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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우조선 비리 정성립 사장 피의자 소환 2017-01-17 08:50:05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17일 오전 10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사장)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검찰은 정 사장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청사 별관에 마련된 조사실로 불러 외부감사법 위반 혐의를 추궁할 방침이다. 검찰은 지난해 8월 대우조선 최고재무책임자 김열중 부사장도...
검찰, '1천200억 회계사기'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 피의자 소환 2017-01-17 08:40:42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7일 오전 10시 정성립(67)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검찰에 따르면 정 사장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다. 정 사장은 현 대우조선 경영진이 작년 1∼3월 대우조선 재무 부서에 전년도 영업손실 규모를...
'특검영장' 주로 맡은 조의연 부장판사, 이재용 운명 결정(종합) 2017-01-16 20:36:55
초대 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을 맡았다. 김 검사는 부산지검 특수부 소속으로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했다. 이 부회장 측에서도 단단한 방어막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 조력했던 법무법인 태평양의 문강배(57·16기) 변호사와 이정호(51·28기) 변호사가 나설...
'특검영장' 주로 맡은 조의연 부장판사, 이재용 운명 결정 2017-01-16 14:45:54
초대 부장을 거쳐 최근까지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을 맡았다. 김 검사는 부산지검 특수부 소속으로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했다. 이 부회장 측에서도 단단한 방어막을 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검 수사 과정에서 조력했던 법무법인 태평양의 문강배(57·16기) 변호사와 이정호(51·28기) 변호사가 나설...
이재용 수사 '창과 방패'…'대표 칼잡이' vs '특수통' 변호사(종합) 2017-01-12 20:10:16
대검 중수부의 후신 격인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으로 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파헤쳤다. 평검사로는 한 부장검사와 같은 팀에서 수사해 온 김영철(44·33기) 검사가 이 부회장 조사에 투입됐다. 부산지검 특수부 소속으로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하던 김 검사는 기존 검찰 특별수사본부 단계에서부터 파견돼...
[이재용 부회장 소환] 대기업 수사통 vs 철벽 방어막 2017-01-12 17:21:28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 팀장, 대전지검 특수부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태평양에선 윤 팀장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판사 출신 문강배 태평양 변호사(16기)도 합류했다. 문 변호사는 bbk특검 때 특검보를 맡은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대검 중수2과장 등을 지낸 오광수 변호사(18기)도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수사 '창과 방패'…'대표 칼잡이' vs '특수통' 변호사 2017-01-12 11:39:54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으로 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파헤쳤다. 이 팀에선 부산지검의 해운대 엘시티(LCT) 금품 비리를 수사하다 지난해 검찰 특별수사본부에 합류해 '최순실 게이트' 수사에 참여한 김영철(44·33기) 검사 등도 참여했다. 이날 이 부회장은 검찰 출신의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이정호(51·28기)...
최고 '칼잡이' 특검 vs '맞춤형' 삼성 변호인단…법리전쟁 개막 2017-01-09 11:11:26
지난해에는 대검 중수부의 후신 격인 부패범죄특별수사단 2팀장을 맡아 대우조선해양의 비리를 파헤쳤다. 이들이 이끄는 팀에는 특별수사 경험이 풍부한 박주성(39·32기)·김영철(44·33기)·강백신(44·34기)·최재순(39·37기) 검사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맞서 삼성 측은 특수통 출신 전직 검사장과 특검보...
법무법인 태일 최인한 변호사, `성범죄` 부문 우수변호사 선정…한국전문기자협회 인증 받아 2017-01-04 14:45:08
의뢰인의 입장에서 수사단계에서부터 재판까지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왔다"면서, "앞으로도 성범죄 전담변호인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법리분석으로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범죄 무고 증가, 사법방해죄로 간주, 엄벌 추세 일반적으로 성범죄는 사건 발생지가 은밀한 곳에서 일어나는 특성상...
검찰,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최은영 전 회장 불구속 기소 2016-12-30 20:26:16
]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30일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최은영 전 한진해운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최 전 회장은 한진해운이 자율협약 신청을 발표하기 전 이 내용을 미리 파악해 지난 4월6~20일 두 딸과 함께 보유하던 한진해운 주식을 모두 팔아 약 10억원의 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