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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목소리 변조해 1인 4역'…상인 속여 2억원 가로채 2018-03-05 15:19:48
수매가보다 비싸게 팔아주겠다며 농민들을 속였다. 경찰은 1인 4역을 한 사기범에게 피해를 본 상인이 있다는 범죄 첩보를 입수해 수사에 착수, 오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오씨가 목소리를 바꿔가며 4인 역할을 한 사실을 A씨가 뒤늦게 알아차릴 정도로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다"며 "오씨의 여죄를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8-02-11 15:00:02
수매물량 3만5천t으로 확대…수매가 2.2% 인상 180211-0309 경제-0087 11:00 현대硏 "日 생산성 개선 박차…한국도 시급한 상황" 180211-0310 경제-0088 11:00 수산업 우수기술 보유 기업에 최대 10억원 저금리 지원 180211-0311 경제-0089 11:00 [올림픽] 농식품부, 평창서 '글로벌 푸드 서밋' 개최 180211-0314...
올해 콩 수매물량 3만5천t으로 확대…수매가 2.2% 인상 2018-02-11 11:00:03
콩 수매물량 3만5천t으로 확대…수매가 2.2% 인상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국산 콩 자급률을 높이고 논에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2018년산 국산 두류(콩·팥·녹두) 수매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산 콩에 대해서는 수매가격을 전년(4천011원/㎏) 대비 2.2% 인상한...
김장 비용 더 들라…산지 고추·생강 가격 2∼3배 올라 2017-11-28 06:52:00
수매가 2배, 생강은 3배 (안동=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본격 김장철을 맞아 고추와 생강 등 주요 양념 생산지 가격이 크게 올랐다. 김치 양념에 꼭 들어가는 고추와 생강 가격 급등은 김장 비용에 그대로 영향을 준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 규모 고추와 생강 생산지인 안동지역 수매가는 전국 고추·생강가격 기준가가...
"등급 좀 잘 주세요"…무주군, 공공비축미 수매 2017-11-07 11:17:11
수매가 시작됐다. 7일 새벽 전북 무주군 적상면 양곡 창고에는 이른 새벽부터 몰려든 농민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농민들은 등급심사를 기다리며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 초조한 모습이다. 무주군은 안성면을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5만378포대(포대당 40kg) 공공비축미(시장격리곡 포함)를 사들인다. 군은 한국농업경영인...
강화 인삼 농가 '울상'…올해 집중호우·폭염 탓 2017-11-07 06:15:02
달한다. 아직 올해 수매가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도 작년보다 적은 수치다. 올해 여름 집중호우가 쏟아져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적절한 습도가 유지되지 못하면서 인삼 생육 환경이 나빠진 것으로 농협은 판단했다. 2014년부터 2년 연속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던 강화도에는 올해 7∼8월 집중호우가 내렸다. 실제...
아직도 힘은 장사…16년째 볏가마 짊어지는 옥천군수 2017-11-06 11:01:07
수매가 시작되면 으레 현장으로 달려간다. 올해 건조벼 첫 수매가 이뤄진 6일 아침에도 붉은색 운동복 차림으로 안남면 청정리 수매장을 찾아 1시간 넘게 구슬땀을 흘린 뒤 곧바로 옥천체육센터로 이동해 제28회 도지사기 차지 역전마라톤 출정식에 참석했다. 지난해는 해외출장을 다녀온 이튿날 수매장에 나타나 직원들을...
"뭉치자" vs "이대로"…안동 단위농협 합병 첫 단계부터 삐걱 2017-11-05 06:45:00
따라 수매가가 달라 농민 소득에서 차이가 나기도 한다. 안동농협은 쌀과 콩을 다른 농협보다 높은 가격에, 서안동 농협은 고추 등을 비싼 값에 수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상황에서 동안동농협을 뺀 5개 농협이 최근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농협중앙회가 합병으로 경쟁력 있는 농협 만들기를 추진하는 데다 조합원...
"묵은 쌀 220만t 남았는데"…벼 생산 줄었어도 재고 걱정 2017-11-01 07:15:02
지난 쌀값은 수매가의 40% 선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묵은 쌀은 '선입선출' 원칙에 따라 오래된 것부터 처분한다"며 "이렇게 해야 가치하락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48만t이던 사료용 쌀 공급 역시 내년 75만t으로 확대된다. 아울러 식량원조협약(FAC) 가입 절차를 마무리해 한해 5만t을 해외에...
[한경·네이버 FARM] 이장 말 믿었다가 6억원 날린 L씨의 사연 2017-10-26 16:21:37
가격에 경제난 겪은 사람들◆예상보다 낮은 농협 수매가에 좌절=노찬영 씨(57?가명)씨는 한 중견기업에서 중국 주재원 생활을 20년 가량 했다. 오랜 타향 생활에 지쳐 귀농을 택했다. 아내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귀향을 원하는 장인장모와 함께 아내를 설득, 퇴직금을 쏟아부어 장인 장모의 고향으로 내려왔다. 이렇게 노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