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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경 밀텍산업 사장 "집에서 만들어 먹는 탄산수 시대 왔다" 2013-07-14 17:48:40
등 3개국 진출▶ 불황 그늘…상품권·중고품, 온라인 거래 늘어▶ 이상욱 농협 농업경제 대표 "원가 절감 올인해 농산물값 낮추겠다"▶ cj올리브영, 中 상하이에 1호점▶ '과일왕' 바나나, 10년간 수입량 1위[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정부 FTA 영향분석 `부실` 2013-07-11 14:12:22
결과 사과와 배, 복숭아를 즉시 수입품목으로 가정했는데, 알고봤더니 이들은 `식물방역법`상 수입금지품목이었습니다. 수입조차 할 수 없는 과일들을 끼워넣으면서 과수분야 전체 피해추정액은 두배인 3조6천억원으로 부풀려졌습니다. 게다가 수산업 최대 피해어종으로 분석된 민어의 경우 분석모형을 적용하지 않고...
'과일왕' 바나나, 10년간 수입량 1위 2013-07-10 17:00:54
수입과일 1위는 바나나인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이 10일 내놓은 ‘최근 10년간 주요 과일류 수입동향’에 따르면 2003~2012년 수입량 상위 5개 품목은 바나나(284만7000t), 오렌지(122만9000t), 파인애플(59만4000t), 포도(31만2000t), 키위(27만4000t) 순이었다. 이들 5개 품목이 전체 수입량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독일 주류 '슈발츠호그' 국내 첫 입성 2013-07-10 14:18:00
한국시장에 최초로 입성한다. 주류수입 전문기업 유픽(대표 김은정)은 독일 원산지를 포함한 유럽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허브리큐르 '슈발츠호그'를 한국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슈발츠호그는 독일의 2위 주류 상장기업인 ‘하덴버그 윌튼 에이지’에서 주조되고 있는 술로, 1100년...
한국인 가장 많이 먹는 수입과일은? 정답은 `바나나` 2013-07-09 17:14:36
수입과일은? 정답은 바나나다. 관세청이 9일 밝힌 `최근 10년간 주요과일류 수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바나나 수입량은 모두 36만8천t으로 전체 수입과일 가운데 무려 절반 가까운 48.7%로 10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오렌지(17만8천t), 파인애플(7만3천t), 포도(5만9천t), 키위(2만9천t) 순이었다....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수입 과일은 바나나 2013-07-09 12:00:24
총 과일 수입량은 75만4천t(1조3천억원)으로 10년 전에 비해 수입량은 69.2%, 금액은 162.4% 증가했다. 또 올들어 지난 5월까지 과일 수입은 37만7천t(7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입량은 12.6%, 금액은 6.9% 각각 감소했다. 수입 과일은 수급 조절을 위한 대체재 역할을 하는 만큼 국내 과일...
망고식스, '아이스망고' NS홈쇼핑서 판매 개시 2013-07-04 08:26:55
올해 수입과일 시장에서 파인애플을 제치고 판매율 5위에 오르는 등 부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망고식스를 비롯해 여러커피전문점들이 망고빙수, 망고주스 등 신제품을 내놓으며 올 여름 가장 각광을 받고 있다. 베타카로틴, 황색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항산화 식품이며 과즙과 섬유질이많아 무더운 여름 수분과 영양보충에...
당도 좋은 칠레산 썸머키위 맛보세요!(제철 수입과일편) 2013-07-01 17:50:29
추천한다. 제철과일인 신품종 썸머키위는 이탈리아에서 처음 개발된 조생종 키위로서, 신맛이 적고 단맛이 강하며 과육이 부드러워 어린아이들이 먹기에도 아주 좋은 키위이다. 그 밖에도 많은 영양소를 함유(비타민C, B2, B6, 엽산, 식이섬유)하고 있는 건강한 과일이다. SUMMERKIWI™는? 첫 품종, 유일한 품종, 비할...
LS네트웍스, 과일 수입업체 푸룻뱅크 흡수 합병 2013-06-28 17:46:27
LS네트웍스[000680]는 과일 수입업체 푸룻뱅크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LS네트웍스는 푸룻뱅크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합병비율은 1:0으로 결정됐다. LS네트웍스는 "두 회사의 경영자원을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고, 비용 절감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롯데마트, 6월 '커피·차' 매출 '사이다·콜라' 최초로 넘어서 2013-06-24 09:51:26
과일이나 우유가 가미된 ‘혼합 탄산’ 음료와 스파클링 등의‘저탄산’ 음료로 수요가 이동하면서 대표적인 탄산 음료인 ‘사이다·콜라’ 매출은 감소했다. ‘밀키스’, ‘환타’ 등 장수 브랜드가 인기를 끌고 있고 최근에는 수입 브랜드인 ‘슈웹스’, ‘트로피카나’ 등 저탄산 스파클링 음료가 새롭게 성장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