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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풀가동 문제 없다"…전 세계가 베팅하는 '물 배터리'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1-25 07:37:02
및 송수로로 연결해 초대형 양수 저장장치를 짓는다는 '스노위 2.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8년 완공 예정인 프로젝트에는 총 120억호주달러(약 10조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된다. 스노위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말콤 턴불 전 호주 총리는 양수식 발전에 대해 "모두가 돈을 벌 수 있게 해주는 최상의 설비"라고...
'표 대결 준비' 임종윤 한미약품 형제, 母와 특수관계 해소 2024-01-24 19:32:26
사장이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특수 관계를 해소하며 표 대결 준비에 나섰다. 임종윤·종훈 사장은 24일 각각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공시하고 "한미사이언스[008930] 최대 주주인 송영숙과 특수관계인으로서 연명 보고를 해왔으나, 자본시장법에 따라...
임종윤·임종훈 사장, 송영숙 회장 특수관계인서 제외…지분 격차 6.6%p 2024-01-24 18:10:09
사장 등이 제외됐다. 장·차남 측 지분은 28.4%에 달한다. 송 회장 측 지분(35%)과의 격차는 6.6%포인트에 불과하다.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24일 최대주주인 송 회장과의 특별관계가 해소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임종윤 사장(9.91%)과 임종훈 사장(10.56%), 직계 가족 지분, 임종윤 사장 측인 디엑스앤브이엑스(0.4%)...
호반그룹 경영진, 대한전선 주식 잇달아 매입…"책임경영 표명" 2024-01-23 14:20:42
나섰다. 대한전선은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대한전선 주식 1만주를 매입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대한전선 대표이사인 송종민 부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들은 이번 주식 매입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도 전량 참여할 방침이다. 대한전선은 신성장 동력인 해저케이블 사업...
농식품부, 청소년올림픽 통해 세계에 한식 알린다…"지원 강화" 2024-01-19 17:00:16
알린다…"지원 강화" 송미령 장관 "한식이 세계 미식 트렌드 주도하도록 지원" 공식 후원사 BBQ 윤홍근 회장과 외식산업 발전 방향 논의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와 연계해 강릉 올림픽파크 광장에 마련한 한식 홍보관을 찾아 한식 발전을...
브라질 룰라 정부, 종교계 반발에도 종교인 세금 면제 취소 2024-01-19 00:37:31
그러나 연방국세감사관협회(Unafisco)의 마우루 시우바 회장은 "보우소나루 행정부의 이전 규정은 부적절한 날짜에 발효됐으며 이미 오래전에 취소됐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종교계는 토지세(IPTU)와 자동차세(IPVA)를 지불하지 않는 등 수년간에 걸쳐 세금 면제 혜택을 누려왔다. 보우소나루 정부는 2022년 ...
법정 간 한미-OCI그룹 통합…통합 무산 가능성은(종합) 2024-01-18 17:15:40
12%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의 판단이 중요해진다. 지난 11일 공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통합을 주도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장녀인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11.66%와 10.20% 등 21.86%를, 임종윤·임종훈 사장이 각각 9.91%, 10.56%로 20.47%를 갖고 있어 어느...
법정 간 한미-OCI그룹 통합…통합 무산 가능성은 2024-01-18 11:18:37
12%를 보유한 신동국 한양정밀화학 회장의 판단이 중요해진다. 지난 11일 공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지분은 통합을 주도한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와 장녀인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11.66%와 10.20% 등 21.86%를, 임종윤·임종훈 사장이 각각 9.91%, 10.56%로 20.47%를 갖고 있어 어느...
한미 장차남 법적대응...신주 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 2024-01-17 19:08:01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이 OCI홀딩스 지분 10.4%를 취득하기로 하는 통합 결정을 했다. 이같은 결정에 임종윤 사장은 OCI그룹과의 통합에 반대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번 가처분 신청으로 한미약품그룹의 모녀와 장·차남의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할 경우 일단...
OCI-한미, 통합후 큰 틀서 공동경영…'한 지붕 두 회사' 2024-01-16 12:04:25
아무런 문제가 없고, 송 회장과 임주현 사장의 개인 지분을 OCI 측에 양도하거나 현물 출자하는 것은 대주주 개인의 거래로 이사회나 주총과 무관한 사안이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임종윤 사장은 "경영권 분쟁 상황에서 이뤄진 3자 배정 유상증자는 무효이고, 통합지주사의 각자 대표를 이우현 회장과 임주현 사장이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