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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물고 초등학교까지 들어간 풍산개…견주, 결국 입건 2024-05-08 11:50:11
풍산개는 골목을 지나 인근 초등학교로 향했고, 약 2시간 만에 학교 밖 인근에서 포획됐다. A씨는 경찰에서 "개를 묶어두고 외출했는데 목줄이 자동으로 풀렸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안전 관리에 소홀했다고 판단했다"며 "조만간 그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男화장실 800번 '찰칵'...20대 상습범 2024-05-07 17:14:24
처벌받은 적이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재판을 받고 있는 중에도 비슷한 범행을 계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 주거지 압수수색과 추가적인 포렌식 분석을 통해 경찰이 송치한 혐의 외에도 불법 촬영물 소지 혐의를 추가로 파악해 기소했다. 검찰은 "휴대전화 기기 압수, 피해자 심리치료, 불법...
"공무원이니 한 번 봐달라"…음주운전 사고 후 '읍소' 했다가 2024-05-07 08:13:48
불송치 사건을 검토한 검찰이 여러 석연치 않은 점을 포착하면서 사건은 반전을 맞이했다. 검찰의 재수사 요청을 받은 경찰은 2023년 5월 기소 의견으로 A씨를 송치, 검찰은 그해 7월 A씨를 법정에 세웠다. 재판부는 워드마크 공식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A씨에게 최대한 유리하게 적용하더라도 처벌 대상인 0.03%...
"베트남 알루미늄에 투자"...60억원 폰지사기 2024-05-06 17:21:36
등 11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들은 베트남 알루미늄 사업 등에 돈을 넣으면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금을 모은 뒤, 신규 투자자 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수익을 지급하는 방식의 '폰지사기' 수법으로 돈을 가로챘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자는 107명이며 피해액은 약 60억원에 달한다. 지금도 고소장...
"뚱뚱해서 밥맛 떨어져" 손님 막말에도 모욕죄 '불송치'…왜? 2024-05-05 17:14:26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해당 모욕을 들은 직원이 한 명이라 공연성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그는 "고소장에 직원'들'이라고 썼고, 사진에도 직원'들'이 있다. 조사받을 때 증언할 수 있는 사람 있냐고 물어서 직원 한 명 연락처를 알려드렸을 뿐"이라며 "고소장도 꽉 채워 썼다. 담당 수사관과...
가짜페이 투자 유도…진화한 '노인 다단계' 2024-05-03 18:12:03
특히 인맥을 활용한 다단계형 사기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날 부산경찰청은 신문 광고를 내 항균·미용 기능이 있다는 기능성 건강보조식품을 다단계 방식으로 팔아 노인 110여 명에게 돈을 가로챈 일당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투자 형태를 띠긴 하지만 전형적인 유사수신 사기”라고...
'이태원 특별법' 與野 합의 처리…찰나의 '해피엔딩' [이슈+] 2024-05-03 16:50:12
송치 및 수사 중지된 사건에 대한 자료 제출 명령 권한이 있는 28조는 삭제됐다. '영장청구 의뢰권'은 진상 규명을 위한 자료 제출 요구를 2회 이상 거부할 경우 영장 청구를 의뢰하도록 한 것이고, '직권조사 권한'은 조사와 재판 기록 등의 제출 요구 등을 통해 조사가 가능하게 한 것이었다. 민주당이...
"귀엽던 아역배우가 어쩌다…" 부부 청부살인에 日 '발칵' 2024-05-03 09:04:34
혐의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같은 혐의로 한국인 20대 A씨 등 3명도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도치기현에서는 도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50대 남성과 그의 부인이 불에 탄 채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후 경찰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한국인 용의자가 부부의 시신이 발견된 도치기현 나스마치 현장을...
팔씨름에 자존심 상한 40대 男…차 몰고 돌진해 사고 냈다 2024-05-02 23:47:45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3시 20분쯤 울산 한 식당 주차장으로 차를 몰아 일행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A씨는 차를 타고 주차장 쪽으로 돌진했고, 주차장 펜스 앞 인도에 있던 일행이 화들짝 놀라 양옆으로 비켜섰다. A씨...
팔씨름 하다 자존심 싸움…차 몰고 돌진한 40대 2024-05-02 14:39:54
혐의 등으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3시 20분께 울산 한 식당 주차장으로 차를 몰아 일행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다. 당시 A씨 차량이 갑자기 차도를 넘어 주차장 쪽으로 밀고 들어오자, 주차장 펜스 앞 인도에 서 있던 일행이 화들짝 놀라며 양옆으로 비켜섰다. A씨 차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