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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프라보워 대통령 당선 확정…헌재, '부정선거 제소' 기각(종합) 2024-04-22 18:06:33
반대 의견을 냈다고 수하르토요 헌재 소장이 말했다. 아니스와 또 다른 낙선 후보인 간자르 프라노워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0일 이번 대선에서 프라보워가 58.6%를 득표, 아니스(24.9%)와 간자르(16.5%)를 앞섰다고 발표하자 헌재에 각각 제소했다. 헌재는 이날 오후에는 간자르 후보의 제소에 대해서도 같은 결정을...
인니 프라보워 대선당선 사실상 확정…헌재, 부정선거 제소 기각 2024-04-22 17:28:24
의견을 냈다고 수하르토요 헌재 소장이 말했다. 아니스와 또 다른 낙선 후보인 간자르 프라노워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20일 이번 대선에서 프라보워가 58.6%를 득표, 아니스(24.9%)와 간자르(16.5%)를 앞섰다고 발표하자 헌재에 각각 제소했다. 헌재는 이날 오후에는 간자르 후보의 제소건에도 비슷한 내용의 결정을...
'대선 승리' 인니 프라보워, 불명예전역 26년만에 '대장' 달아 2024-02-29 11:51:46
프라보워는 장인이었던 '독재자'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후광을 업고 특수부대 사령관 등 요직을 거쳤으며 1998년 수하르토 정권이 무너진 후 반란 시도 혐의 등으로 육군 중장에서 불명예 제대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명예 대장 진급이 정치적 거래에 의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인니 프라보워 '대선 승리' 선언하자…군사정권 피해자 반대시위 2024-02-16 15:38:45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군사정권의 피해자 가족들이 대통령 선거 승리를 선언한 현 국방부 장관 프라보워 수비안토 후보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16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피해자 가족 100여명은 전날 수도 자카르타 소재 대통령궁 앞에서 시위를 열고 프라보워 후보가 1990년대 수하르토 집권 말기에...
[천자칼럼] 동남아시아의 '세습 민주주의' 2024-02-15 17:38:42
통치자’ 수하르토의 사위이자 군 출신인 프라보워 수비안토였다. 그런 조코위가 엊그제 대선에선 프라보워를 밀었다. 대신 프라보워는 조코위의 장남, 37세의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수카르타 시장을 부통령 후보로 발탁했다. 이 과정도 시끄러웠다. 기존 선거법에 따르면 만 40세 이상만 대통령·부통령 선거에 출마할 수...
인니서 '조코위 왕조' 펼쳐지나…장남 기브란, 부통령 당선 유력 2024-02-14 22:17:20
프라보워도 인도네시아를 32년간 철권 통치한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이기도 하다. 조코위도 이들처럼 자신만의 정치 왕조를 구축하는 모습이다. 기브란은 아버지에 이어 수라카르타 시장을 지낸 뒤 부통령이 됐으며 결국 2029년 대통령에 출마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외식업을 하던 차남 카에상 팡아릅은 지난해 9...
3수끝 인니 대선승리 유력 프라보워…'정적' 조코위 정책 이을듯 2024-02-14 22:16:33
수하르토의 사위로서 군 요직을 맡았다. 이 과정에서 파푸아와 동티모르 등에서 반정부 세력을 강경 진압하고, 민주화 운동가들을 납치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특히 동티모르에서 강경 진압에 나선 일로 2022년까지 미국 입국이 제한됐다가 최근에야 풀리기도 했다. 1998년 수하르토가 물러났고, 프라보워는 쿠데타를...
'유권자 2억명' 인니, 오늘 대선…조코위 업은 국방장관 '리드' 2024-02-14 06:00:08
인도네시아를 32년간 철권 통치한 독재자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사위로서 군 요직을 거쳤다. 지금은 수하르토의 딸과 이혼한 상태다. 그는 군에 있을 당시 민주화 운동가들을 납치하고, 파푸아와 동티모르 반군을 잔인하게 탄압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프라보워는 이런 혐의를 부인한다. 반면 아니스 후보와 간자르 후보...
인니 대선 D-1…"대통령 개입 말라" 불공정 선거 규탄시위 계속 2024-02-13 12:33:10
통치하던 수하르토 대통령의 퇴진과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인도네시아 민주주의 성지로 꼽히는 곳이다. 이들은 조코위 대통령이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를 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선거법을 개정하고, 자신이 지지하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골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며...
[인니대선 D-5] ② '대통령 장남이 러닝메이트' 프라보워, 1차 선거서끝낼까 2024-02-09 06:06:02
철권 통치한 독재자 수하르토 전 대통령의 딸과 결혼했던 전 사위다. 그는 2014년, 2019년 대선에 연이어 출마했지만 모두 조코위 대통령에게 밀려 낙선했다. 하지만 조코위 대통령은 재선된 뒤 야당 대표인 그를 국방부 장관에 앉혔고, 이번 선거를 앞두고는 장남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36)를 프라보워의 러닝메이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