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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콘서트 응원봉' 뭐길래…법정 다툼 벌어진 이유 2024-03-05 11:28:01
법조계에 따르면 특허법원 21부(재판장 문주형 수석판사)는 팬라이트가 비트로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권침해금지 등 청구 소송 2심에서 최근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제품 폐기 및 4억5000만원 손해배상 등 팬라이트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비트로는 2011년 설립된 업체로 응원봉을 비롯한 공연용...
[단독] "박봉 싫다"…신임검사 5명 중 1명만 SKY로스쿨 출신 2024-02-27 18:46:14
박용휘 변호사는 태평양에 입사했고, 변시 11회 수석 합격자인 조현 변호사는 지평을 택했다. 대형 로펌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상위권 로스쿨 졸업생들이 판사 검사 등 공직을 선택하는 비중은 점점 줄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검사로 임용된 SKY 로스쿨 출신의 비중은 2014년 57.5%(40명 중 23명)에서 올해 19.8%(126명 중...
[단독] "판사·검사 안해요"…예비 법조인들의 꿈은 '김광태율세화' 2024-02-27 14:26:08
박용휘 변호사는 태평양에 입사했으며, 변시 11회 수석 합격자 조현 변호사는 지평을 선택했다. 대형 로펌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상위권 로스쿨 졸업생들이 판사·검사 등 공직을 선택하는 비중은 점점 줄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검사로 임용된 SKY 로스쿨 출신의 비중은 2014년 57.5%(40명 중 23명)에서 올해 19.8%(126명...
"횡단보도서 자전거 일시정지 안해 산재 불인정" 2024-02-26 07:42:11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정상규 수석부장판사)는 교통사고로 숨진 A씨 유족이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을 취소하라"며 제기한 소송을 최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A씨는 2020년 9월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다가 보행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과 부딪혔다. A씨는 내리막인 횡단보도...
일조권 첫 인정…김상원 前 대법관 별세 2024-02-25 17:45:17
사법과에 합격해 대구지법·서울민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대법관 시절인 1992년 신세계백화점, 롯데쇼핑 등의 변칙 세일 사기 사건에선 원심을 깨고 파기 환송했다. 백화점 등이 상품의 가격을 실제보다 높게 표시해둔 뒤 할인해 판매하는 것처럼 속인 것이 사기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조국, 박근혜 재판장과 식사" 주장 유튜버, 집행유예 확정 2024-02-23 07:54:40
민정수석 비서관이던 조 전 장관과 김세윤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청와대 인근의 한식집에서 식사했다'는 취지의 방송을 했다. 이에 조 전 장관은 명백한 허위 사실로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우씨를 고소했고, 우씨는 2019년 11월 재판에 넘겨졌다. 우씨는 신뢰할만한 제보를 받은 것이라고 주장하며 무죄를...
'조국 명예훼손' 유튜버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됐다 2024-02-23 06:14:46
청와대 민정수석이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1심 선고 직전인 2018년 1월에서 2월 초 사이 김세윤 부장판사를 청와대 근처 한식집에서 만나 식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당시는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재직하던 때였고, 김 부장판사는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된 최씨의 1심 재판장이었다. 조 전...
상장 후 주가 90% 폭락에도… 보너스만 80억 챙긴 CEO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2-17 07:00:09
전 수석 엔지니어 피터 롤린슨입니다. 이 뉴스를 접한 루시드 주주들은 황당함을 넘어 분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사회의 발표대로 CEO가 큰 성과를 올렸다면 그에 합당한 보상을 주는 게 당연하겠지요. 문제는 루시드의 실적과 주가 모두 최악의 상황에 치닫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주가 폭락하자 주식 대신 현금 받아...
조국, 2심도 실형 나오자 "상고할 것…포기하지 않겠다" [종합] 2024-02-08 16:10:23
서울고법 형사13부(김우수 김진하 이인수 부장판사)는 8일 업무방해·청탁금지법 위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방어권 보장을 위함이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61) 전 동양대 교수 등의 2심 선고공판을 진행한다. 조 전 장관은 2019년 12월 기소됐고, 지난해 진행된 1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조 전 장관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