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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전시기획사 대표…통화 녹취록 속 당당한 태도에 팬카페 생겨 2022-03-10 05:00:21
명일여고와 수원 경기대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숙명여대 교육학과에서 미술교육학 석사,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에선 디자인학으로 박사학위를 땄다. 2009년 문화예술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를 설립한 뒤 대표를 맡고 있다. 2010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 2015년 ‘마크 로스코전’ 등이 대표작이다. 커리어우먼...
"보여줘야죠, 법이 얼마나 무서운지"…'소년심판'이 쏘아올린 공 [오현아의 법정설명서] 2022-03-05 08:23:17
초등학생 살인사건, 숙명여고 답안지 유출 사건 등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건들을 보며 답답한 현실을 떠올리는 분들도 있었을 겁니다. ○늘어나는 촉법소년 범죄...5년간 58% 증가 한국은 현재 소년범을 △만 10세 미만의 범법소년 (법 밖의 소년) △만10세~14세의 촉법소년 △만14세~19세의 범죄소년 등으로 분류합니다....
함소원, 숙대 무용과 차석 입학 의혹 1년 만에…"학번 선명해" 2022-02-14 09:21:47
입시 때를 회상했다. 함소원은 "17세 진선여고를 다니던 꿈 많은 소녀는 참고 또 참고 죽을 만큼 포기할 듯 힘들 때면 피칸파이로 위로를 받았다"면서 "언젠가 이것을 매일 먹을 수도 있다는 희망. 그 전쟁 같은 시간을 이겨낸 17세 소녀는 올해 47세 혜정이 엄마가 됐다"고 감격했다. 그러면서 "대학입학 논란이 불거졌을...
시험 답안 유출…숙명여고 쌍둥이 2심도 유죄 2022-01-21 15:40:24
1∼2학년이었던 피고인들이 숙명여고에서 퇴학 처분을 받은 점, 형사처벌과 별개로 국민적 비난과 지탄을 받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 자매는 숙명여고 1학년이었던 2017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이듬해 1학기 기말고사까지 다섯 차례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러 학교의 성적평가...
`시험답안 유출 사건`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오늘 2심 선고 2022-01-21 08:22:34
최병률 원정숙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씨의 두 쌍둥이 딸(21)들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들 자매는 숙명여고 1학년이던 2017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이듬해 1학기 기말고사까지 다섯 차례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러 학교의 성적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숙명여고 쌍둥이' 법정 또 불출석…"건강상 이유" 2021-10-13 11:26:26
치른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숙명여고 쌍둥이의 2심 재판이 또다시 연기됐다. 쌍둥이 중 1명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이관형 최병률 원정숙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현모씨의 쌍둥이 딸(20) 두 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하려 했으나 쌍둥이 중...
숙명여고 쌍둥이도 있는데…홍준표 "전 가족 몰살은 정치수사" 2021-09-17 09:54:52
유출 의혹을 받는)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는 기소됐지만, 조민 씨는 기소되지도 않았다. 일반적 경우라면 처벌받아야 했던 사람들에 대해 조금 더 단호하지 못했던 점을 오히려 비판받을 순 있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웅동학원 채용 비리 역시 '조 전 장관 동생 혼자 했겠나'와 같은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나. 하지만...
숙명여고 쌍둥이 변호사 "자매 무죄"…교무부장 억울한 옥살이중? 2021-04-16 00:14:13
받은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의 변호인이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은, 기록을 보고 증거를 검토해보면 무죄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쌍둥이 자매 변호인의 말이 맞다면 교무부장인 아버지 현 모 씨는 현재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변호를 맡고 있는 양홍석...
숙명여고 쌍둥이 측 "손가락 욕, 무죄라면 이해할 수 있을 것" 2021-04-15 18:48:14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중 한명이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에 '손가락 욕'을 해 논란을 빚은 가운데 쌍둥이의 변호인이 이들을 두둔했다. 양홍석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정 출석과정에서 해프닝이 있었던 모양"이라면서 "변호인으로서 취재차 질문하신 기자분께...
`손가락 욕설` 숙명여고 쌍둥이 변호사 "무죄를 확신한다" 2021-04-15 18:22:25
올린 글에서도 "이 사건 경찰 수사 발표가 얼마나 허술했는지 언론은 아직 모르나 보다"면서 "듣지 않을 건데 왜 묻냐고 되묻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쌍둥이 자매는 숙명여고 재학 중이던 2017∼2018년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러 학교의 성적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