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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北리스크·엔저에도 이틀째 상승…1,935(종합) 2013-04-10 18:41:36
장부가치 수준인12개월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까지 떨어진 만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20억원 어치를 순매수해 6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4억원과 427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코스피 北리스크·엔저에도 이틀째 상승…1,935 2013-04-10 15:20:32
장부가치 수준인12개월 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까지 떨어진 만큼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47억원 어치를 순매수해 6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0억원과 205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와...
자통법 개정, 증권사 자산가치 2~3조원 늘어난다 2013-04-10 15:03:29
3조2727억원에 달한다. 이 경우 금융투자회사들의 가치는 2조8800억원대로 늘어난다. 향후 거래소가 상장할 경우를 가정해 아시아 주요국 거래소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따져보면 지분보유 금융투자회사들의 자산가치는 4~8배까지 늘어날 수도 있다. 홍콩거래소 PBR이 15배(증자 전), 싱가폴거래소 8배, 최근 상장한...
<"코스피 바닥 접근"…北 리스크 이번주 정점> 2013-04-10 13:51:14
가치 수준까지 떨어졌기 때문에 투자 매력은 상당히 높아졌다. 대우증권 김학균 연구원은 "전일 코스피 종가는 정확히 장부가치 수준(12개월예상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이라며 "분석의 필요조차 없는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시장이 흔들릴 때 매수로 대응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엔저 압박,...
자본시장법 개정안 통과…증권업종 주가 영향은? 2013-04-10 07:42:56
것은 주요 거래소의 밸류에이션이다. 그는 홍콩거래소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5배(증자 전), 싱가폴거래소 8배, 최근 상장한 일본 거래소도 낮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4배를 넘나든다며 이는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독점적 지위, '제로'에 가까운 디폴트 리스크 등이 중첩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향후 진전 추이...
지난해 세계펀드 순자산 5년만에 최고치 경신 2013-04-09 14:32:29
40개국의 펀드순자산이 전분기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이 151억달러가 줄어든 것을 비롯해 벨기에(-8억달러), 리히텐슈타인(-5억달러), 코스타리카(-2억달러) 등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4분기에 주식형펀드에서 순유출이 발생했으나, 주식형펀드 자산가치증가와 채권형펀드 및...
[투자전략] "저점 테스트 국면…IT株, 분할 매수 접근 유효" 2013-04-08 15:04:50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코스피 선행 12개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인 1900선에 근접한 현재 상황에서 지수 하단 지지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북한 리스크의 경우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이 적지만 기본적으로 글로벌 유동성 확대 국면이 이어지는 큰 틀이 변화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
"보수적 대응…코스피 1844 이하에서 적극 매수"-아이엠證 2013-04-08 07:04:00
8일 보수적 관점에서 코스피 매수 시점은 주당순자산비율(pbr) 1배 부근인 1844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강현기 아이엠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주가 할인이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재정정책이 실물을 압박하고 경제주체의 심리를 흔들며, 경기의 낙관적 전망에 의구심을 발생시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3월 국내주식형펀드 환매집중…순자산 전월比 8천억↓ 2013-04-05 14:32:10
설정액과 순자산이 각각 210억원,398억원 증가했다. 그러나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에도, 채권형펀드 강세에 힘입어 전체 펀드 수탁고는 증가했다. 3월 전체펀드 순자산은 전월 말보다 1조2천억원 늘어난 327조5천억원, 설정액은2조1천억원 증가한 335조6천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런 증가는 채권형펀드와...
[초점]증권업계 "코스피 1920~1950선 비중확대 유효" 2013-04-04 10:49:25
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인 1920~1930선이 의미있는 지지선이 될 것"이라면서도 "미국 경기 둔화 우려와 대북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추세적인 대응이 어려운 국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핫이슈]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