지, 프리프레스 대표 등과 1시간 넘게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인권단체 NAACP 회장 데릭 존슨은 페이스북 경영진이 인종차별과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중요한 약속은...
코로나 봉쇄가 싫다고?…영국인 3명 중 1명 즐겨 2020-06-26 16:25:11
뉴필드 재단의 셰릴 로이드는 "저소득층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부정적인 사회·경제적 결과의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돼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놀랍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저소득층에 대한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장기적 여파와 불평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대응이 필수적"이라고 제언했다. 지난...
구글 이어 페이스북도 "유색인종 임원진 30% 더 늘린다" 2020-06-19 16:20:15
마련한다. 1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날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책임자(COO)는 페이스북 온라인 홈페이지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샌드버그 COO는 "지난 몇주간 흑인 사회가 매일같이 겪는 폭력과 불의의 현실을 보았다"며 "페이스북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흑인 지원을 늘...
페이스북 5년내 유색인종 간부진 30% 늘린다 2020-06-19 11:10:27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는 18일(현지시간) "지난 수주간 우리는 흑인이 매일 겪는 폭력과 불평등의 실체와 마주했다"면서 이제는 행동할 때라고 밝혔다. 샌드버그는 향후 5년 이내에 유색인종 간부진을 30% 늘리고 자사 앱에 흑인 목소리를 소개하는 새로운 섹션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
美 노예해방일 앞두고…남부연합 출신 하원의장 초상화 철거 2020-06-19 09:30:41
셰릴 존슨 하원의원에게 서한을 보내 “미 국회의사당은 민주주의의 심장부”라며 “국회의사당 어디에서도 남부연합의 편협함과 인종차별주의를 추모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역대 미 하원의장 초상화는 국회의사당에서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곳에 걸려 있었다. 한편 18일 미 상원에서는 남부연합에 가담했던 인물들의...
잡스·베이조스·저커버그 옆엔 감성지능 높은 '2인자 리더십' 2020-06-17 15:16:25
전환에 기여했다. 저커버거는 셰릴 샌드버그(COO)를 만난 뒤 페이스북을 세계 최대 SNS 기업으로 키울 수 있었다.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의 광고 기반 수익모델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직원 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저커버그의 빈 고리를 메우는 역할을 했다. 머스크는 어떨까. 머스크의 화려한 성공 뒤에는 스페이스X의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