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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ㅣ차승원 "추석 연휴엔 '힘내리' 홍보해야죠" 2019-09-12 08:42:05
3년 만이다. "순익분기점만 넘기면 된다"면서 흥행엔 겸손하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던 차승원은 그동안 tvN '삼시세끼'와 '스페인하숙'에서 보여줬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의 모습과 자신의 가진 유머러스함을 십분 살려 철수를 연기했다. 여기에 20년 넘게 연기하며 쌓인...
[영화톡] '덕혜옹주' 손예진 10억 투자→역사왜곡 논란, 왜 빚어졌나 2019-08-09 10:20:34
성공해 화제가 됐다. '덕혜옹주'의 순익분기점은 350만 명이었는데, 이를 200만 명이나 넘긴 것.'덕혜옹주'는 크라우드펀딩으로 투자자를 모집해 333만 명을 손익분기점으로 제시하고 5억 한도로 투자자를 모집했지만, 모집 금액의 11%인 5530만원(총 65명 투자)밖에 모이지 않아 투자 자체가 무산됐다....
'엑시트' 일주일 만에 순익분기점 돌파…부동의 1위 2019-08-06 17:25:23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손익분기점 7일 만에 돌파 '극한직업'·'기생충' 잇는 흥행작 예고 '엑시트'가 개봉 일주일 만에 순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 '엑시트' 측은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누적 관객수가 350만 명을 넘어서면서 순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예 마켓+ㅣ 여름이 온다, 관객 휘어잡을 100억대 영화가 몰려온다 2019-06-29 08:44:02
등판으로 몸을 사리던 지난해 여름과 달리 각자의 개성이 담긴 영화로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2015년 여름 '암살'과 '베테랑' 2편의 1000만 영화가 탄생했던 것처럼 올해에도 순익분기점을 넘어 흥행신기록이 나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기생충' 손익분기점 돌파, 개봉 5일 만에 400만 2019-06-04 13:59:34
'기생충'은 지난 3일까지 누적관객수 374만9373명을 기록하며 순익분기점 370만 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도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개봉 2일 만에 100만 명, 3일 째에 200만 명, 4일 째에 3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평일에도 흥행 속도를 이어가고 있는 것. '기생충'은...
연예 마켓+ㅣ 칸 잡은 '기생충', 이번엔 '돈' 잡나 2019-06-02 08:21:00
이창동 감독의 '버닝'도 52만 명을 모았을 뿐이다. 순익분기점을 넘겼다는 2003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2009년 심사위원상을 받은 '박쥐'도 각각 300만과 220만 관객을 모은데 만족해야 했다. '기생충'은 순 제작비 135억 원, 마케팅 비용을 포함한...
'사바하' 안방1열로 보자, IPTV 서비스 시작 2019-03-28 09:49:58
지난 27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239만 관객을 동원하며 순익분기점을 돌파한 '사바하'가 안방극장 상영을 시작한 것. '사바하' 측은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n스토어, cj tving, 옥수수, one store 등 다양한...
연예 마켓+ㅣ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65억 투자로 950억 긁어모은 '극한직업' 2019-02-09 08:46:00
월등히 앞선다. '명량'의 순제작비는 180억 원, 순익분기점이 600만 명이었다. '극한직업'은 65억 원을 들여 만들었고 마케팅 비용 20억 원을 고려하더라도 손익분기점은 230만 명이었다. '명량'의 3분의 1 수준의 비용으로 동일한 효과를 냈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가성비 갑'이라 할...
'극한직업' 설 연휴 극장가 독점? "재밌는데 대진운까지" 2019-02-03 08:38:00
'극한직업' 순제작비는 65억 원. 마케팅비를 포함한 순익분기점은 230만 명이었다. 이미 제작비를 회수했을 뿐 아니라 잿팟까지 터진 '극한직업'이 설 연휴를 지나면서 수익률이 어디까지 치솟을지 지켜볼 일이다.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마켓+ㅣ 업계 1위 명성은 어디로? CJ ENM 영화사업 부진 2018-12-29 08:43:00
주연의 '골든슬럼버'는 총제작비 75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은 270만 명이었지만, 139만 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추석 시즌을 겨냥했던 '협상' 역시 100억 원대가 투자돼 300만 명이 순익분기점이었지만, 197만 명에 만족해야 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영화 부문 성장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