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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고법 "의대 증원 적법"…의사들 이젠 발목잡기 멈춰야 2024-05-16 18:27:21
증원 논란에서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학습권 침해를 이유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과 대학별 정원 배분 효력을 멈춰달라며 의료계가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항고심에서다. 서울고법은 의대 교수, 전공의 등이 낸 소송에 대해선 이들이 직접 당사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신청을 각하했다. 또 의대생들에 대해선 소송...
美·中 미래차 질주에…도요타·혼다·닛산 뭉친다 2024-05-16 18:23:03
가운데 미국, 중국 등의 공세에 대항하기 위해 손을 잡는 모습이다. 16일 요미우리신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경제산업성이 이달 마련하는 ‘모빌리티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에 3사 소프트웨어 협력 등이 담길 예정이다. 3사는 조만간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 내년 이후 협력을 시작한다. 다른 일...
엘앤씨바이오, 의사파업 영향에도 1분기 매출 기록 경신 2024-05-16 18:19:36
의사의 손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엘앤씨바이오측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신규 거래처 확보와 미래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회와 성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엘앤씨바이오의 메가카티(무릎연골 재생...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자사주 61% 매입"…임시주총 안건 올려 2024-05-16 18:10:57
지분을 자사주로 사들이면 장남과 장녀가 손을 잡는 상황을 막을 수 있게 된다. 지난달 주총에서 구미현씨가 돌연 구본성 전 부회장 편에 서면서 구지은 부회장은 사내이사로 선임되지 못했다. 당시 주총에서는 구미현씨와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의 사내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이에 아워홈은 오는 31일 임시 주총을 열어...
골대 향해 튀어!…'풋' 사랑에 빠진 그녀들 2024-05-16 17:55:39
다 손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써서 상대 골문에 공을 집어넣는 게임이다. 경기 시간 안에 더 많이 득점한 팀이 이긴다. 하지만 풋살을 단순히 ‘축구의 축소판’으로 볼 수만은 없다. 구장 크기에 따라 세부 규칙과 플레이 스타일이 근본적으로 달라서다. 먼저 공격 전개 방식이 다르다. 축구에서는 긴 패스와 구장 측면에서...
고퀄리티 카메라는 ‘뒷전’···'필카' 찾는 Z세대 2024-05-16 17:47:28
오는 젊은 손님들이 늘었다"라며 젊은 층의 필름 카메라 선호 증가를 체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한 물 간 기계지만 20대들에게는 필름 카메라가 마치 새로운 물건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필름 카메라는 2000년도에 디지털로의 전환이 일어나며 사용하기 어렵고 비싸기만 한...
모국은 경제난인데…파키스탄 정치인 등 두바이에 15조원 부동산 2024-05-16 17:35:35
최악의 경제난에 빠졌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기준 파키스탄 대외채무 규모는 1천억달러(약 138조원)에 이른다.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몰린 파키스탄은 중국과 중동 국가 등 여러 우방에 손을 벌렸고 IMF에도 구제금융 지원을 받고 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양유업 3세도 사임...오너 일가 전원 퇴진 2024-05-16 17:34:02
이로써 남양유업에서는 오너 일가 경영진이 모두 손을 뗐다. 회사는 앞으로 경영 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와 경영권 분쟁을 벌인 끝에 대법원판결에 따라 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줬다. 한편 공시에서 남양유업은 올해 1분...
[속보] '의대 증원' 초읽기…"문제없다" 정부 손 들어준 법원 2024-05-16 17:33:04
의대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 정지 여부가 항고심에서 '기각'됐다. 16일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의대 교수, 전공의...
키스브리지에서 낭만과 입맞춤…그대와 나의 황홀경 2024-05-16 17:22:44
시간. 손을 마주 잡은 연인이 서로를 껴안는다. 프러포즈하듯 무릎을 꿇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가볍게 입을 맞춘다. 붉은 석양이 닿을 듯 닿지 않는 다리 위에서 펼쳐지는 장면들은 한 편의 영화를 연상케 한다. 베트남 남쪽 작은 섬 푸꾸옥의 ‘키스브리지’ 풍경이다. 키스브리지는 지중해를 모티브로 조성한 푸꾸옥 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