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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최원영 구하기 나서나…악인 본색 드러낸 안내상 2020-10-27 08:12:00
더욱이 심재경이 김윤철에게 자신이 송유민에게 “사라져 달라고 말했다”는 것을 고백하며 괴로워하자, 김윤철은 심재경에게 “당신 잘못하지 않았어”라며 껴안고 위로를 건넸다. 하지만 김윤철은 앞서 자신이 창고에 보관한 올드크롭 자루에서 커피콩이 떨어져있던 것을 예리하게 파악, 누군가 자신 몰래 자루를 연 것을...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섬세한 눈빛 연기와 고밀도 감정 열연 폭발 2020-10-26 14:43:00
방송분에서는 심재경을 물심양면으로 돕던 송유민(백수장)이 의문의 추락 사고로 사망함과 동시에, 송유민의 숙소에 숨어 있던 김윤철(최원영)이 혼비백산 현장을 떠나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50억을 둘러싸고 심재경과 김윤철, 그리고 수상한 주변 인물들의 서로를 향한 의심과 의뭉스런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
'나의 위험한 아내' 방심하다 빵 터지는 나위아표 블랙코미디 2020-10-24 22:22:00
또 심재경과 송유민(백수장)의 대화를 엿듣기 위해 창문에 종이컵을 대고 아등바등 거리는 등 어설프기 짝이 없는 미행 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 나위아표 블랙코미디 3. 심재경 VS 김윤철 평범해서 살벌한 아침 대면 심재경과 김윤철이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인 다음날 아침, 심재경은 아무렇지 않게 김윤철의 출근복을...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X최원영, 50억 둘러싼 잔혹하고 치밀한 심리 대결 2020-10-21 08:06:00
“제자리로 돌아가자”고 회유했지만, 송유민은 오히려 김윤철과 진선미의 외도 음성이 담긴 도청 수신기를 건네며 심재경의 마음을 돌리려 애썼다. 하지만 심재경은 눈 하나 깜짝 않는 단호한 태도로 “내 걱정 말고, 네 걱정부터 하라”며 수신기를 물속으로 던져버렸다. 같은 시각, 진선미는 송유민이 묵고 있는 숙소로...
'나의 위험한 아내' 김재록X이준혁, '냉랭→지지' 변화…새 국면 예고 2020-10-20 12:10:00
경악했고, 서지태는 “공범이 송유민을 코너로 몰고 있을 수 있다”며 또 한번 가설을 내세웠다. 이에 서장은 “공범이 실제 있냐? 아니면 서경위 머릿속에만 있냐”며 서지태를 추궁해 순간 주변을 싸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서장은 송유민의 아틀리에가 심재경을 감금한 장소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서지태의...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 '청순 여신→블랙 우먼' 수상한 외출길 포착 2020-10-18 10:32:00
더불어 심재경의 조력자였던 송유민(백수장)의 아틀리에에 갑작스런 화재가 발생하며 심재경을 향한 또 다른 의심의 물꼬가 터졌던 상황. 심재경이 철저한 변장까지 감행한 이유는 무엇일 지, 그리고 의문의 화재 사건의 전말은 밝혀질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이 극강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정은의 수상한 외출...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vs최원영, 잔혹한 납치 사건 이유는 '복수' 2020-10-14 08:23:00
김윤철을 찾아와 송유민을 언급하며 50억 원을 가져간 범인은 송유민과 공범일 것이고, 수거한 와인에서 독이 검출되지 않은 것 역시 김윤철을 용의자로 만들 계획이 있는 자가 숨겼기 때문이란 추측을 내놨다. 서지태는 조심스레 김윤철의 아내 심재경을 향한 의심의 촉을 드리웠지만, 김윤철은 끝까지 심재경을 감쌌다....
'나의 위험한 아내' 잔혹한 납치극 범인 김정은이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2020-10-13 07:48:00
송유민(백수장)을 의도적으로 끌어들인 후 김윤철과 진선미가 자신을 독살하려고 모의를 했던 사건 당일 날 밤, 납치 사건 현장을 만들며 계획을 실행했다. 그리고 숨어있던 심재경은 자신을 애타게 찾는 김윤철의 모습에 일말의 희망을 품었지만, ‘50억을 준비하라’며 신고하면 죽인다는 범인의 쪽지에 희미한 미소를 띤...
'나의 위험한 아내' 최원영, 아내 김정은 납치범일까…파격 엔딩 '소름' 2020-10-06 13:36:51
곧 자신을 미행하던 송유민(백수장 분)을 쫓아 김재경의 생사를 묻는 등 납치극의 실체와 부부 사이에 얽힌 또 다른 이야기가 있음을 암시했다. 김윤철은 정말 아내를 잃고 억울한 누명까지 쓰게 된 안타까운 피해자일지, 납치 사건이 벌어진 이유와 더불어 심재경을 잔혹하게 고문한 진짜 범인의 실체는 무엇일지 파격적인...
'나의 위험한 아내' 충격적인 피범벅 납치 엔딩…첫 회부터 터졌다 2020-10-06 08:19:00
주위를 서성대던 송유민(백수장)을 발견하고 맞대면하는 모습으로 스펙터클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나의 위험한 아내’ 1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발군의 연출 감각을 뽐내온 이형민 감독과 탄탄한 필력을 지닌 황다은 작가의 의기투합이 환상적인 시너지를 이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신선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