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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 전략] 전체 6965명…의대 증원 논의 따라 더 늘수도 2024-01-15 10:00:06
한의대는 38.2%(289명)를, 수의대는 43.2%(226명)를 선발한다.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까지 합해보면 수능 영향력은 더 높다. 수능 위주 정시 선발과 수시 수능 최저 등 수능 성적을 평가에 반영해 선발하는 비중은 의약학 전체 평균 90.2%(6279명)에 달한다. 열에 아홉은 수능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취재수첩] 심화수학 논란이 우리 교육에 던진 질문 2024-01-11 17:46:16
수능이 인재 선발 방식을 독점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가 확대되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 주요 16개 대학은 정원의 40%를 수능으로 뽑아야 한다. 심화수학을 별도 시험과목으로 정할지 여부를 두고 소모적 논쟁을 벌이기보다 이번 기회에 대학의 인재 선발 방식 다양화를 고민해봐야 한다. 미적분Ⅱ 등...
한국항공전문학교, 2024학년도 전문대 정시 원서접수 기간 신입생 모집 2024-01-11 17:24:10
통해 2024학년도 신·편입생을 선발 중이다. 면접전형은 대학 수시, 정시전형으로 분류되지 않아 추가지원과 중복지원이 허용된다. 수시납치, 수시합격 후 정시 등을 알아보는 수험생도 지원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항공이라는 전문 분야를 실무중심 강의와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2~3년의 학업 기간을 거쳐...
수능·내신 미반영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 학사학위 취득 2024-01-09 16:56:39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타 대학 수시 전형 지원자는 복수 지원이나 정시모집 지원 횟수 제한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은 각종 다양한 장학 제도가 마련되어 있어 학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으며, 기숙사 지원도 가능하다. 입학 후 모바일 학생증 발급으로 중앙대학교 교내 도서관,...
강남 메가스터디학원 팀플전문관, 2WAY 전문 담임 시스템 도입 2024-01-09 11:09:40
우선선발반부터 재수종합반 과정까지 빈틈없는 관리와 성적 향상률을 목표로 '2WAY 전문 담임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강남 메가스터디학원의 ‘2WAY 전문 담임 시스템’은 검증된 재수종합반의 수능 전문 강사진인 ‘학과 담임’ 외에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가 진행한 2023년 입시소양평가에서 13개...
대학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확대…입시판도 바뀐다 2024-01-07 23:15:35
중 15%가량이 무전공으로 선발된다. 확정되면 올해 9월 대입 수시모집부터 반영될 것으로 보여 입시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연세대는 이달 들어 무전공 입학생 선발 검토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고 논의를 시작했다. 자유전공제를 시행하다 10여년 전에 폐지한 성균관대학교 역시 다시 자유전공 입학생 선발을...
의대 지원도 '간판' 따진다…'톱5' 미달 0명, 지방은 24명 2024-01-07 18:04:04
의대에 지원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지방권 의대는 정시에서 수시와 달리 지역인재 선발 비중이 30%로 낮아진다. 수시에서는 평균 60%를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지난해 서울권 의대 정시 평균 경쟁률은 3.74 대 1, 지방권 의대는 7.76 대 1로 지방권이 서울권보다 두 배 이상으로 높았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톱5 의대' 아니면 안 가요"…대학 수시모집서 벌어진 일 2024-01-05 14:48:53
지원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지방권 소재 의대는 정시에서는 수시와 달리 지역인재 선발 규모가 30%로 낮아진다. 수시에서는 지방권 소재대는 평균 60%를 지역인재로 선발한다. 지난해 서울권 의대 정시 평균 경쟁률 3.74대1, 지방권은 7.76대1로 지방권이 서울권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2024 전문대 정시기간 수도권 대표 대학 재능대학교 신입생 모집 2024-01-04 17:42:52
이후 수시 전형이 마무리된 입시 무대에 정시모집 전형이 시작됐다”며 “접수가 시작된 만큼 이제는 희망 대학들의 우선순위를 확정해 원서 마감 시간과 정시 대학별 고사 일정 등을 정리해야 한다. 중위권 수가 많아지고 점수대도 촘촘해 마지막까지 눈치싸움이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 ‘글로벌...
서울도 예외 없다…수시 미충원 대학 '속출' 2024-01-04 11:55:12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선발인원을 채우지 못한 대학이 속출했다. 종로학원은 2024학년도 전국 221개 대학의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집계했더니 3만7천332명이었다고 밝혔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의 14.0% 수준이다. 2023학년도에는 221개 대학에서 수시모집 인원의 13.9%인 3만6천446명을 충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